《이중언어골간교원양성반》에 참여한 교원들이 열심히 학습하는 장면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에서 조직한 《국가양성계획(2013년)-길림성농촌골간교원 단기집중 양성항목》인《길림성민족소학교 이중언어골간교원 양성반》강습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동안 길림성교육학원에서 진행된다.
국가양성계획실시는 교육발전의 중대한 항목으로서 중소학교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교원전업발전을 촉진하는 실제수요일뿐더러 기초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기본수요이다.
길림성교육학원에서는《국가양성계획(2013년)-길림성농촌골간교원 단기집중 양성항목》인《민족소학교이중언어골간교원반》,《농촌소학교 과학과 성급교수신예반》, 《농촌소학교영어골간교원반》, 《흑룡강소학교영어골간교원반》, 《명덕기지학교소학교영어반》, 《소학교미술골간교원반》등 6가지 항목 강습을 조직했는바 총 350명 교원들이 참가, 이중 조선족소학교 이중언어골간교원들은 50명이다.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에서는《국가양성계획(2013년)-길림성농촌골간교원단기집중양성항목》인《길림성민족소학교 이중언어골간교원 양성반》(이하 《양성반》으로 략함)강습을 지난해부터 맡아 조직했는바 길림성민족소학교 이중언어골간교원들의 교육교수 리론수준과 지도능력, 전문자질과 교수 및 연구수준을 한층 제고시켜 금후 교수실천가운데서 골간교원의 학과인솔역할을 발휘하여 길림성민족소학교 교육교수개혁과 발전의 촉진자로 되게 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강습은 전문가들의《민족 이중언어 교육리념과 이중언어교원이 짊어져야 할 사명》,《한어교원이 갖추어야 할 자세》,《수업관찰에 대한 연구와 리해》,《어문시험평가에 대한 연구》,《조선어문 과당수업연구에 대한 반성과 효률연구》 등 리론강좌와 교수실천을 결합하고 소조합작연구방식으로 진행돼 교원들의 실제적효익을 높일수 있을것으로 짐작된다.
《양성반》교원들이 소조합작방식으로 수업설계를 하는 장면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학원 리대동교수가 리론강좌를 하고있다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김옥란 특급교원이 조선어문수업연구에 관해 강의하고있다
길림신문 신정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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