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대학생들 돈 어데 쓰나? 시체멋, 체면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4일 15시52분    조회:27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재교생들의 월 평균 소비가 1212원이라 하고 30%가 생활비가 모자란다 했다. 그럼 대학생들의 소비에 어떤 추세와 특점이 있고 어떤 문제가 있을가?

개성화 다원화 소비 추세, 소비능력 격차에 주의를

방효염은 북경대학 신문학 학부에서 박사공부를 하는 학생이다. 매달 기본생활과 학습지출 외에도 미용, 관광, 건신 지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방효염과 같이 맥스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대학생소비재테크관’ 조사에는 ‘사교와 오락’, ‘형상소비’가 대학생 소비의 주요 방향으로 나왔다.

산동 청도의 모 대학교 교정, 인터넷쇼핑으로 구매한 물건을 찾아가려고 학생들이 줄 서고 있다.

방효염은 “시대가 발전하면서 대학생들의 소비관념도 변화되고 있다. 능력을 키우고 시야를 넓히고 정신적 향수를 하는데 많은 소비가 드는데 이는 허영심이 아니다.이는 자기를 더 좋게 키우기 위함이다.”고 말한다.

중국청소년연구센터 부연구원 홍명박사는 “대학생소비습관의 개변보다 대학생들의 소비능력과 소비관념에서 존재하는 격차에 더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부동한 가정배경에서 한 학교에 모인 상황에서 더 많은 학생 특히 가정상황이 조금 곤난한 학생들에게는 큰 고험과 심리적 압력이 아닐 수 없다. 잘 인도하지 않으면 많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표했다.

소비가 높은 문제가 보편적인 현상인가?

중국미디어대학 예술학부 왕정 보도원은 “일부 학생들에게 시체멋을 따르고 체면을 따지는 현상이 있다. 하지만 다수 학생들은 그래도 학업, 자아진보, 구직 등 필요한 데 돈을 쓰고 있다. 지출이 많아짐에 따라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사회실천 등에 참가하는데 이는 학생들이 재부관을 수립하고 사회실천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중국미디어대학 방송텔레비죤 감독종합예술프로 대학 4학년의 장소우는 “달마다 쓰는 돈이 적지 않다. 거개가 학업을 완성하는 데 쓴다”며 “숙제를 완성함에서 촬영경비를 자기가 담당한다. 적어서 1000원, 5분 동안의 영상을 찍는 데 6000원에서 1만원이 들 때도 있다. 이런 비용은 팀원들이 분담한다.”고 했다.

이런 지출을 해결하려고 일부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을 얻고 있다고 장소우는 덧붙여 말했다.

남개대학 당위 학생사업부 백운룡 부장은 “대부분 학생들의 월소비가 1500원에서 2000원이면 상대적으로 리성적인 소비라 할 수 있다. 가정경제상황이 조금 곤난한 학생들에게 국가정책과 사회의 힘을 통해 일정한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개별적인 학생들이 한달에 5000원, 지어 8000원씩 쓴다 할 때 주의를 줘야 하며 리성적인 인도가 필요하다.”라고 분석했다.

대학생 재테크 주장하지 않는다   

홍명은 “현재 대학생들 사이에 상호 먹고 선물주면서 감정을 쌓는 상황이 확실히 있다. 게다가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가정경제상황이 조금 괜찮은 학생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이런 풍기가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가정경제 상황이 상대적으로 곤난한 학생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며 잘못 인도하면 괴벽하고 부를 증오하며 자비감이 생기는 등 불량 심리가 생기게 한다.”고 하면서 “대학이 사회에 들어서는 첫 걸음인 만큼 사회를 관리하는 높이에서 대학관리 문제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는 학생자체의 성장은 물론 사회의 조화발전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다.

맥스의 조사결론에서 30%의 학생들이 교정대출을 하고 절반 이상 학생들이 재테크활동을 한다 하는데 백운룡은 “한창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재테크를 하는 것을 주장하지 않고 고무하지도 않는다. 필경 학생들의 정력이 제한되여있다.”고 표했다.

일부 대학교 책임자들은 대학교가 전신사기, 금융사기의 고발생지역이므로 학생들에게 모험의식과 보호의식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명은 “대학기간에 량호한 소비관을 세우도록 인도하며 학부모, 보도원에 이르기까지 량호한 소비습관을 키우도록 학생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돈을 절약한다기보다는 수양을 키우고 덕을 쌓는 과정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04
  • 우리 주에서 2019년까지 “세가지 망, 두가지 플랫폼”건설임무를 완수해 도시와 농촌을 망라한 각급 각류의 모든 학교에 고속광대역망을 구축하게 된다.   일전에 있은 전 주 교육정보화추진사업회의에서 주교육국은 향후 전 주적으로 량질교육자원을 “학급마다 사용하는 시스템”보급률을 95%...
  • 2017-04-06
  •   박사, 석사 학위의 수권 심사결정사업을 잘하여 학위수여와 연구생 양성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일전 국무원 학위위원회는 “박사 석사 학위 수권 심사결정 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1981년 “중화인민공화국 학위조례”가 실시되여서부터 우리 나라는...
  • 2017-04-05
  •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재교생들의 월 평균 소비가 1212원이라 하고 30%가 생활비가 모자란다 했다. 그럼 대학생들의 소비에 어떤 추세와 특점이 있고 어떤 문제가 있을가? 개성화 다원화 소비 추세, 소비능력 격차에 주의를 방효염은 북경대학 신문학 학부에서 박사공부를 하는 학생이다. 매달 기본생활과 학습지출 외...
  • 2017-04-04
  • 민족교육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학생들을 지원해온 성공한 조선족기업가이자 사회 자선가인 박걸회장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중앙민족대학을 찾았다. 2017년도 “박걸장학금” 발급행사가 3월 30일 오후 중앙민족대학에서 진행됐다. 발급행사에는 중앙민족대학교 당위원회 도파 부서기,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
  • 2017-04-01
  • 큐아트피트니스클럽 고중입시생들에게 체육모이시험 접할수 있는 기회 무료 제공 고중입시를 앞두고 입시생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평소에 공부에만 치우치다보니 몸달련에 게을리했기때문이다. 체육성적이 적으만치 50점을 차지하고 있으니...가볍게 여길 일도 아니다. 이런 학생들의 고민을 헤아린 연길 큐아트피트니스클...
  • 2017-03-30
  • 생일 선물은 '생선' 마음의 상처는 '마상' 수학은 '솩'으로 불러 "재미·즐거움 넘어 세대간 소통 단절 낳아" 서울 사당동에 사는 은행원 김형수(45)씨는 최근 중학교 1학년 아들에게 "앞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집에서 줄임말을 쓸 수 없다"고 선언했다고 했다. "아빠 따아 마실 거야...
  • 2017-03-18
  • 싱가포르국립대 2년째 1위…中·홍콩 대학 세계화로 약진 ◆ 2017 아시아대학 순위 / THE '아시아대학평가' 매경 독점 발표 ◆  카이스트(KAIST)가 'THE 아시아대학 순위(THE Asia University Rankings)'에서 국내 대학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시아 대학...
  • 2017-03-16
  • 여섯개 과목중 세개 선택    시험기간은 3월     료녕성교육청은《료녕성보통고중학업수평시험실시방법》을 발표, 이 방법은 2018년 추기입학하는 보통고중 1학년학생들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통고중학업수평시험은 합격성시험과 등급성시험 두가지 류형으로 나눈다. 시험성적은...
  • 2017-03-16
  •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국제상무학원 초생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의 부속기관인 국제상무학원은 고급외경무업무원,상무영어(중급), 상무한국어(중급),인적자원관리사(3급),전자상무공정사,계산기정보처리공정사 강습반을 개강하면서부터 11차례의 전국통일시험을 거쳐 이제 곧 제12기 수강생을 모집하게 된다....
  • 2017-03-15
  • 해마다 반복되는 새학기의 시작, 그러나 대학 4학년생에게 이번 3월은 류다르다. 이제 16년의 마라톤 학업을 끝내고 캠퍼스를 떠나야 할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입시경쟁에서는 성공했지만 취업...
  • 2017-03-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