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가을 조선족업체들 강원도에 운집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7일 17시32분    조회:31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제2회 GTI(대두만강계획)국제무역투자박람회 오는 10월 한국 강릉서

- 조선족 참전업체에 부스비 면제, 한국쪽 바이어 알선 등 혜택

- 강원도와 길림성 교류 20주년 행사, 동계올림픽 등 관련 행사 

제1회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자료사진)

제2회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금년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 한국 강원도에서 개최, 주최측에 따르면 많은 조선족기업들이 참가의향을 밝히고있다.

작년 6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일본, 로씨야. 미국 등 10여개 국 500여개 기업, 3100여명 바이어들이 참가하게 되며 주요 전시품목은 청정식품, 관광상품, 의료관광, 미용, 친환경공산품, 첨단제품 등이다.

이번 무역투자박람회에서는 상품전시판매, 무역투자상담, 민속연출, 동북아 5개 국 음식경연대회, 각종 체험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와 길림성간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되는바 그 활동으로 상품홍보, 무역투자상담, 투자설명회, 문화공연 등도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투자박람회에는 2018평창동계올림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준비되여있어 눈길을 끈다. 비빕밥 2018인분 만들기, 닭갈비, 찐빵 2018개 만들기 등 동계올림픽 행사가 마련돼있다.

작년 제1회에는 중국기업가협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글로벌녀성경제인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련합회 등에서 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중 중국업체가 200여개 참가한가운데 조선족기업은 100여개에 달했다.

조선족기업가들은 한국 투자환경, 우혜정책 등을 료해하며 잠재돼있던 상업기회를 발굴했고 제품, 지역 홍보, 한국시장 개척, 투자항목 선정, 파트너 물색 등에서 수확을 거두면서 분분히 제2회박람회에 참가할 의향을 보이고있다.

전홍진 강원도 GTI박람회(http://www.gtiexpo.org/)추진단장은《작년 강원도와의 자매지역인 길림성에서 150여개 기업이 박람회 참가하였다》며《이번 박람회는 두만강지역간의 무역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국 동북지역에서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부스비를 면제하고 한국쪽의 바이어도 알선해준다. 또한 중국의 장길도개발계획과 강원도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2018동계올림픽 특구간 상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동해안경제자유구역(일부) 효과도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자료사진 15일, 국무원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을 비준한지 2돐이 되는 때에 훈춘시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 제막식을 가짐으로써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음을 시사했다. 2012년 4월 13일, 국무...
  • 2014-04-16
  • 두만강지역의 중국, 로씨야, 조선 3개 나라가 공동으로 새로운 차원의 관광벨트를 구축, 이로써 이 지역의 거족적인 발전을 기할 전망이다. 일전에 훈춘시에서 소집된 중,로,조 두만강지역관광청(국)장회의는 지역적 협력관계를 개선하고 관광발전을 공동 추진할 결의를 다지는 등 협력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 길림성...
  • 2014-04-16
  • 14일, 주정부에서 소집된 제10기 연길·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 준비사업 동원대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는 2년에 1회씩 거행하게 된다. 한편 제10기 두만강국제무역상담회는 올해 8월 28일―8월 31일 연길시에서 개최된다. “개발, 합작, 윈윈,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상담회는 길림성...
  • 2014-04-15
  •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동파 김광석 기자 = 우리말 속담에 ‘우둔한 놈 곰 잡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글로벌화된 요즘은 총명한 사람도 곰 잡을지 말지다. 그렇거나말거나 헤이룽장 흑보약업그룹은 초지일관 ‘곰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브랜드를 창출하면서 만방에 자신들의 ‘곰꿈&rsquo...
  • 2014-04-15
  • 두만강방류활동현장.[자료사진] 지난 주말 훈춘시밀강하연어국가급수산종자원보호구 및 훈춘시홍기하하류구에서 50만마리되는 인공부화 새끼연어 50만마리와 새끼참게(中华绒螯蟹) 110만마리를 두만강으로 방류시켰다. 이렇게 방류된 새끼연어들은 두만강입해구에 한동안 머물다가 일본해를 걸쳐 북태평양까지 헤염쳐 4년~...
  • 2014-04-15
  • 여름철에 연길과 천진 두 지역의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국제항공회사는 7월 1일부터 매일 연길-천진 왕복 직항편을 운항하게 된다. 기종은 보잉737 중형 여객기이고 비행 시간은 2시간이다. 현재 3개월 앞당겨 항공권을 예매할수 있으며 99%의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1185위엔(세금 ...
  • 2014-04-15
  •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재정청 사업회의에서는 올해 우리 성 기업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일인당 매달 평균 157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2014년 기업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할데 관한 통지》에 따라 우리 성에서는 이번에 247만명에 달하는 기업 퇴직인원이 혜택을 입게 되는바 2013년 12월 31일전...
  • 2014-04-14
  • (흑룡강신문=하얼빈) 오상시의 부분 농호들이 팔지 못한 적치된 벼때문에 춘경자금이 딸려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상시의 벼수확고는 30억근을 초과한 사상기록을 냈습니다. 기자가 일전에 오상시 이하향의 여러 마을을 다니며 요해한데 따르면, 팔지 못한 많은 벼들이 적치돼 농사차비 자금이 딸린다며 농...
  • 2014-04-14
  • 연길의 대표적인 음식업체인 코스모(우의식당)가 서울 한복판에 "류수촌 연길냉면"옥을 오픈했다. 4월 10일,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원사인 연길 코스모와 한국(주)맛있는 놀이터외식사업부가 손잡고 합작한 "류수촌 연길냉면"옥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내에 오픈했다.  연변조선족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좌),(주)맛있...
  • 2014-04-13
  •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공업경제흥향전략으로 당지 우세자원을 통합해 정밀주조(精密铸造), 포장인쇄, 건과류가공 등 외상 산업프로젝트들을 인입하여 경제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2년 아하조선족향경내를 통과하는 단동-통화 고속도로, 단동-통화 철도선의 개통은 이 향의 발전에 우...
  • 2014-04-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