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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로 조 3국 관광벨트 구축 공동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6일 09시27분    조회: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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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지역의 중국, 로씨야, 조선 3개 나라가 공동으로 새로운 차원의 관광벨트를 구축, 이로써 이 지역의 거족적인 발전을 기할 전망이다.

일전에 훈춘시에서 소집된 중,로,조 두만강지역관광청(국)장회의는 지역적 협력관계를 개선하고 관광발전을 공동 추진할 결의를 다지는 등 협력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

길림성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동북아다목적지관광추진중심,훈춘시관광국에서 공동개최한 이번 회의에 길림성관광국, 로씨야 빈해변강국제교류관광청, 조선 라선특별시관광국 책임일군들이 참가했다.

회의에서 길림성관광국  조효군국장은 중, 로, 조 관광업발전 현상태와 결부하여 중, 로, 조 다국관광발전을 위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건립하고 중, 로, 조 다목적지관광코스, 관련 관광제품 개발, 중, 로, 조 관광대상 개통, 중, 로, 조 3국간 관광자원 정보와 동태정보상호제공, 관광코스공동홍보, 코스잠재력 발굴,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구상 및 중, 로, 조 관광합작을 강화할데 관한 의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피력했다.동시에 훈춘시 나아가서는 길림성에서 이를 위하여 만들어낸 전망계획과 기울인 노력에 대하여 상세히 천명하고 건설성과와 진행가능성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조선 라선특별시관광국 국장 전동철은 당면 관광업은 조선의 중요한 발전산업으로 부상하고있다면서 2011년 중, 로, 조 환형다국관광코스가 정식 운영에 투입되고 국제성지명관광브랜드로 부상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 1월 1일에 있은 새해맞이활동은 3국의 련계를 더욱 긴밀히 하고 3국 환형다국관광코스 토대에서 관광선로를 일층 확대하며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흡인하고 3국 관광산업의 량호한 발전을 이룩할것을 기대하였다.

로씨야 빈해변강구 국제교류관광청 청장 쉬르 불라지미르 윅토르위키는 2013년 로씨야 빈해변강구의 관광출행인수는 67만명에 달하였는데 그가운데서 길림성을 관광한 로씨야인이 11만 8000명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3국 사이에서 합작의 기회를 잘 찾고 잘 창조하여 관광품종을 발전시키고 3국의 관광 합작과 교류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소통을 통해 기존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교류를 심화하며 합작관계를 일층 개선하여 동북아관광사업과 우호린방의 흥성발전을 위하여 공동히 기여하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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