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문화산업시대 위챗동아리《문화산업시대-문화인 경제인들 만남의 장》행사가 60여명 문화인과 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길시 팔도진 평산별장에서 있었다.
현실생활에서 생활절주가 빨라짐에 따라 문화인과 경제인들이 소통할수있는 기회는 극히 제한적일수밖에 없다.핸드폰공능이 첨단화됨에 따라 위챗은 우리 사업과 생활에서 필요하고 편리한 교류와 소통,배움의 수단으로 널리 애용되고있다.지난 3월 자발적으로 조직되고 만들어진 문화산업시대 위챗 동아리는 문화인과 경제들이 상호 교류하고 배우는 건전한 뉴대로 되고 있으며 문화인들과 경제인들을 하나로 묶어 문화산업을 촉진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문화산업시대 위챗 동아리를 통해 문화인,경제인들은 고유한 민족문화와 기업문화를 심도깊게 배우며 자신이 종사하는 사업을 알리고 기업의 상품을 문화산업시대에 걸맞게 홍보할수있는 무대를 마련해 상호 윈윈할수있는 필요성을 느껴 문화인과 기업인들의 만남의 장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석한 문화인과 경제인들은 이왕의 사회단체행사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진행되는 딱딱한 분위기를 없애고 행사에 참석한 60여명 모두가 행사의 주인이 되여 주동적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자신의 업체와 상품을 홍보하며 진한 교류와 나눔속에서 새로운 단체문화를 만들었다.
연변조이이벤트 사장 조성일씨는 《지난 3월 문화산업시대 위챗동아리에서 교류하면서 위챗 문화인과 경제인들로부터 수시로 행사주문을 요청받고있다》면서《오늘의 행사를 통해 서로가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할수있는 좋은 분위기속에서 더욱 진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였고 문화인들과 경제인들이 거리감도 없어져 향후 서로에게 보다 가까운 유익한 만남이 될것》이라고 소감을 밝히였다.
이날 만남은 경제,문화인들의 자아소개에 이어 여러가지 오락활동과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펼치면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문화산업시대-문화인 경제인들 만남의 장》은 길림신문 경영중심에서 주최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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