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해 1342만 8600여명 관광객이 연변을 찾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30일 15시37분    조회:29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주 국내외관광객접대수 15% 성장

주관광국에서 12월 29일에 밝힌바에 의하면 올해 우리 주 국내외관광객접대수는 연인수로 1342만 8600여명으로 지난 동기보다 15% 늘어났으며 관광총수입은 216억 300여만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25% 성장했다.

올해는 "생태의 천당 매력적연변"브랜드를 적극 육성한 해로 기록될만한 한해로 평가받고있다. 우리 주는 동북아 중요한 관광목적지를 핵심으로 대상건설,국제합작,관광통로건설을 중점으로 항로개발과 중점대상건설에 힘을 넣었으며 대외선전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항로개발,국제관광합작,대상건설사업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항로개발에서 거대한 성과를 가져왔다. 관광교통운송력이 긴장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연길-한국인천항공편을 늘여 원래 매주 20편으로부터 28편으로 증가했다. 국가민항총국의 지지를 받아 한국항로를 새롭게 늘였는데 연길-부산,연길-청주 항로가 정식으로 운항되여 매주 12편을 형성했다. 연길-울라지보스또크항로가 7월 16일에 개통되여 매주 3차례씩 운항되고있으며 연길-평양전세기도 량호한 운행을 보이고있다. 매주 4차로 운항되는  연길-정주-중경항로가 정식으로 7월 16일에  운항되였으며 매주 4차로 운항되는 연길-심양-천진 항로도 6월 11일에 정식으로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대만항로가 협상중에 있으며 연길-삼아겨울철항로개발이  추진중에 있다.

관광산업의 선도구기능과 지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합작,개방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했다. 중국,로씨야,조선 륙해다국관광코스가 적극 추진되였다. 훈춘-로씨야 하싼변경관광코스가 실지적인 고찰을 하였으며 훈춘-하싼-속초 다국관광코스고찰을 마치였다. 훈춘-라선관광코스가 “무휴일”통관을 실현했으며 도문-칠보산철도관광이 개통을 회복하였으며 조선 남양통관환경이 개선을 가져왔으며 조선 남양도보관광과 다국자전거관광코스를 개발했다. 룡정출경 관광통로와 교통조건이 개선되였으며 관광전문통로를 설립하고 통관검사능률이 높아졌으며 관광안전성과 봉사기능이 향상되였다. 제3회 "두만강창의"동북아관광포럼과 중로조3국국장원탁회의를 개최하여 동북아국제관광합작을 공동으로 토의하였으며  두만강국제관광합작구발상이 로씨야,조선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5년 1월 1일 , 중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훈춘 방천에는 올해도  수천명이 모여와 새로운 한해의 첫 일출을 맞이했다. 5시부터 방천의 12층짜리 관광탑은 층층이 해맞이군들로 차있었다.   일출전 방천과 린접 나라 로씨야, 조선측의 접경지를 밝힌것은 3국이 공동히 거행한 새해맞이 불꽃축제였...
  • 2015-01-04
  • 지난해 12월 31일,주관광국과 하남성관광청은 “길림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갖고 연길에서  관광교류회를 가졌다. 교류회에서 하남성관광청 관계자는 “1억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하남성은 력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킨데서 거시적 경제의 불황속에서도 2014년 9월까지 관광객 3억 ...
  • 2015-01-04
  • 12월 31일, 2014년의 마지막 날이다. 벅찼던 한해를 보내고 이제 또다시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이라서 한해의 마지막 날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감회를 가져다 준다. 특히 자기들의 나라가 아닌 중국 훈춘이라는 다소 낯설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국 타향에서 송구영신을 맞는 로씨야인들에게는 더욱 그러했다. 12...
  • 2015-01-04
  • 연변주당위 상무위원,부주장 부문표(왼쪽)가 국가질량검사본국 책임자로부터《질 매력도시》상패을 받았다 26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있은 중국 《질의 빛》2014년도 질축제에서 연변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2014년도 질량매력도시》영예를 받았다. 이는 연변이 《질량강주(质量强州)》건설에서 이루어낸 중대한 돌파이...
  • 2015-01-02
  • 훈춘-마하린노 국제철도는 지난 1년동안 재개통된이래 점차 중로합작운수의 새로운 동맥으로 되고있다. 올해 11말까지 훈춘철도통상구는 화물 54.9톤 수출입하였는데 그 가치는 2900여만딸라에 달하고 출입경인원은 2138명에 달했다. 현재 훈춘철도통상구는 훈춘 여러개 통상구 수출입화물의 3분의 2를 차지하고있다. 훈춘...
  • 2014-12-31
  • -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회장 인터뷰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회장 《제1기 회장단이 사명감을 짊어지고 건전한 조직을 만들었다면 제2기에는 보다 성장하는 모습을 갖춘 협회로 키워나가겠다.》이는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회장의 페부지언이다. 올해 6월,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2대 회장으로 당선...
  • 2014-12-30
  • 우리주 국내외관광객접대수 15% 성장 주관광국에서 12월 29일에 밝힌바에 의하면 올해 우리 주 국내외관광객접대수는 연인수로 1342만 8600여명으로 지난 동기보다 15% 늘어났으며 관광총수입은 216억 300여만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25% 성장했다. 올해는 "생태의 천당 매력적연변"브랜드를 적극 육성한 해로 기록될만한 한...
  • 2014-12-30
  • 연길시에서 명년 1월 1일부터 PM2.5대기측정사업을 가동하게 됩니다. 연길시 대기질이 한층 개선될 전망입니다. 올해 국가 환경보호부에서는 자치주 수부도시인 연길시를 전국 대기질 새표준 제3단계 실시 도시 및  국가대기측정련계점으로 확정했습니다. 연길시에서는 국가와 성의 전문자금 700여만원을 조달받아 연...
  • 2014-12-30
  • 주 기상국에서는 향후 며칠사이 기온변화가 큰데 대비해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주의 돌리길 바랐습니다. 지난 주부터 우리 주는 기온이 높고 강수가 적었습니다. 전주 평균 기온은 섭씨 령하 8.8도로 평년 보다 3도좌우 높았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2밀리메테 좌우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nbs...
  • 2014-12-30
  • 청도조선족기업협회 제 9대 회장으로 당선된 리봉산(우)과 전임 회장 김창호(좌) 지난 12월 20일 청도조선족기업협회,청도조선족향우련합회에서 공동으로 펼친 송년회에 따르면 리봉산(44세)이 제 9대 청도조선족기업협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청도삼신우에너지절약기술유한회사, 청도삼륙오가치과미용유한회사 등 회사를...
  • 2014-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