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양민속문화절 성료...이런 분들에게 기립박수 보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6일 08시44분    조회:29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족 최대 규모의 민속절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심양에서 펼쳐졌다.
 
표성룡 회장의 통큰 후원(200만)과 기업단체 및 기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지(1만원~10만원 후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대잔치로, 전통이 살아있고 문화가 꽃피우고 민족의 색채가 돌출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번 민속절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인력과 물력이 대량으로 투입됐다. 이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낸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은 “이번 활동은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전국성적으로 조직한 우리민족민속절로서 화합단결의 장,조선족전통문화,계승발전의 장,조선족기업 상품점검의 무대,민족을 가슴에 품고 부흥을 꿈꾸는 비젼의 장”이라며 “민족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 이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돈을 값지게 쓰고싶을 뿐이다.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고 생길 수 있지만 우리가 전통은 이어가지 않으면 후세에 전할게 없다.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조선족처럼 정체성을 지키며 민족문화를 전승해 온 소수민족은 드물다.과거 민족운동회가 우리의 민속과 문화를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였다면 지금은 민속절 행사가 우리의 민속, 문화의 전승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우2)은 "한집한집 찾아다니며 화장품을 팔아 모은 돈이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현재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내 직원이 우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도 둘째로는 민족의 단합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여건이 되면 더 많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원한 기업인들과 단체는 다음과 같다.

표성룡 200만원
리송매 10만원
리홍광 10만원
전동근 10만원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5만원
 
심양조선족련의회,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 5만원, 승용차 1대
 
단동조선족련의회, 단동조선족기업가협회 6만 5000원의 물품
 
배일환 5만원
 
박성관 5만원
 
박성태 5만원
 
김개 5만원
 
림호길 5만원의 물품
 
김창호 5만원의 물품
 
 
 
조약걸 4만원
 
김영군 4만원
 
김화 3만 5000원 
 
리성국 3만원
 
장상기 3만원
 
김성환 3만원
 
안청락 2만원
 
김룡 1만 8000원
 
 
중국조선족배구협회 1만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1만원
 
심양한인회 1만원의 물품
 
광동조선족련의회 1만원
 
길림조선족진흥총회 1만원
 
안산조선족기업가협회 1만원
 
영구조선족기업가협회 1만원

전국조선족로인협회 2000원
 
김의진 1만원
 
최영철 1만원
 
리우확 1만원
 
백영식 1만원 
 
리림 1만원
 
김철남 1만원
 
김영철 1만원
 
김룡규 1만원
 
신무현 1만원의 물품
 
엄은한 5000원
 
김세봉 5000원
 
정굉원 5000원
 
류지령 5000원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연변과학경영자애심회로 거듭나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에서는 1월 8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친목, 혁신,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박웅걸), 연변조선족...
  • 2016-01-08
  • 절강성 성도인 항주에서 남쪽으로 약 10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우시는 "세계소상품의 메카"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조선족경제인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이우시에는 현재 약 3만여명의 조선족들이 살고 있다.조선족경제인들은 세계소상품도매시장인 이우시의 독특한 우세를 빌어...
  • 2015-12-06
  •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유림호를 4기 제5대 회장으로 추대   “리더의 자세를 키워나갔다.” “모두 리더들인것만큼 따라배울점이 참 많다.” “림룡춘은 인생의 도사이다.” “집단정신을 읽을수 있다.” “안동주한테는 정신의 뿌리가 있다” “10년간 기업이...
  • 2015-11-27
  •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    “한가위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 조직    본사소식 9월 26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심양지회가 주최한  차세대육성을 위한  “한가위 단풍놀이 및 회원과 차세대의 제1차만남”행사가 ...
  • 2015-09-29
  • 연변과기대 AMP총동문회 제5대 신임회장 림룡춘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는 9월 12일 저녁 6시부터  연길우의식당에서《제5대 회장단취임식》을 개최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회장 허호윤을 비롯한 제4대 회장단이 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바톤을 신임회장 림룡춘을 위수로 한 제5대 회장단에 넘겼...
  • 2015-09-14
  •        연변적 기업인들의 동참 기대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칭다오조선족사회에 새로운 민간사회단체가 태어나게 된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칭다오시민정국으로부터 각각 공식 허가를 받은 칭다오연변상회가 칭다오시 조선족사회의 새로운 민간단체식구로 탄생한 것이다. ...
  • 2015-09-08
  •   차세대 우정 나눔의 장… 한·중 경제 교류 역군 128명 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 중국 화북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이 성대하게 열려 한중 차세대 경제 교류의 역군들을 배출했다.    월드옥타는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 근교인 하북...
  • 2015-08-07
  •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회장 천국호)에서는 공동발전을 꾀하기 위해 요즘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8월 4일, 연변청년기업가련합회에서는 대학생취업전 창업스쿨, 훈춘 제1차 동북아 중소기업상품 전시회, 기업인정신 전수 등 관련 교류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론의했다. 또한 협회는 연변대학과 손잡...
  • 2015-08-05
  •   흑룡강성 녕안시위와 시정부에서 조직한 제8회 류두문화절이 7월 30일에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식거리 전시부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다.   녕안시위와 시정부의 초청으로 이번 전시행사에 참석한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회장 김일) 소속기업들의 전시식품들이 불티나게 팔...
  • 2015-07-31
  •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운영을 더욱 정규화,규범화하고 전국조선족기업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둔 '제1회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련석회의'가 7월 18일 료녕성 심양시 서탑에 위치한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박웅걸 비서장과 전국각지역기업가협회(상...
  • 2015-07-22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