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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민속문화절 성료...이런 분들에게 기립박수 보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6일 08시44분    조회: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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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최대 규모의 민속절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심양에서 펼쳐졌다.
 
표성룡 회장의 통큰 후원(200만)과 기업단체 및 기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지(1만원~10만원 후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대잔치로, 전통이 살아있고 문화가 꽃피우고 민족의 색채가 돌출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번 민속절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인력과 물력이 대량으로 투입됐다. 이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낸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은 “이번 활동은 민간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전국성적으로 조직한 우리민족민속절로서 화합단결의 장,조선족전통문화,계승발전의 장,조선족기업 상품점검의 무대,민족을 가슴에 품고 부흥을 꿈꾸는 비젼의 장”이라며 “민족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 이는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돈을 값지게 쓰고싶을 뿐이다.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고 생길 수 있지만 우리가 전통은 이어가지 않으면 후세에 전할게 없다.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조선족처럼 정체성을 지키며 민족문화를 전승해 온 소수민족은 드물다.과거 민족운동회가 우리의 민속과 문화를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였다면 지금은 민속절 행사가 우리의 민속, 문화의 전승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우2)은 "한집한집 찾아다니며 화장품을 팔아 모은 돈이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현재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내 직원이 우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도 둘째로는 민족의 단합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여건이 되면 더 많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원한 기업인들과 단체는 다음과 같다.

표성룡 200만원
리송매 10만원
리홍광 10만원
전동근 10만원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5만원
 
심양조선족련의회,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 5만원, 승용차 1대
 
단동조선족련의회, 단동조선족기업가협회 6만 5000원의 물품
 
배일환 5만원
 
박성관 5만원
 
박성태 5만원
 
김개 5만원
 
림호길 5만원의 물품
 
김창호 5만원의 물품
 
 
 
조약걸 4만원
 
김영군 4만원
 
김화 3만 5000원 
 
리성국 3만원
 
장상기 3만원
 
김성환 3만원
 
안청락 2만원
 
김룡 1만 8000원
 
 
중국조선족배구협회 1만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1만원
 
심양한인회 1만원의 물품
 
광동조선족련의회 1만원
 
길림조선족진흥총회 1만원
 
안산조선족기업가협회 1만원
 
영구조선족기업가협회 1만원

전국조선족로인협회 2000원
 
김의진 1만원
 
최영철 1만원
 
리우확 1만원
 
백영식 1만원 
 
리림 1만원
 
김철남 1만원
 
김영철 1만원
 
김룡규 1만원
 
신무현 1만원의 물품
 
엄은한 5000원
 
김세봉 5000원
 
정굉원 5000원
 
류지령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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