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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辞去公务员'卖瓜子' 4个月销售收入5000万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26일 08시49분    조회: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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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原标题:辞职“卖瓜子”4个月销售收入5000万)

  提及微商,很多人都会面露不屑和厌恶,迅速脑补朋友圈刷屏卖东西的场景。有人说:坚决不做微商。还有人说,让我删除你的唯一理由就是天天刷屏卖货。

  “青姑娘”却辞去公务员,做起了忙碌的“微商”。

 

  1986年9月出生的“青姑娘”,原名段湘青,2007年毕业于上海旅游学院国际酒店管理专业,2011年进了山东某地级市质监局。2015年她毅然裸辞,放弃了公务员身份,只身来到美丽的海滨城市日照开始了“微商”创业。

  谈起去年辞职的勇气,“青姑娘”说:原因很多,一是自己意识到了互联网的神奇力量,认定这是以后的发展趋势;二是自己的创业想法,光靠业余时间,已经不足够做好;三是瓜子一开始就卖得不错,有了自信,想进入新媒体电商领域好好干一把;四是发现日照新媒体电商几乎空白。自己想抓住机遇,就辞职去了日照,“没留后路”。

  创业一年后,“青姑娘”的成绩让人惊讶。这个喜欢自拍、嘟嘴卖萌的80后姑娘,已经是一个带领1000多名合作伙伴、4个月创造销售收入5000万元的微商界“网红”。

  “青姑娘”不爱说话。听说记者要采访,她发微信说:“我不会表达的。真的。干活行!”被“青姑娘”称为“蕾姐”的“雷大宝子”(微信名)这样描述她:“很内向,不喜欢在人群面前说话,但一说到工作就特别有劲儿。是天生的工作狂。”

  “青姑娘”很忙,采访时还不时刷屏聊天,因为对她而言,聊天就是挣钱,聊着聊着,来自朋友圈里的钱就从四面八方汇过来了。

  “青姑娘”很爱漂亮,抓住各种机会自拍,她也很会自拍,各种角度把最美的状态记录下来,然后发朋友圈。所以“青姑娘”的朋友圈,并不都是卖货晒货,还有很多美美的照片,高颜值的姑娘总是能给别人好感。

  不爱说话、工作狂、爱漂亮的“青姑娘”很快成了合作伙伴眼中的“电商传奇女神”。“还女神,我累得跟狗一样!”“青姑娘”这样回复。

  开拓空白市场,“青姑娘”吃了很多苦,在朋友圈里发了“趴在桌子上各种睡”的姿势,“我趴下就能睡着,睡5个小时就是奢侈。前期跟着干的女孩,很多都累跑了”。

  “青姑娘”说自己虽然不会说话,但知道方向和战略。她很相信这句话:“一个牛逼的公司,一定有一个疯子带着一群苦逼的团队。”

  她有一个自己画的“治愈系图”,她问自己:“你觉得生活中有烦恼吗?如果没有,那你担心啥呀?如果有,那能解决这些烦恼吗?不能,那担心啥呀。所以,其实什么都不需要担心,唯一需要做的就是抓住当下,继续前行。”

  “青姑娘”给自己贴的标签是“新微商”。“新”体现在打造真实的微商团队,不虚不假,人性化的销售,做一单生意交一个朋友。

  她说,自己开始也不喜欢微商,现在也不满意。但是“我想改变,改变大家对微商的定义”。

 

  有两件事,确实改变了大家对“青姑娘”的印象。

 

  去年,很多微信大号都转载了一篇营销软文《我是静静,我在等你》,文中讲述了一个感人的故事:一名因为车祸双目失明的姑娘,在医院里遇见一个声音好听的阳光男孩,虽然自己得了恶性脑部肿瘤,却总是鼓励她,告诉她,黑暗是暂时的,要像向日葵一样阳光。男孩后来转院了,留给姑娘一盒瓜子。姑娘此后积极配合治疗,逐渐恢复了光明。但她再也没有联系上男孩。文章最后,希望同样名叫“静静”的姑娘分享这篇文章,帮助寻找这个男孩,就有机会获得免费赠送的“我是静静”的瓜子。

  “青姑娘”回忆,这篇文章的第一次在自媒体发布,阅读量就几万了,后来其他微信公众号转,几次阅读量都在10万+。

  文章产生的巨大反响让“青姑娘”很意外,“瓜子一下子成了我们的主导产品,‘我是静静’瓜子变得很扎眼,大家都知道了。”

  “雷大宝子”称,这篇文章迅速把我们与其他卖瓜子的微商区分开来。为瓜子注入了情感力量。“好处是大家都记住了我们,坏处是大家都在给‘青姑娘’对号入座。”文章的广泛流传,让大家开始关心故事主人公的命运。也有人质疑故事的真实性,对此,“青姑娘”解释,故事是有原型的,只是做了一些细节处理。

  营销软文的价值发挥到了极致,那几个月,“青姑娘”家的产品销售额达到了5000万元,瓜子甚至卖到了西藏,还带动了“青姑娘”家其他产品的销售。

  但“雷大宝子”并不认为瓜子销量好,就是因为这篇软文。她说,是产品质量好+营销方法得当,才让瓜子热销。瓜子定位在年轻人,“青姑娘”亲自挑选瓜子,对瓜子的甜度、大小和形状都有要求。

  “青姑娘”也很自信自家的产品。她告诉记者:开始我只是去海边,发瓜子给大家试吃,结果所有吃了的人都回来购买了。好的产品是会说话的。

  “青姑娘”还发起了一个活动,让很多人对她刮目相看,觉得这个做微商的姑娘并非唯利是图。

  4月3日,日照人的微信朋友圈、微博都被一件事情刷屏了:60辆豪车齐聚日照摆地摊卖5块钱的罐头。网友的爆料照片显示,摆地摊卖罐头的,不仅有奔驰、宝马还有保时捷、大黄蜂……卖罐头的地点,在市政府广场、大润发、植物园、多个购物中心、小区等。

  这个让网友惊呼“有钱任性”“三观被颠覆”的情景,正是源于“青姑娘”。“青姑娘”还原了当时的场景:这批罐头是朋友的产品,本来是要出口日本的,但日本的老板突然违约,这批货就滞留在国内。“眼看着十几个集装箱的货积压,就想自己摆摊,成本价卖一些,刚开始就我们几个人在摆摊。在摆摊的过程中,有朋友得知这批货是因为日本商人违约造成的积压,纷纷主动来帮忙,有日照的、有临沂的,当然也有人开着豪车,消息经过层层的扩散,开车来的人越来越多。不到半天的时间,周边城市一共来了60多辆车,都是为了义务帮忙卖罐头”。

  与此同时,微信朋友圈也因此炸了锅。“豪车”“摆地摊”“罐头”“5块钱”等关键词迅速占领了日照人的朋友圈。

  有转发的朋友这样写道:我本来不支持这个人,她自己的公司运营就有很多压力和阻力,现在还要赔着钱去卖别人家的产品,但我认同她“助人为快乐之本”理念,转发下表示声援。

  4月18日,“青姑娘”告诉记者,她拿到了北京“稻香村”糕点的唯一微商代理权,“稻香村”老总对她说,“青姑娘”改变了他对微商和电商的看法。

  不到一年的时间,“青姑娘”在休闲食品领域,利用新媒体+电子商务,创造了“青姑娘”“我是静静”等6个品牌,建立了立足日照、辐射全国的新媒体电商运营体系。

  “青姑娘”说,公司刚起步,也在寻找方向。市场在洗牌,一定会留下返璞归真的人。(来源:中国青年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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