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바이킹뷔페 연변국제호텔에 떴다...2월 28일까지 48원/人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20일 10시04분    조회:22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통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100여가지 료리 제공
2월 28일까지 1인분 48원

맛보는 재미중에는 골라먹는 재미가 최고다. 내 취향에 따라 먹고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게 바로 뷔페가 아닐가. 11월 2일, 새로 오픈한 연변국제호텔 1층 바이킹뷔페는 전통한식과 중식, 일식,양식 등 100여가지 료리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료리들을 점검하고 있는 최우리(좌1)사장

연변국제호텔의 바이킹뷔페는 연길 애득백화 10층에서 바이킹뷔페를 경영했고 현재는 연변대학 제3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최우리 사장의 풍부한 관리경험과  한국 유명료리사들의 손맛으로 만들어지는 산뜻하고 맛갈스러운 료리 100여가지가 제공 되여 다양한 음식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그렇다면 뷔페의 장점은 무엇일가?  최우리 사장은 뷔페의 장점에 대해 4가지로 라렬했다.

첫째, 뭐니뭐니해도 여러번 음식을 가져다 먹어도 례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둘째, 초청하는 사람이나 초대받는 사람 모두 부담없이 식사할 수 있다.
셋째,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을 존중할 수 있다.
넷째, 자유롭게 움직이며 음식을 각자 덜어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을 접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점에 가게 되면 사람 인수에 따라 료리를 주문, 가지수도 많아야 10여가지이다. 주문한 료리가 상대방이 즐기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료리를 주문할 때가 많다. 그러나 뷔페는 이와 다르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으니말이다.

눈을 유혹하는 100여가지 료리, 고객들은 어떤 료리를 먼저 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이에 최사장은 "찬 음식부터 더운 음식 순으로, 맛을 선택하되 료리를 고루 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연변국제호텔 바이킹뷔에서는 3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량을 하루 세끼 제공하고 있다.

최우리 사장은 "고객들로부터 바이킹뷔페를 또다시 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말을 들을 때 제일 기쁘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이킹뷔페인 것만큼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사장에 따르면 올해 11월 시영업에 들어갔는데 많은 이들이 찾아주군 한다. 아직까지도 뷔페를 먹는 가운데 랑비현상이 존재한다. 례를 들면 한꺼번에 초밥 한그릇 그대로 들고 가는 고객이 있는가 하면 음식을 가득 남기는 사람들도 있다. 서로가 먹을 만큼, 서로가 맛볼 수 있게끔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바이킹뷔페에서 누릴 수 있는 특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1인당 48원만 내면 마음껏 드실 수 있다.

료리는 그 자체가 예술이고 문화이다.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우리는 단순 배를 불리는데로부터 음미하고 즐기고 건강을 추구하는데로 발전해왔다. 연변국제호텔은 매일 싱싱한 식자재로 고객의 건강에 유익한 료리, 음료수 등을 만들어 올리고 있다.
 


현재 연변국제호텔 바이킹뷔페는 친구끼리,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앉아 즐거운 한끼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의 회포를 나눌 수 있는 공간, 골라먹는 재미에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곳,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 우정을 돈독히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03
  • 7월 21일, 무더운 날씨도 마다하고 연변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의 관계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0원을 가지고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229회) 촬영현장을 찾았다.    연변황관혼례호텔에서는 회사 설립된 이래 해마다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
  • 2020-07-22
  • 연변이레무공해농작물농업전업합작사(대표 최한, 이하 이래원)의 유기농기지가 연변대학(농학원) ‘실천기지’로 선정돼 7월 21일, 동불사에 있는 야채유기농기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연변대학에서는 이레원과의 합작을 통해 사회의 력량과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데 있으며 나아가 학생들의 과학...
  • 2020-07-22
  • 32년간의 결실... ‘큰 집’마련 한복의 단아함과 강의한 기품 디자인하는 한선순 사장   영상 한복은 단아함을 뽐내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보여주며 우리 민족의 력사와 함께 발전되여 온 우리의 자존심이다. 이런 한복을 32여년간 곱게 차려입고 한복의 단아함과 강의한 기품을 디자인하며서 지난 7월 1...
  • 2020-07-17
  • 펜션을 그대로 옮겨 온 느낌 ...연길 백옥뀀성의 또 다른 야심작   “뀀점이라는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힐링할 수 있는 테마요소를 가미한 공간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지난 7월 10일, 연길 백옥뀀성(대표 김선영)에서는 5개월간의 인테리어를 마치고 드디여 2층을 오픈했다.   전반영상 평...
  • 2020-07-12
  •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료식업계 자영업자들을 도와 식당을 살리고 그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두발 벗고 나선 이들이 있다. 바로 요리연구가이자 한국 료식업계 대표주자 백종원이 필두로 나선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다.   이 예능은 백종원이 각 식당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 2020-07-06
  •     길림성 연길시(吉林省延吉市)에 위치한 연변항공승무학교는 2005년 최옥금 교장이 설립한 길림성 첫 항공승무학교(사립)이며 지금까지 1000여명의 승무원 배출했다. 현재 재학생수는 260여명이며 봉페식 관리를 진행하기에 걱정없이 자녀를 보낼 수 있다.   학생들은 영어, 일어,조선어, 중국어 등 여러...
  • 2020-06-17
  •       2015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2019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중국국가선수대표팀이 입은 복장이 산동성 위해시 조선족기업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치 않을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이 바로 22년을 스포츠복장사업에 종사한 위해복장무역회사 장호석 사장(45세)이다.   고향이 흑룡강성 해...
  • 2020-05-15
  • 전염병사태로 최근 식당이나 호텔, 려행사, 광고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가 전례없는 심각한 타격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현재 기업들마다 초변화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경쟁력 및 체질 강화를 서두르며 재기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일전 연변 주 부분적 민영기업대표들을...
  • 2020-05-13
  •   “밥버거 음식점을 차린후 날마다 매출이 꾸준히 직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11일,연길 밥버거 음식점 김미자사장(녀 54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지난달 말 영업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의 실적에 대해 자랑하였다.     밥버거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미자사장.   밥...
  • 2020-05-12
  •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명숙 기자 = 청도에 회사의 ‘얼굴’인 간판을 전문 만드는 조선족 회사가 있어 화제다.   어려운 시기를 뚫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청도성안상채도문광고(青岛盛颜尚彩图文广告)박성군(38세, 길림성 교하시) 사장이 운영하는 광고회사는 주로 각종 간판과 홍보광고물을 취...
  • 2020-05-11
  •       선양톈러그룹(沈阳天乐集团) 칭다오대리점天乐园오픈 칭다오대리점 문만석(오른쪽) 마케팅 총감과 김우영 부장이 요즘 인기 제품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선족이 이끄는 선양 톈러그룹 산하 톈러위안무역주식유한공사(天乐园贸易股份有限公司) 칭다오대리점이 지난 4월 17일 ...
  • 2020-05-09
  • 북경에서 온 의학박사 연길 연세성형병원서 로화, 흉터 등 난제 해결   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내실을 다져가면서 하나하나 난관을 이겨나간다면 꼭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연변 미용업계의 선두를 달리는 연길 연세성형병원(원장 조미화)에서는 올해 전문인재 유치로 내실을 다져가...
  • 2020-04-12
  • ►소리대장간-성음청각훈련센터를 찾아주세요. ►음향요법으로 청각세포를 살린다 ►이명, 난청을 재활요법으로 치료     자료사진 WHO가 발표한데 따르면 전세계 청소년 약 11억명이 난청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5년동안 청소년 소음성 난청은 30%이상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층의 급격한 ...
  • 2018-01-26
  • 전통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100여가지 료리 제공 2월 28일까지 1인분 48원 맛보는 재미중에는 골라먹는 재미가 최고다. 내 취향에 따라 먹고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게 바로 뷔페가 아닐가. 11월 2일, 새로 오픈한 연변국제호텔 1층 바이킹뷔페는 전통한식과 중식, 일식,양식 등 100여가지...
  • 2017-12-20
  • 베개도 등급이 있대요. 처음 들어보시죠?ㅎㅎㅎ 그럼 당신은 어느 차원의 베개를 사용하는지요?     와~ 30년 넘게 사용한 베개가 글세 乞丐枕头?! ㅠㅠㅠ 분해서 어찌 살라오... 당장 바꾸어야겠나이다. 우리의 잘못된 자세로 내몸의 마디마디가 뒤틀려있어 몸의 곳곳이 아픔을 호소하고 있어요. 일생중 1/3의 ...
  • 2017-03-28
  • 장어구이로 소문난 훈춘 맛집 '따스한(大思韩)' 원 "고향산 곰탕"과 "王府판점"의 사장-김순금의 손맛   훈춘은 중국, 러시아, 조선 등 3국의 린접지대로 관광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방천풍경구는 한눈에 3국을 볼수 있는 독특한 곳이라 관광객들이 대거 집중되는 구역이기도 하다....
  • 2017-03-24
  • 넓은 농가집마당이 말그대로 하나의 커다란 장독대가 되여있었다. 겨우내 내린 하얀 눈을 뒤집어쓴 700여개 크고작은 옹기들마다 재래식 방법으로 담근 장이 구수한 맛을 풍기고있다. 이런 풍정에 푹 젖은 이들은 바로 장담그체험행사에 참가한 친구들, 하~하~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만들어가고있다.   이곳은...
  • 2017-01-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