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쟁에서의 중국인민지원군의 혁명영웅주의정신과 국제주의정신, 중요한 기여를 표창하기 위해 조선정부는 선후하여 조선국가보위전쟁 2주년과 3주년, 항미원조 1주년, 2주년, 3주년 기념일에 중국인민지원군 간부와 유공자들에게 다섯차례 훈장을 수여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중국인민지원군에게 수여한 훈장과 상장은 주요하게 영웅, 모범, 공신 그리고 간부들에게 발급한 것이다.
지원군 모 부대에서 진행된
영웅모범표창대회
1.자유독립훈장과 전사영예훈장
자유독립훈장은 주요하게 영급(营级)이상 간부들에게 수여했다. 항미원조전쟁기간 조선정부는 중국인민지원군과 자국 인원에게 3251매의 자유독립훈장을 발급하였다. 이가운데 1급 자유독립훈장은 98매, 2급 자유독립훈장은 3155매이다. 전사 영예훈장은 련급 이하(连以下)인원들에게 발급하였다.
2.1951년-1953년기간에 수여한 훈장
1951년 조선정부는 군급이상 간부에게, 1952년 퇀급이상 간부에게, 1953년에는 패급(排级)이상 간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3년내에 중국인민지원군 간부 전사영웅, 모범, 공신 훈장, 상장을 도합 52만 6354매를 수여하고 23만 1190명이 조선정부에서 발급한 각종 훈장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3.1953년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받은 지원군 장병들
1953년 조선정부는 “국가보위전쟁”을 전후하여 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명의로 팽덕회와 양근사, 황계광, 손점원, 양련제, 구소운, 오선화, 호수도, 양육재, 양춘증, 리가발, 허가붕 등 12명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고 이들에게 “금성상장”과 1급 국기훈장을 수여하여 그들의 공적을 표창하였다.
팽덕회(彭德怀)
양근사(杨根思)
황계광(黄继光)
손점원(孙占元)
양련제(杨连弟)
구소운(邱少云)
오선화(伍先华)
호수도(胡修道)
양육재(杨育才)
양춘증(杨春增)
리가발(李家发)
허가붕(许家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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