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길림시 송화강 남담의 “남극도(南极岛)”가 “남극도(男极岛)”로 불리고있다. '男极岛'라 불리게 된것은 매일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이곳을 찾는 이는 모두 남성들이기 때문이다. 현재 매일 200명 남성들이 이곳에서 동계수영을 하고있는데 그중 다수가 60~70세의 로인들이며 최년소는 16~17세인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길림의 낮 기온은 령하 10도 가량 되며 최저기온은 령하 35도에 달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