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바다속 청혼으로 녀자친구 익사할뻔
[ 2014년 01월 23일 08시 15분   조회:11166 ]

영국 <데일리 메일>이 1월 20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앤서니 테일러씨는 녀자친구 스테파니 워커와 터키 려행을 하던중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하고 잊지 못할 랑만적인 순간을 연출하고싶어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비극이 발생할뻔했다. 그가 바다속에서 “나와 결혼해 주겠어요?”라고 쓰인 종이 한장을 들어올렸을 때 녀자친구는 깜짝 놀라 코로 호흡하게 되면서 사망에 이를 뻔했던것이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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