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달러 현상금 걸었던 세계 최대 마약왕 붙잡혀
[ 2014년 02월 24일 07시 33분   조회:30109 ]

미국과 멕시코 사법당국이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호아킨 ‘엘 차포’ 구즈만 로에라(56)를 체포했다고 미국 법무부와 국토안보부 등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을 뜻하는 ‘엘 차포’라는 별명이 붙은 구즈만이 이끄는 시날로아 마약 카르텔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마약을 불법으로 공급해온 최대 조직이다. 미국 당국은 13년간 추적한 끝에 이날 멕시코 해병대가 태평양 연안인 마자틀란 리조트에서 구즈만을 마약 거래 등 수십건의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미국 당국은 그를 공갈 및 코카인, 헤로인, 마리화나(대마초), 메탐페타민 등 마약류 거래 연루 혐의로 기소한 상태이며 그의 목에 무려 5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었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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