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광동성 불산(佛山)시 삼수가에서 경찰들이 강도를 나포하는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경찰들은 삼수 서원에서 둥지를 틀고있는 절도무리들을 소탕, 그 과정에서 경찰이 칼을 휘두르며 덮치는 강도를 향해 총을 쏴 제지시켰던것이다. 핸드폰절도범들은 PC방을 돌아다니면서 ‘사냥물’을 찾고 전단지를 돌리는것처럼 위장하고 목표물에 접근해 핸드폰을 훔친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