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미국 휴스턴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순식간에 재더미로 변했다. 불길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피어오를 때 건설현장에 있던 한 인부가 구명조끼를 입고 용감하게 4층 베란다에서 3으로 뛰여내렸다.  소방대원들은 긴 사다리를 리용해 인부를 3층에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바로 그 순간에 건축물이 붕괴되였고.    봉황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