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다로 ‘브릭스’를 말하다
[ 2017년 08월 16일 07시 54분   조회:4888 ]

아름다운 도시에는 늘 ‘꽃’이 함께한다. 온 천지를 뒤덮을 듯이 만개한 한 송이 한 송이의 꽃들은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아 잊을 수 없다. 여러가지 형태가 다른 꽃들은 하늘에 우리 곁에 있어 눈부신 바다를 이루고 있다. ‘브릭스’ 국가의 꽃들을 말하자면 당신의 머리속에는 어떤 화면이 떠오른가?

사진은 2017년 5월 24일 샤먼(廈門) 바이루저우(白鹭洲)공원에서 촬영한 샤먼 시화 부겐빌레아이다. 부겐빌레아의 원산지는 브라질로 이는 샤먼과 브릭스의 깊은 인연을 증명해 주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웨이페이취안(魏培全)]



사진은 2017년 7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촬영한 크렘린궁전 앞에 활짝 핀 꽃들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좡(吳壮)]

2017년 2월 26일 저녁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리우 카니발의 최고수준을 대표하는 특급조 삼바 무용학교 연기자가 퍼레이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무용수들이 착용한 장식품과 터닝하는 스텝은 마치 비내리는 날에 활짝 피어난 꽃과 같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밍(李明)]



2014년 10월 15일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에서 자카란다나무아래를 지나고 있는 행인. ‘자카란다의 도시’로 불리우는 프리토리아는 매년 10월이면 8만 여 그루의 자카란다나무가 자줏빛 바다로 변신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자이젠란(翟健岚)]


2016년 3월 21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의 인도교 성지인 브린다반에서 홀리축제에 참가한 여성들이 금잔화와 다른 화종의 꽃잎을 뿌리고 있다.인도인들은 금잔화를 ‘신성한 꽃’으로 받들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비샤오양(毕曉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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