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외식업 희망의 새 시대 새로운 도약 꾀한다
[ 2018년 02월 11일 08시 57분   조회:3637 ]

"우리 외식업계에 있어서 지난 2017년은 '땀과 희열'의 한해였다면 2018년은 '혁신의 한해'라 생각합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에서는 2월 10일, "희망의 새시대, 외식업계 새로운 도약을 꿈구다"는 주제로 연길 백산호텔에서 2018년 혁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관계자들과 외식업 관련학자,그리고 외식업 엘리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개막사를 하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은 개막사에서 "우리 회원님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의 공익,자선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우리의 음식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왔습니다.하지만 여러분들도 체감했듯이 우리 외식업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며 새해에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는 한해가 되길 희망했다.
 
 
축사를 하는 연길시상무위원 통전부장 김창률
 
현재 외식업은 인건비, 원자재, 집세 등 여러 인소의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은 자금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음식업이고 쉽게 문을 닫는 업이 음식업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음식업은 정부나 사회의 지원을 받는 단체가 아니라 벌금의 대상, 규제의 대상으로 되여 더욱 힘들다는게 음식업계의 주장이다. 비록 자신의 생계를 위해 음식업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음식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세금도 많이 내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했으며 상해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우리의 음식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왔다.
 
원탁회의 한장면

이런 시점에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에서는 항주캔디문화창의유한희사의 후원으로 특강을 마련해 회원들이 올 한해 새로운 비전을 갖도록 했다.

이날 연변풍부음식유한회사 윤룡철 대표,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 대표, 외식플랫폼 '꽈꽈왕'의 박세봉대표, 모카페 권파 대표, 이이푸드 림송 대표 등이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

무음식유한회사 윤룡철 대표
 

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 대표
 
 

 
 

 
 

또한 남도강사가 외식업시장에 대해 분석했으며 남도 강사의 사회로 풍부, 오두막 등 여러 업체의 엘리트들과 원탁회의를 갖고 전통외식업의 발전에 대해 토의했다.
 

특강에 이어 <2018 연변맛집가이드북>의 발행식을 거행했다. 가이드북은 연변지역 음식업계에서 유명한 맛집 200집을 선정하여 집결시킨 대형화보책으로 매년 1만권씩 발행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표창대회였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외식업 신세력상, 전통음식문화계승발전상, 상업기업서비스상으로 나누어 표창했다. 특히 전통음식문화계승발전상은 음식업에 종사한 년한(10이상, 20년이상, 30년이상)에 따라 그 공로를 인정해주었고 우리 음식의 발전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게 했다.
30년이상 음식업이란 한우물만 파온 우리 음식 전파자들.
 
20년이상 경력 공헌자들
 
10년이상 경력 공헌자들

우리 고향 연변은 전통음식으로 유명할 뿐만아니라 가무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음식업체의 대표들이 직접 나서서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우리 가락을 열창해 대회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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