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 온라인 쇼핑도
[ 2018년 09월 13일 12시 00분   조회:4284 ]

2018년의 조선의 거리 풍경은 어떠할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을가? 옷은 어떻게 입었을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을가?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하는 장면 /중국신문넷에서

얼마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중국신문넷 기자가 조선을 방문, 평양거리를 다니고 일반 가정을 방문하면서 조선의 현실 생활을 감수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해설원 김수경(음역) / 견굉창 찍음

굽 높은 구두 신고 드라마 보기 즐기는 조선처녀들

8월 9일 오후의 평양, 대동강변의 가장 번화한 거리임에도 여기는 조용하기만 했다.

이날의 기온은 35도에 가까왔으며 넓고 평평한 거리는 해빛아래에서 눈이 부셨다. 거리를 달리는 승용차와 뻐스는 경적소리 없이 막힘없이 내달렸다.

평양거리의 상점과 식당을 지나보면 소리 높은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고 건축물에도 상업광고 혹은 반짝이는 전자광고 영상도 보이지 않았다.

뻐스가 평양거리를 달리고 있다 / 구우 찍음

행인들중에 나젊은 조선녀성들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여러가지 색상의 치마를 입었은데 온화한 감을 주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 여름 조선에서는 연한 색상의 반팔 웃옷과 짙은 색상의 치마가 류행이며 작은 꽃무늬 혹은 단일색의 원피스도 류행한다 한다. 처녀들은 구불구불한 긴 머리를 뒤로 묶고 팔에는 핸드백을 걸고 다녔다. 녀성 대부분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다녔으며 일부 사람들은 연한 색의 양산도 들고 있었다.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짧은 머리를 한 처녀들도 있었는데 끝머리를 안으로 구불게 해 원형 모양을 했고 머리끝을 편안한 대로 파마한 사람도 있었는데 활발하고 깜찍해 보였다.

지하철을 타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조선인인지 외국인지를 구분하기란 매우 쉬웠다. 조선인들은 가슴 왼쪽에 지도자 초상 마크을 달았는데 당지에서는 모신다고 말한다.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왼쪽에 모신다 한다.

지도자 초상 마크를 달고 있는 조선인들/ 중신넷 영상에서

젊은 녀성들은 일반적으로 연한 화장을 하고 다녔다. 조선의 백성들은 조선에서 생산한 국산 화장품을 쓰기 좋아하는데 화장품은 거개가 인삼, 백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순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가장 이름이 있는 본토 브랜드는 ‘춘향’과 ‘은하수’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선 국내에서 국제브랜드 화장품을 볼 수 없으며 섭외 상점에서도 가격이 보다 싼 일본산 화장품을 볼 수 있는데 수량이 많지 않다 한다.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은 “신의주화장품공장은 국산화장품과 세계 유명브랜드 화장품을 대비, 분석하여 사용자의 기호, 년령과 체질 특점에 따라 품종을 늘이는 데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경점에서 일하는 녀성 / 견굉창 찍음

단장하기 좋아하는 외에도 조선의 처녀들은 드라마를 보기 좋아한다. 8월 상순, 기자가 입주한 고려호텔 홀에서는 중국드라마 《빨간수수》를 방송하고 있었다.

올 여름에 조선에서 방송했는데 큰 인기를 누렸다 한다. “진해로와 주신이 누가 더 이쁘냐?”가 처녀애들이 오고가는 화제라 한다. 주체사상탑의 한 해설원은《빨간수수》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조선녀성들의 생육관이 변화되고 있다. 현재 조선인들은 보통 아이 둘을 낳는데 경제 등 면의 압력으로 아이를 하나 낳는 젋은 녀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다. 결혼할 때 나라에서 무료로 집을 분배하기 때문에 조선총각들은 집을 살 필요 없고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액세사리거나 옷 등을 준비하면 된다. 가구랑, 가전제품이랑은 신랑 신부가 함께 부담한다 한다.

온 가족이 만경대 옛터를 참관하고 있다. 여기는 김일성이 탄생한 곳이다. / 구우 찍음

스마트폰이 류행하기 시작, 인터넷 구매 흥기

거리를 거니노라면 조선사람들이 전화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평양시민 서녀사는 휴대폰을 사려면 실명 등록을 해야 하며 한사람이 두개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3개월 한번씩 전화료금을 내는데 조선화페로 2850원(인민페로 약 2.5원)이다. 매달 200분 동안 통화하고 20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초과 부분은 1분에 조선화페로 4원한다.

평양거리에서 본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는 조선의 처녀 총각들 / 구우 찍음

일부 조선사람들은 전화로 택시 혹은 식사 예약을 하며 휴대폰으로 뉴스도 본다. 그러나 휴대전화의 주요 기능은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고 전자책을 보고 게임을 하는데 쓰인다.

거리를 달리는 조선의 택시/ 구우 찍음

조선에서도 인터넷구매를 할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첫 온라인쇼핑 ‘옥류(玉流)’가 2015년에 개통, 국영구입사이트이다. 이 플래트홈에서 조선사람들은 핸드백, 화장품, 음식 등 일상생활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과 경공업제품도 살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김우현(음역)이 집에서 컴퓨터로 사업하고 있다. / 구우 찍음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WiFi는 조선에서 보기 드물며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선을 통해야 만 했다. 일반 백성들이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료금이 보다 비싸다 한다.

옥류관 랭면과 대동강 맥주

입고 사용하는 것을 소개했는데 이제는 먹는 것을 소개하려 한다. 조선에서 먹는 것을 말할라 하면 머리 속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조선랭면이다.

많은 식당 가운데 옥류관은 조선의 최상급 랭면점이다. 하얀 벽에 록색 기와, 처마 서까래 끝에 부연을 달아 조선의 전통건축풍격이 돋보였다.

랭면은 밑부분이 받쳐있는 동그릇에 담았는데 소고기, 배, 닭알, 오이, 김치를 차례차례 놓고 그 우에 참깨와 고추가루로 만든 즙을 올려놨다. 시고 달달한 한국랭면과 달리 조선랭면 맛은 좀 담백했다. 외국사람들에게는 한그릇에 근 4딸라씩 팔았다.

옥류관 랭면 / 구우 찍음

조선의 알곡, 과일, 남새는 모두 나라에서 공급하는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부족하면 상점 혹은 시장에 가 살 수 있다. 시장 남새가격이 얼마 될가? 배추를 례로 든다면 1키로그람에 조선화페로 1, 000원(인민페로 약 0.86원이다.) 했다.

거리에서 남새와 과일을 팔고 있다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맥주를 즐겨 마신다. 가장 이름이 있는 맥주가 대동강이다. 평양시민 어씨는 달마다 대동강맥주 구매권을 타는데 흐뭇해 한다. 대동강맥주는 조선에서 가장 맛좋은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국가공급으로 한병에 조선화페로 150원, 인민페로 약 0.10원 좀 넘는다. 상점에 가 사려면 한병에 조선화페로 5,000원, 인민페로 약 4원 한다.

대동강 맥주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간혹 고급호텔에 가 식사할 때도 있다.  이딸리아 식당 등 서양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조선처녀들이 노래를 불러 흥을 돋구기도 한다. 잘 부르는 노래가 등려군의 노래이고 홀에서는 드라마도 방송한다. 우리가 갔을 때 중국에서 87년도에 찍은《홍루몽》을 방송하고 있었다.

개인이 승용차를 살 수 없고 지하철 표값은 0.4전

조선의 교통을 보면 자전거, 뻐스와 지하철이 조선의 주요 출행방식이다. 조선의 승용차는 모두 국가에서 장려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준 것이며 일반사람들은 차를 살 수 없다.

뻐스와 지하철 표값은 조선화페로 5원(인민페로 약 0.4전) 종착역까지 탈 수 있으며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리라 하겠다. 

평양거리를 달리는 뻐스 / 구우 찍음

평양에서는 두갈래 지하철이 있는데 지난 세기 70년대에 건설, 한갈래는 천리마선이고 다른 한갈래는 혁신선이다. 천리마선은 ‘복흥, 영광, 봉화, 승리, 통일, 개선, 전우, 홍성’ 8개 역이 있는데 역이름이 혁명적 숨결이 넘쳐났다.

출퇴근시간이면 평양지하철을 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 구우 찍음

당지시간 8월 9일 오후의 퇴근시간, 복흥역에서 영광역까지 갔다.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없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출퇴근 시간이면 3분에 한번씩, 평소는 5분에 한번씩 지하철을 운행했다.

지하철 플래트홈에는《체육신문》이 걸려있었다. / 구우 찍음

‘천리마속도’에서 ‘만리마속도’

8월 10일, 지나가는 차량에 ‘만리마속도 창조 대전’란 글발이 적혀있었다.

평양거리에서 ‘만리마’란 글자를 쉽게 볼 수 있다 / 구우 찍음

2016년 5월, 조선에서는 처음 자립자강의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 강성 국가를 다그쳐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2018년의 새해 연설에서 김정은은 ‘만리마’를 여러차례 제기했다. 이에 앞서 조선정부의 구호는 줄곧 ‘천리마속도’였다.

장천남새전업합작농장의 주택/ 구우 찍음

이외 기타 경제건설과 관련되는 구호도 있다. 금년 5월, 조선에서는 새로운 포스터를 내놨는데 주제는 ‘힘을 모아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진행하고 우리 나라 혁명 전진의 길을 더 다그치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 건설의 큰 길을 열자’등이다.

대동강변의 오락행사

저녁이 되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동강변에 와서 휴식하고 오락활동을 했다.

조선사람들은 1주일에 6일간 일하고 일요일에 휴식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단위에서 집체적으로 정치학습 혹은 전업지식 학습을 조직한다.

대동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변의 도로에서 어떤 이는 자전거를 타고 어떤 이는 롱구를 치고 있었으며 일부는 트럼프를 놀고 있었다.

 

강변의 풀밭에서 십여명 젊은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이는 웃옷까지 벗고 있었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편역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2월 10일, 구급차 한대가 우한(武漢)시 장한(江漢)구 더왕(德望) 지역사회에서 확진 환자 한명을 태우고 ‘팡창병원(方艙醫院, 임시 간이병원)’으로 향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전염병을 억제하는 가장 주요한 방법이 전염원을 차단해 확산을 막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전쟁터가 지역사회이...
  • 2020-02-12
  • 2월 9일, 우한(武漢)시 장한(江漢)구 탕자둔(唐家墩)거리 시챠오(西橋) 주민단지가 봉쇄관리를 실시했다. 현재, 우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 환자, 의심되는 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열이 나는 환자 및 확진 환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사람 등 ‘네 부류&rsq...
  • 2020-02-11
  • 남창대학제1 부속병원 상호원구는 강서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중증환자 지정치료병원이다. 격리병동 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은 매일 6시간 가까이 격리병동 내에서 '완전무장'하고 있다보니 그들의 얼굴에는 보안경과 마스크에 눌려  깊은 자국이 생겨났다. 기자는  이 ‘가장 아름...
  • 2020-02-11
  •   2月10日,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中央军委主席习近平在北京调研指导新冠肺炎疫情防控工作。这是习近平在朝阳区安贞街道安华里社区,了解基层一线疫情联防联控情况。 新华社记者 庞兴雷 摄   10日下午,习近平在中共中央政治局委员、北京市委书记蔡奇和市长陈吉宁陪同下,深入社区、医院、疾控中心,了解基层疫情...
  • 2020-02-11
  •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봉황넷 /외신
  • 2020-02-10
  • 지난 31일, 야생동물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광서 백색시(百色市) 평과현삼림공안국에서는 즉시 조사에  나섰다. 한 업체에서 랭동한 육류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조류, 다람쥐, 살쾡이, 메돼지 등 없는게 없었다. 당장에서 300여구의 랭동야생동물시체를 압수하고 관련 인원을 나포했다. CCTV
  • 2020-02-09
  • "기관총 난사…33명 부상, 일부 위중"…쇼핑몰 내부 작전 중 보안군 1명도 사망 한국인 8명, 4층서 대피중 현지 경찰 도움으로 무사탈출…총격범 여전히 대치중 지휘관 등 2명 살해 후 무기탈취해 범행…페북 생중계 '경악', 계정 폐쇄 태국 군인 총기난사 발생한 쇼핑몰 [로이터=연합뉴스...
  • 2020-02-09
  • 무한시중심병원 의사 리문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으로 2월 7일 새벽 2시 58분 34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무참한 이번 전염병사태는 이렇게 또 하나의 생명을 앗아갔다.당일 사회 각계 군중들은 자발적으로 병원에 와 고인에게 헌화하는 이도 있었고 초상화를 그려서 붙여두기도 했다. 우리는 리문량의사와...
  • 2020-02-08
  • 최근 많은 국가 주류언론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병상황을 지속적으로 주목하면서 중앙라디오TV총국(CMG)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 보도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공영방송인 공공라디오TV방송(PBS), 영국 BBC, 벨지크국가TV방송(RTBF), 네덜란드국가TV방송, 프랑스국가TV 3채널, 일본 NHK 등 언론사들이 여러 번...
  • 2020-02-07
  • 립춘이다. 강소성 소주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길거리, 강변 주변으로 붉은 색, 하얀 색, 푸른 색이 어우러져 이른 봄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인민망 
  • 2020-02-07
  • 2020년 음력설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명절이다. 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페염)이 중국 명절 사람들의 단란한 모임을 격리와 불안과 우려로 휩싸이게 했기 때문이다. 새해 음력 초하루날에 열린 한 고품격 회의에서는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전염병 예방통제를 강화할 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비...
  • 2020-02-07
  • 터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크게 파손됐다. 여객기 동체는 세 부분으로 부러졌고 적어도 120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자히트 투르한 터키 교통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이즈미르에서 출발해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페가수스 ...
  • 2020-02-06
  • 2월 5일,  제27회 국제도서전이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개막했다. 이번 도서전에는 30개국 4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회기간 도서 전시는 물론 세미나, 심포지엄, 저자 사인회,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신화사     
  • 2020-02-06
  • 북경에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 함박눈이 내렸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내린 후 세상은 온통 하얗게 변해 마치 동화 나라를 방불케 했다. 인민망
  • 2020-02-06
  • 신종 코로나 감염 사태 이후로 대다수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한다. 허베이(河北 하북) 스자좡(石家莊 석가장)의 한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마아이린(馬愛林) 씨는 집에서 빚은 점토 작품으로 이번 감염 사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한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인민망 
  • 2020-02-06
  • 뉴질랜드 남섬에 갑작스러운 홍수와 잇단 폭우가 몰아쳐 관광객 수백명이 며칠째 고립되고 주민 상당수가 대피했다고 현지 당국이 5일 밝혔다.   로이터, dpa통신에 따르면 강이 범람하고 남섬 지역의 주민 수천 명에 대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에 지역 민방위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지대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
  • 2020-02-05
  • 최근 연변문화예술인들은 작품 창작으로 조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들은 작품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치료 제1선에 있는 의료진에 경의를 표달하며 다 같이 한마음이 되여 병마를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중앙인민방송
  • 2020-02-04
  • 2월 4일 9시 26분, 무한 화신산병원에서는 제1진으로 50명 환자들을 맞이했다. 이들 환자는 무창병원, 한구병원 등 3개병원에서 온 환자들이다.  인민일보  화신산병원 환자 치료 시작 무한 화신산병원이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10일간 건설되 사용에 교부된 화신산 병...
  • 2020-02-0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