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 온라인 쇼핑도
[ 2018년 09월 13일 12시 00분   조회:4318 ]

2018년의 조선의 거리 풍경은 어떠할가?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을가? 옷은 어떻게 입었을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을가?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하는 장면 /중국신문넷에서

얼마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중국신문넷 기자가 조선을 방문, 평양거리를 다니고 일반 가정을 방문하면서 조선의 현실 생활을 감수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해설원 김수경(음역) / 견굉창 찍음

굽 높은 구두 신고 드라마 보기 즐기는 조선처녀들

8월 9일 오후의 평양, 대동강변의 가장 번화한 거리임에도 여기는 조용하기만 했다.

이날의 기온은 35도에 가까왔으며 넓고 평평한 거리는 해빛아래에서 눈이 부셨다. 거리를 달리는 승용차와 뻐스는 경적소리 없이 막힘없이 내달렸다.

평양거리의 상점과 식당을 지나보면 소리 높은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고 건축물에도 상업광고 혹은 반짝이는 전자광고 영상도 보이지 않았다.

뻐스가 평양거리를 달리고 있다 / 구우 찍음

행인들중에 나젊은 조선녀성들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여러가지 색상의 치마를 입었은데 온화한 감을 주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 여름 조선에서는 연한 색상의 반팔 웃옷과 짙은 색상의 치마가 류행이며 작은 꽃무늬 혹은 단일색의 원피스도 류행한다 한다. 처녀들은 구불구불한 긴 머리를 뒤로 묶고 팔에는 핸드백을 걸고 다녔다. 녀성 대부분이 굽 높은 구두를 신고 다녔으며 일부 사람들은 연한 색의 양산도 들고 있었다.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짧은 머리를 한 처녀들도 있었는데 끝머리를 안으로 구불게 해 원형 모양을 했고 머리끝을 편안한 대로 파마한 사람도 있었는데 활발하고 깜찍해 보였다.

지하철을 타고 있다 / 견굉창 찍음

조선인인지 외국인지를 구분하기란 매우 쉬웠다. 조선인들은 가슴 왼쪽에 지도자 초상 마크을 달았는데 당지에서는 모신다고 말한다. 심장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왼쪽에 모신다 한다.

지도자 초상 마크를 달고 있는 조선인들/ 중신넷 영상에서

젊은 녀성들은 일반적으로 연한 화장을 하고 다녔다. 조선의 백성들은 조선에서 생산한 국산 화장품을 쓰기 좋아하는데 화장품은 거개가 인삼, 백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순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가장 이름이 있는 본토 브랜드는 ‘춘향’과 ‘은하수’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선 국내에서 국제브랜드 화장품을 볼 수 없으며 섭외 상점에서도 가격이 보다 싼 일본산 화장품을 볼 수 있는데 수량이 많지 않다 한다.

금년 7월,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시찰했다. 김정은은 “신의주화장품공장은 국산화장품과 세계 유명브랜드 화장품을 대비, 분석하여 사용자의 기호, 년령과 체질 특점에 따라 품종을 늘이는 데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경점에서 일하는 녀성 / 견굉창 찍음

단장하기 좋아하는 외에도 조선의 처녀들은 드라마를 보기 좋아한다. 8월 상순, 기자가 입주한 고려호텔 홀에서는 중국드라마 《빨간수수》를 방송하고 있었다.

올 여름에 조선에서 방송했는데 큰 인기를 누렸다 한다. “진해로와 주신이 누가 더 이쁘냐?”가 처녀애들이 오고가는 화제라 한다. 주체사상탑의 한 해설원은《빨간수수》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조선녀성들의 생육관이 변화되고 있다. 현재 조선인들은 보통 아이 둘을 낳는데 경제 등 면의 압력으로 아이를 하나 낳는 젋은 녀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다. 결혼할 때 나라에서 무료로 집을 분배하기 때문에 조선총각들은 집을 살 필요 없고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액세사리거나 옷 등을 준비하면 된다. 가구랑, 가전제품이랑은 신랑 신부가 함께 부담한다 한다.

온 가족이 만경대 옛터를 참관하고 있다. 여기는 김일성이 탄생한 곳이다. / 구우 찍음

스마트폰이 류행하기 시작, 인터넷 구매 흥기

거리를 거니노라면 조선사람들이 전화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평양시민 서녀사는 휴대폰을 사려면 실명 등록을 해야 하며 한사람이 두개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3개월 한번씩 전화료금을 내는데 조선화페로 2850원(인민페로 약 2.5원)이다. 매달 200분 동안 통화하고 20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초과 부분은 1분에 조선화페로 4원한다.

평양거리에서 본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는 조선의 처녀 총각들 / 구우 찍음

일부 조선사람들은 전화로 택시 혹은 식사 예약을 하며 휴대폰으로 뉴스도 본다. 그러나 휴대전화의 주요 기능은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고 전자책을 보고 게임을 하는데 쓰인다.

거리를 달리는 조선의 택시/ 구우 찍음

조선에서도 인터넷구매를 할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첫 온라인쇼핑 ‘옥류(玉流)’가 2015년에 개통, 국영구입사이트이다. 이 플래트홈에서 조선사람들은 핸드백, 화장품, 음식 등 일상생활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제품과 경공업제품도 살 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김우현(음역)이 집에서 컴퓨터로 사업하고 있다. / 구우 찍음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컴퓨터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WiFi는 조선에서 보기 드물며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선을 통해야 만 했다. 일반 백성들이 인터넷을 접속하려면 료금이 보다 비싸다 한다.

옥류관 랭면과 대동강 맥주

입고 사용하는 것을 소개했는데 이제는 먹는 것을 소개하려 한다. 조선에서 먹는 것을 말할라 하면 머리 속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조선랭면이다.

많은 식당 가운데 옥류관은 조선의 최상급 랭면점이다. 하얀 벽에 록색 기와, 처마 서까래 끝에 부연을 달아 조선의 전통건축풍격이 돋보였다.

랭면은 밑부분이 받쳐있는 동그릇에 담았는데 소고기, 배, 닭알, 오이, 김치를 차례차례 놓고 그 우에 참깨와 고추가루로 만든 즙을 올려놨다. 시고 달달한 한국랭면과 달리 조선랭면 맛은 좀 담백했다. 외국사람들에게는 한그릇에 근 4딸라씩 팔았다.

옥류관 랭면 / 구우 찍음

조선의 알곡, 과일, 남새는 모두 나라에서 공급하는데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부족하면 상점 혹은 시장에 가 살 수 있다. 시장 남새가격이 얼마 될가? 배추를 례로 든다면 1키로그람에 조선화페로 1, 000원(인민페로 약 0.86원이다.) 했다.

거리에서 남새와 과일을 팔고 있다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맥주를 즐겨 마신다. 가장 이름이 있는 맥주가 대동강이다. 평양시민 어씨는 달마다 대동강맥주 구매권을 타는데 흐뭇해 한다. 대동강맥주는 조선에서 가장 맛좋은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국가공급으로 한병에 조선화페로 150원, 인민페로 약 0.10원 좀 넘는다. 상점에 가 사려면 한병에 조선화페로 5,000원, 인민페로 약 4원 한다.

대동강 맥주 / 구우 찍음

조선사람들은 간혹 고급호텔에 가 식사할 때도 있다.  이딸리아 식당 등 서양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조선처녀들이 노래를 불러 흥을 돋구기도 한다. 잘 부르는 노래가 등려군의 노래이고 홀에서는 드라마도 방송한다. 우리가 갔을 때 중국에서 87년도에 찍은《홍루몽》을 방송하고 있었다.

개인이 승용차를 살 수 없고 지하철 표값은 0.4전

조선의 교통을 보면 자전거, 뻐스와 지하철이 조선의 주요 출행방식이다. 조선의 승용차는 모두 국가에서 장려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준 것이며 일반사람들은 차를 살 수 없다.

뻐스와 지하철 표값은 조선화페로 5원(인민페로 약 0.4전) 종착역까지 탈 수 있으며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리라 하겠다. 

평양거리를 달리는 뻐스 / 구우 찍음

평양에서는 두갈래 지하철이 있는데 지난 세기 70년대에 건설, 한갈래는 천리마선이고 다른 한갈래는 혁신선이다. 천리마선은 ‘복흥, 영광, 봉화, 승리, 통일, 개선, 전우, 홍성’ 8개 역이 있는데 역이름이 혁명적 숨결이 넘쳐났다.

출퇴근시간이면 평양지하철을 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 구우 찍음

당지시간 8월 9일 오후의 퇴근시간, 복흥역에서 영광역까지 갔다. 큰소리로 말하는 사람도 없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출퇴근 시간이면 3분에 한번씩, 평소는 5분에 한번씩 지하철을 운행했다.

지하철 플래트홈에는《체육신문》이 걸려있었다. / 구우 찍음

‘천리마속도’에서 ‘만리마속도’

8월 10일, 지나가는 차량에 ‘만리마속도 창조 대전’란 글발이 적혀있었다.

평양거리에서 ‘만리마’란 글자를 쉽게 볼 수 있다 / 구우 찍음

2016년 5월, 조선에서는 처음 자립자강의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 강성 국가를 다그쳐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2018년의 새해 연설에서 김정은은 ‘만리마’를 여러차례 제기했다. 이에 앞서 조선정부의 구호는 줄곧 ‘천리마속도’였다.

장천남새전업합작농장의 주택/ 구우 찍음

이외 기타 경제건설과 관련되는 구호도 있다. 금년 5월, 조선에서는 새로운 포스터를 내놨는데 주제는 ‘힘을 모아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진행하고 우리 나라 혁명 전진의 길을 더 다그치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 건설의 큰 길을 열자’등이다.

대동강변의 오락행사

저녁이 되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동강변에 와서 휴식하고 오락활동을 했다.

조선사람들은 1주일에 6일간 일하고 일요일에 휴식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단위에서 집체적으로 정치학습 혹은 전업지식 학습을 조직한다.

대동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강변의 도로에서 어떤 이는 자전거를 타고 어떤 이는 롱구를 치고 있었으며 일부는 트럼프를 놀고 있었다.

 

강변의 풀밭에서 십여명 젊은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이는 웃옷까지 벗고 있었다   중국신문넷/길림신문 편역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99
  • 산동성 고급인민법원은 25일 오전 10시 뢰물수수, 공금횡령, 직권람용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과 정치권리 종신박탈 등을 선고받은 박희래에 대한 상소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상소를 기각하고 원심 무기도형 판결을 유지한다고 선포했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관련동영상보기
  • 2013-10-25
  • 24일 오후 4시 50분경, 북경 풍대구(丰台区)  대홍문(大红门) 흠해신발상가  2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만여컬레의 신발이 재더미가 돼버렸다. 화재가 발생하자 38대의 소방차량이 화재진압에 나섰고 22시간만에 화재가 완전 진압되였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발생원인, 재산피해 여부...
  • 2013-10-25
  • 23일 한국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정은이 당초 은하수관현악단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본 인물은 서은향(29)이라는 여성이었다고 한다. 서은향은 2006년 김원균평양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인민 배우'가 됐다.  "서은향은 노래를 잘 불렀고, 김정일 부자 앞에서 공연 중 실수를 해도 웃어넘길 만큼 활달한 성격을 지...
  • 2013-10-25
  • 10월 23일 저녁, ‘2013 중국 패션아이콘 어워드’가 불경에서 개최되자 많은 스타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판빙빙(范冰冰)이 패션아이콘상을 받았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 2013-10-25
  •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한 각국의 미녀들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크라운 플라자 모스크바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수영복 촬영을 했다。미스유니버스 대회는 11월9일 모스크바에 있는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열린다. 행사 전까지 참가자들은 사진촬영, 관광, 대회 리허설 등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한다. [AP=뉴시...
  • 2013-10-24
  • 10월23일 새벽 련인사이로 보이는 한쌍의 젊은 남녀가 사천성 성도시 청양구의 한 거리에서 원쑤로 돌변하여 몸싸움을 벌리는 전과정을 네티즌이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렸다.네티즌은 사건발생 시간은 23일 새벽 2시좌우이며 남자가 애인한테 다른 남자가 생긴것 같아 의심을 품고 때렸으며 녀자도 만만치 않아 남자를 되려...
  • 2013-10-24
  • 현지시간으로 23일 밤, "2013년 독일·중국 티베트(장족)문화주간" 및 "설역풍채" 사진 탕카전시가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개막했다. 이번 티베트문화주간은 "설역풍태" 사진 탕가전시와 "매력적인 티베트"가무공연, 티베트학가 활불교류, 티베트관련도서전시 등을 통해 독특한 고원문화를 선보이고 당대 티베트의 발...
  • 2013-10-24
  •  10월 23일 오전 강소성을 들성케했던 "제1미녀" 사장 고춘방(顾春芳)이  불법자금모금사기안으로 법의 심판을 받았다. 강소성최고인민법원에서는 고춘방에게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금을 긁어모은 죄, 합동사기죄, 자금 허위출자죄 등 몇가지 죄명으로 사형에 언도하고 집행유예 2년에 정치권리를 종...
  • 2013-10-24
  • 인천공항공사는 23일 인천공항내에서의 항공기사고에 대비, 인천중부소방서, 항공사, 지상조업사, 공항의료센터와 협력업체들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2013 항공기사고처리훈련'을 실시했다.시각중국/조글로미디어
  • 2013-10-24
  • 201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앞두고 이번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참가하는 동안미녀들의 모습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장을 하기전의 모습과 화장을 한후의 모습을 보면 "어 한사람 맞나?"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몰라본 모습에 한국미녀들의 환골탈태의 법칙에는 고도로 발단한 화장술이 숨겨져 있다...
  • 2013-10-24
  • 10월 23일 20시 10분경, 청장철도 거얼무역(格尔木站)에서 려객이 탑승하지 않은 기차가 고장이 나 잠시 멈춘 사이 통과하던 K7581호 려객렬차가 달려와 이 기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렬차에는 총 439명의 려객이 타고있었으며 24일 새벽까지 52명이 병원으로 호송됐으며 그중 47명은 려객이고 5명 철도사업일군이다....
  • 2013-10-24
  • 21일 오후 4시경 길림시 한양가(汉阳街)공원구역 제1호아파트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16살 녀자애한테 휘발유를 뿌린후 불을 지펴 전신 30%가 화상을 입게 하였다. 녀자애 가족들의 진술에 의하면 이 남성은 피해자 녀자애를 추구하던 사람인데 녀자애 가족의 반대로 소원성취하지 못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졌...
  • 2013-10-24
  • 10월 22일, 2013 유라시아 실크로드 랠리에 참가한 클래식 호화자동차 20여대가 남경(南京)에 도착하였다. 이 차량들은 스위스 바젤에서 각기 출발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10여개 국가를 50여일간, 1만여km를 달려 도착했으며 상해에서 모든 려정을 마칠 예정이라...
  • 2013-10-24
  • 10월 23일 심천 석암(石岩) 공업단지에서 임금체불때문에 폭력 류혈사태가 벌어졌다. 경찰이 출동하여 제지하여서야 비로소 폭력사건은 일단락 지어졌다. 이번 사건은 석암만대(万大)공업구 업주가 수십명 로동자의 임금체납으로 시작되였다. 공업단지 출입구를 막고 나선 수십명 로동자들은 "우리들의 피땀을 돌려달라!"고...
  • 2013-10-24
  •  2013년 10월 23일 오후 5시경, 서안시 불꽃로(碑林动漫产业园)의 한 오피스텔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현장의 목격자에 의하면 건물 2층이 엄중하게 붕괴되였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목전 소방대원들과 120긴급요원들이 현장 수습에 나섰으며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국제온라인/조글로미디어
  • 2013-10-24
  • 10월 21일, 브라질정부가 남미 최대 규모의 '리브라유전'을 매각하자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있다.  브라질의 국부를 다국적 기업에 넘겨준데 대한 비판이다. 시위자들은 자동차를 사이에 놓고 경찰과 대치상태를 이루기도 했다. 중국방송넷/조글로미디어
  • 2013-10-23
  • 2013년 10월 23일은 송미령이 사망한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사진으로 송미령의 후반생을 더듬어 본다. 1949년 5월부터 송미령은 대만에서 살게 되였다. 그때 나이가 52살이였다. 전대미문의 인물이였던 송미령은 대만에 건너간 다음의 일거일동도 세간의 관심을 받기에는 족했다.  사진은 송미령의...
  • 2013-10-23
  •  조선 평양 대동강 기슭에 새로 건설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2013-10-23
  • 한국네티즌은 최근 한국 공공뻐스에서 문명하지 못한 행위를 하고있는 “호탕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으로부터 볼 때 그들은 공공뻐스를 자신의 집처럼 여기고 있는지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고있었다.   인민넷 /조글로미디어
  • 2013-10-23
  • 10월 21일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브라질 성전환자들이 미인선발대회 리허설을 진행, 이번 브라질 성전환자 미인선발대회에는 28명의 성전화자들이 브라질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환자 영예를 경쟁하게 되였는데 년령은  35살이하이다.. 미인선발대회에서 뽑힌 성전환자는 11월1일 타이에서 있게 될 세계성전...
  • 2013-10-23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