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公'이 굴을 파다...부부 50여년간 동굴서 은거생활
[ 2020년 04월 10일 08시 41분   조회:20902 ]



曲散人尽情犹在,悲欢离合话世事,欢迎各位“小主”来到裕丰人间说。社会生活中我们通常用“愚公”来形容一个人的顽强毅力、不怕困难,但现实却很少人配得上“愚公”一词。在河南巩义就有着一位被誉为“愚公”的老人焦永福,自从他和妻子结婚以后,便住在窑洞中,生活虽然艰辛却很幸福。但吃水却不方便,为了家人能够吃上放心的水,焦永福不惜花费7年的时间挖了100米多的深坑,终于将水挖了出来。


“愚公”焦永福的故事我们还得从50多年前说起,20岁出头的焦永福经过亲戚的介绍认识了比他大一岁的吴书香,那时的焦永福因为有着一门手艺,也非常勤快,所以获得了吴书香的喜爱


不到一年的时间他们便结婚生活在一起,住在了山腰间开辟出来的几间窑洞内,然而天有不测风云,焦永福患有严重的疾病,幸好在岳父母的帮助下,才度过了难过。因为家里穷,所以他们吃水都到很远的地方去挑。


起初因为只有焦永福和妻子,所以还够用。可是随着三个孩子的出生,挑的水就不够用了。为了彻底解决吃水的问题,焦永福特地找人来看了井眼位置。靠近山坡下一处空地,开始了他的挖井。也就是从那一年开始,焦永福一个人带着铁锨、镢头、还有几盏煤油灯便开始了挖井、一镢头一镢头地刨,然后再一锹一锹往外铲,把挖出来的土,再用箩筐一点一点往外运。


就这样一年四季不间断,慢慢的一米、二米、三米...就这样,前后耗时7年时间,掘洞百余米,仅煤油就用去了30多斤,终于大功告成了。水井挖好后,村里的邻居还特意下去看了看,但是走了一半就吓得退出来了,里面太黑、太深了。细细的打量焦永福挖的井的外表,不难发现洞口也就一米高。


进入洞内,里面阴暗潮湿,特别狭窄,从上往下是一个斜坡,由一个个台阶组成,宽度仅能够容下一个人通过。头顶当年挖洞时的痕迹依然清晰可见,上面有的地方长满了苔藓。从洞口往里约有100多米远,尽头是一个圆形的水井口,垂直向下,水深2米多,清澈见底,泉眼手指大小粗细。由于空气稀薄,返回地面时,就已然气喘吁吁。


就这样凭借着这口水井,焦永福两口子将三个孩子拉扯长大,如今孩子们也在城市中买了房。虽然一直想带他们前去居住,可是都被焦永福和妻子拒绝了,他们舍不得这个窑洞,更舍不得那口井,而且焦永福和妻子也依然习惯了大山里的生活。虽然焦永福挖的井在村里有着一定的知名度,却不被外界所熟知,而被外界所熟知,是因为一拆迁工作组人员,他们前段时间在丈量农民宅基时,发现了这口井。


经过这名人员的曝光之后,这口井和焦永福在网络上火了起来。随后有着大量的人员前来参观,更是不顾危险前往井底观察到底是怎么样一个建筑。焦永福的妻子担心出现危险,就在专门请人在井的洞口摆放一块纸板,上面写着“此地未开发,游人止步,否则责任自负的提醒牌。”总是是这样,也抵挡不住人们的热情,纷纷下井观望。



随着知名度的提高,只要人们到焦永福的村子,提到焦永福,就没有人不知道。村民们对焦永福更是竖起大拇指,称赞焦永福能吃苦有毅力,乃是“当代的愚公”,也是如今很多年轻人学习的榜样。当然还有着他们的爱情,那就是50多年虽然贫困,但依然相守的真爱。(图片来自东方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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