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의 결손자녀교육사업경험은 지역 결손자녀교육 및 미성년도덕법제교육에서의 훌륭한 귀감으로 되고있다.
룡정시 교육주관 김길남시장의 소개에 의하면 룡정시에는 결손아동이 3652명 있다. 학생총수의 36.6%, 그중 조선족결손자녀가 70%를 차지하고있는 상황이지만 당전 룡정시의 미성년범죄률은 《0》이다.
이런 실정으로부터 출발해 룡정시에서는 일찍 2003년 연변에서 처음으로 결손자녀교육관리기구인 《학생의 집》을 설립하여 생활, 교육, 학습, 봉사, 오락 등 다기능을 일체화한 신형의 교육모식을 형성하였다. 한편 이에 상조하여 룡정시에서는 학생들을 조직하여 체육, 예술, 과학기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제2과당활동과 즐거운 방식으로 교육적 의의를 터득할수 있는 사회실천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를테면 룡정시에서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교정내 모의법정활동을 전개해왔는바 생동한 사건을 례로 하고 그 개정심사과정을 재연하는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법률의식과 자아보호의식을 높이는데 일익했다.
일전 연변주정협에서 룡정시의 미성년교육사업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하였고 충분한 긍정을 표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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