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길시는 집없는 도시 최저생활보장호들의 주거조건을 절실히 개선하고 렴가임대주택분배 추첨사업의 공개, 공평, 공정, 양광 적인 절차를 보장하기 위해 렴가임대주택분배 추첨식을 가졌다.
이날 동명거리 동쪽과 남산거리 남쪽에 위치한 철남 안동아원(安东雅苑)소구역내의 123채의 렴가임대주택을 하남가두와 건공가두에 분배했는데 연길시 하남가두와 건공가두의 109세대 주택이 없는 최저생활보장호들이 추첨방식을 통해 렴가임대주택을 분배받았다.
렴가임대주택을 분배받은 가정들은 주거기간 월임대료는 없이 개인이 물세, 전기세와 부분적 난방비용만 지불하면 되는데 본차 분배결과는 연길시정부사이트와 시부동산관리국사이트에 공시를 진행하는 동시에 가두판사처에 15일간 게시하여 공포하며 공시기간이 지나면 렴가임대주택을 분배받은 사람들이 열쇠를 받을수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는 2007-2012년 이미 분배받아 입주한 렴가임대주택이 2086채나 되는데 올해 계획은 469채의 렴가임대주택을 3패로 나누어 분배하는것인데 이날 분배외에 12월에 또 温馨雅苑의 308채, 조양천 지질광산가원(地矿家园) 38채, 래년에는 602채를 분배할것이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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