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길시위생국 관계자는 이같이 전하고 개혁 목적을 “군중들이 병보이기 어렵고 병보이기 비싼”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연길시병원과 연길시중의원이 길림성 현급공영병원 종합시험단위로 확정되면서 이 두 병원에서는 모든 약품에 대해 “령가격차이”를 실시했는데 그해에만 군중들에게 1184만원의 리익을 주었으며 진찰량이 연인수로 46.1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
현급공영병원종합개혁은 의료위생봉사의 공익성을 수호하고 군중들의 의약부담을 줄이는것을 핵심으로 하고 “약품과 의사의 로임이 관계되는(以药补医)”기제를 타파하는것을 핵심절차로 하며 보상기제, 가격기제, 약품구매, 인사편제, 수입분배, 의료보험지불제도, 감독관리제도 등을 통괄적으로 추진하는 종합개혁이다.
이 개혁에 참여하는 공영병원의 약품은 전부 “길림성의약구매봉사플랫폼”에서 집중적으로 구매한다.
연길시위생국 의료개혁판공실 반윤리씨는 1일, 기자에게 “이 개혁은 현급공영병원의 의료봉사수준을 제고하는데 유리할뿐만아니라 군중들의 ‘병보이기 어렵거나 병보이기 비싼’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다”면서 4개 현(시) 병원은 이제부터 우리 성의 현급공영병원개혁의 구체요구를 엄격히 집행하게 된다고 부언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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