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시공안국 특대 입실절도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2일 08시11분    조회:10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화룡시공안국에서 50여시간 만에 특대 입실절도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혐의자 손모를 검거했으며 군중을 위해 15만여원의 손실을 만회해주었다.
 
3월 8일 22시 쯤, 화룡시공안국 "110"제보중심은 최모로부터 “춘화 주택단지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지휘중심은 즉시 관할구역 문화파출소와 형사수사대대 경찰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피해자 최모에 따르면 당일 오전 10시 쯤, 안해와 함께 외출했다가 21시에 귀가했는데 장롱이 뒤집혀져 있었고 인민페 6만원, 한화 1000만원, 팔찌, 반지, 목걸이 등 금장신구가 잃어졌다고 하였다. 경찰이 살펴보니 실내 몇개 옷장과 서랍이 뒤집혀져 있은 외 다른 곳에는 뚜렷한 침입흔적이 없었고 현장에 신발자국 한 개가 남아있었으며 자물쇠 심이 파손돼 있었다. 경찰은 기술수법으로 문을 열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정했다. 
 


화룡시공안국당위는 형사정찰, 인터넷보위, 문화파출소 경찰들로 구성된 전담반을 무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전담반은 혐의자가 실내에 침입한 후 물건을 함부로 뒤지지 않고 뒤집힌 물품을 원상복구 해놓았으며 현장에 신발자국 외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을 보아 상습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빅데이터를 비롯한 과학기법으로 수사에 속도를 내게 한 동시에 많은 인력을 동원해 사건 현장 부근의 주민구역과 경영호, 금은제품을 회수하는 곳에서 주단식 조사를 하면서 단서를 수집했다. 수집한 단서들을 정리 분석한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 근처에 나타났던 수상한 남성에게 초점을 맞췄다.
 
이 수상한 남성이 도보로 사건 발생 현장을 떠나 택시를 탔다는 군중의 말에 의해 경찰이 전 시 택시운전수를 탐문한 결과 해당 남자가 탑승했던 택시운전수를 찾았다. 택시운전수의 증언과 여러가지 단서에 의해 경찰은 이 남성이 여러 현 시 택시를 갈아타고 선후로 룡정시와 연길시, 돈화시에 갔다가 장춘에 도착했음을 장악했으며 최종 덕혜시 사람인 손모를 혐의자로 지목했다. 손모는 기술수법으로 자물쇠를 따고 입실절도한 전과가 4번 있었다. 
 


3월 11일, 경찰은 장춘시 한 주택단지에서 손모를 성공적으로 검거했는데 그의 세집에서 도난당한 한화 1000만원과 범행용 안경, 옷과 신발이 발견됐으며 손모의 신발자국과 사건현장에 남아있었던 신발자국이 일치했다. 대량의 증거앞에서 손모는 범죄사실을 낱낱이 탄백했다. 3월 30일, 화룡시공안국에서는 사건을 통보하고 추납한 15만원어치의 장전을 전부 피해자 최모에게 돌려주었다. 
 
기자 김정용 원영란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연길시공안국은 상급 공안기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총기 관련 범죄조직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위법범죄인원 11명을 붙잡았으며 불법총기 14자루, 폭발물 제작 가능 위험화학품 1.5킬로그람, 납탄 3989발, 탄환 260발을 압수함으로써 사회에 해를 끼치고 인민군중에 사상위해를 끼칠 수 있는 범죄조직을 ...
  • 2021-12-08
  • 신강 우룸치에서 있은 일이다. 12월 2일 한 교통경찰이 정상적인 야간근무를 서고 있었다. 그런 교통경찰에게 한쌍의 커플이 탄 승용차가 다가왔고 교통경찰은 남성운전기사에게 트렁크를 열라고 했다. 남성은 머뭇거리다가 트렁크를 열었는데 트렁크속에는 경찰은 물론 녀자친구까지 생각지 못한 물건이 들어있었다. 남성...
  • 2021-12-06
  • 연길시공안국은 일전 연길시 조양천진에 거주하는 신모가 위챗에서 조양천진 간부를 사칭한 일당에게 10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모는 송금 후 진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수금 상황을 확인하던중 자신이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발견하고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조양천파출소는 곧바로 ...
  • 2021-12-03
  • 일전 연길교통경찰은 음주운전을 한 배달원 교모를 조사했는데 그의 혈중알콜함량은 100ml당 218.65밀리그람에 달해 취중운전 표준을 훨씬 초월했다. 이 배달원은 자신의 요행심리때문에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11월 초의 어느날 저녁 10시반경 교모는 '스즈키'표 2륜오토바이를 타고 연길시 국자가에...
  • 2021-12-03
  •     완제품 50만통, 원자재 20톤 2500만원 상당 제품 몰수           일전, 안도현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대대는 주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지대의 지지하에 유독유해식품 생산판매사건 1건을 해명, 식약품 령역의 위법범죄활동을 유력하게 단속하고 관할구...
  • 2021-12-02
  • 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기한이 차도 검험하지 않은 대형도로려객운수뻐스 13대와 그 소속기업을 사출하였다. 성교통관리국은 이상 13대 뻐스의 번호와 그 소속기업을 대중에 폭로함으로써 교통운수기업이 교통안전 주체책임을 잘 시달하도록 독촉하고 교통안전우환을 제때에 원천봉쇄...
  • 2021-11-23
  •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21일 14시부터 22일 9시 30분까지, 연길시 관할구역에서 168차에 달하는 도로교통사고 신고를 받았다. 그중 경미한 부상사고가 5차, 기타는 모두 경미한 접촉사고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 2021-11-23
  • 최근 연길시 한 시민이 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문의했다.   “얼마전, 저는 연길시락백가구에서 차량번호가 길HT0476인 택시를 타고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내렸습니다. 주행중 이 택시기사 우상위는 핸드폰으로 온라인 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 택시기사의 행위가...
  • 2021-11-23
  • 일전 돈화시공안국 승리파출소는 운전하면서 고의적으로 사고를 낸 공갈사기사건을 해명했다.   조사에 따르면 3명 혐의자는 음주운전자를 발견하면 택시를 몰고 쫓아가 부딪친 후 상대방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명목으로 공갈사기행각을 벌였다.   공안기관은 이미 3명 혐의자한테 형사 강제조치를 취했다. ...
  • 2021-11-17
  • 16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가짜등록상표로 된 상품을 판매한 사건과 관련되는 가짜술 625상자를 연길천영환경보호에너지유한회사 소각장에서 집중소각했다.   해당 사건에 관련된 금액은 10만여원, 현재 범죄자 량모, 요모, 마모는  연길시인민법원으로부터 가짜등록상표로 된 상품을 판매한 죄로 판결을 받았다...
  • 2021-11-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