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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서 물 새는 최고가 월드컵축구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25일 10시44분    조회: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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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가장 비싸게 지어진 축구장의 지붕에서 루수가 발견돼 브라질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미국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린샤국립 경기장에서 지난주말 열린 브라질과 칠레의 여자축구경기도중 비가 내렸고 이 비물이 관중석우에 설치된 지붕을 뚫고 흘러내렸다고 25일 보도했다.

당시 그라운드와 가까운 쪽의 관중석은 거의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이 샜다. 3억 딸라가 투입된 마네 가린샤경기장은 래년 월드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이 지은 여러 시설물중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간 곳이다.

이 경기장은 7만 3천여석 규모로 지난 5월 완공됐으며 월드컵에서는 8강전 등 총 여섯경기가 치러지게 된다.

브라질정부는 루수문제가 경기장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이며 월드컵 경기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발표했다.

거대한 신축경기장인 까닭에 일부 사소한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또 고쳐지고 있을뿐 경기장운영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립장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브라질 각지의 월드컵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여러 사고로 모두 5명이 사망하는 등 경기장과 관련된 문제들이 잇따르면서 지구촌 축구축제가 제대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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