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측에 따르면 현재 청도에서 활약중인 조선족축구팀은 20여개에 달하며 각기 소규모로 그룹을 형성하고 리그전을 치르고있다.
청도에서의 조선족축구위상을 높이고 조선족축구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죽송 강은철 등 청도조선족축구계의 오랜 주력들은 축구협회를 설립하기로 결정, 미래 、두남、 왕청, 、안도、 파워 、가목사、 도문、 불루윙스 등 8개팀을 축으로 협회를 구성하고 지죽송을 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지죽송은 “흩어져서 활동하고있는 축구팀을 하나로 묶어 조선족축구팀의 파워를 높이는것이 목표다”고 밝힌후 “국경절을 전후로 5, 6개팀이 더 가입하게 됨에 따라 축구팀이 10여개로 확충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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