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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쁠수가, 얼마만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17일 08시25분    조회: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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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시즌 첫 경기를 응원하고 뒤심이 되여주기 위해 주체육국 임종현국장을 비롯해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주체육학교 김덕신교장 등 연변축구 결책층은 13일 남창에 도착해 감독진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 내내 관중석에 앉아 박수치고 소리치며 팀을 위해 응원했던 이들의 모습은 연변축구의 지도층보다도 그냥 열혈축구팬의 모습이였다. 경기 결속 10분전 상대팀의 밀물공세에 매우 마음 졸이던 이들은 결기결속과 동시에 서로를 껴안으며 승전의 희열을 만끽했다. 경기 결속후 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연변축구 10년의 갑급리그사상 처음으로 일궈낸  제1라운드 승리이다”라며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책층의 이번 남창행은 오직 현장에서의 응원뿐만을 위한것이 아니였다. 해당 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날 지도층은 선수들의 이번달 월급과 경기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준비해왔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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