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살아남기 맞대결] 연변팀1:0 료녕팀 압승쾌거!,강급권 탈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3일 20시03분    조회:6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료녕개신팀을 1대0로 이겨 대반전의 막을 열어

 

   9월 23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6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료녕개신팀을 1대0으로 이겨 리그잔류를 위한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두차례 원정에서 천금같은 2점을 얻은 연변팀은 한창 좋은 분위기를 타고있다.14위인 료녕팀과 1점밖에 차이나지 않아 리그잔류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료녕팀과의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꼴지순위에서 벗어날수 있어 결정적인 작용을 할수 있는 한차례 경기이다.
 

     반면 료녕팀은 최근 6경기에서 1점밖에 따내지 못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되여있는 상황이다.또한 구락부 고위층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 선수들의 마음을 돌려세우지 못하고있다.
 

     또한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중국축구협회에서 5명의 심판이 이번 경기를  집법하게 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료녕팀에서는 가담가담 역습을 통해 연변팀문전에 위협을 주었다.

     두팀 모두 중요한 경기인만큼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라마가 너무 독단적으로 드리블하여 조급정서가 많이 보인다.

     16분경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룡을 교체.

     18분경 배육문이 지충국의 패스를 이어받아 먼거리슛을 날려보지만 조금 빗나갔다.

 

    20분경 강위붕이 금지구역안에서 실수하여 지문일이 출격하다가 우쟈와 부딪쳐 부상입었다.

     료녕팀에서 려위로 양수를 교체.

     한광휘의 공처리가 총명하지 못하다.

     31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손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해보지만 많이 떴다.

     연변팀의 장점인 패스축구를 살려야 하는데 선수들이 모두 어느정도 조급한 느낌이 있다.

     라마는 무슨 자신감에 무의미한 슛을 저렇게 많이 날리는지 모르겠다.

     46분경 포마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지문일이 잡았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0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절주를 빨리고있다.

     48분경 배육문이 슛한 공이 상대수비수발에 맞아 나갔다.

     54분경 료녕팀의 우쟈가 헤딩한 공이 조금 떴다.

     연변팀의 수비에 경종을 울리는 장면이다.

     료녕팀에서 슛할 기회가 많아진다.

     반면 연변팀은 모두 먼거리슛기회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 유독 배육문의 활약이 눈에 돋보인다.
 

     58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라마를 교체.

66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강슛을 날려 공이 그물에 그대로 걸린다.1대0,
경기장은 환락의 도가니로 들끓는다.



      최인의 강슛을 오랜만에 본다.

      박태하감독의 선수교체가 거의 신적인 교체로 풀이되고있는 순간이다.

      72분경 료녕팀에서 호연강으로 장연군을 교체. 




 

      잠시후 손군 황패경고.

      76분경 지문일이 양우가 찬 프리킥공을 품에 안았다.

      82분경 료녕팀의 왕호가 지충국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전의농을 교체.

      88분경 료녕팀의 양우 황패경고.

      3분이란 시간이 이렇게 길수가 없다.

      전체경기 결속.1대0

 

      드디어 해냈다.연변팀 건아들 장하다.우리는 역시 자랑스러운 연변팀.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박세호 배육문 구즈믹스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라마 

후보명단:동가림 오영춘 최인 리호 리호걸 리강 손군

 

료녕개신팀선빌명단:

석소천 상일비 왕호 랑정 양우 장연군 양수 류상곤 포마르 우쟈 베카만자

후보명단:장진강 장야 호연강 리가혁 려위 니옥송 웅진봉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12월 19일 오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소식공개홀에서 개최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감독계약체결의식 및 소식공개회’에서 알려진데 의하면 일찍 2012년 한국k리그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이끌고 돌풍을 일군 ‘봉길매직(마술사)’의 주인공 김봉길(1966)이 연변룡정팀의 사령탑을 잡게 된다. 소개...
  • 2022-12-19
  • 아르헨띠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련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저녁 11시, 아르헨띠나는 까타르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까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빅은뒤 승부차기에서 4대 2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7꼴 3도움을 기록한 메시...
  • 2022-12-19
  • 최근 FIFA는 카트르월드컵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사용되는 공식 축구공을 공포했다. 그 설계령감은 도하 주변의 사막과 우승트로피(大力神杯)에서 왔다고 한다. 이 축구공의 표면은 금색이고 붉은색 줄무늬가 있는데 환경보호 수성잉크와 접착제로 만들어졌으며 수십개의 센서칩이 내장되여 있어 심판들이 오프사이드 여부...
  • 2022-12-14
  • 생애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세)가 크로아찌아를 상대로 득점과 도움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면서 조국 아르헨띠나를 월드컵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14일 오전 3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띠나 축구대표팀은 까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의 2022 까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
  • 2022-12-14
  • 모로꼬가 뽀르뚜갈을 격침하며 사상 첫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10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의 결승꼴에 힘입어 뽀르뚜갈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1970년 메히꼬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꼬는 처음으로 4강...
  • 2022-12-11
  •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찌아와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다. 9일 저녁 11시 브라질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브라질...
  • 2022-12-10
  • 카타르월드컵 8강전이 오늘밤(북경시간 12월 9일 23시)부터 시작되는데 첫번째 경기는 브라질팀과 크로아티아팀의 경기이다. 이번 월드컵 8강팀은 각각 크로아티아, 브라질, 네덜란드, 아르헨띠나, 모로꼬, 뽀르투갈, 잉글랜드, 프랑스 팀이다.여기서 8개 팀의 특점 및 국가와 지역의 특색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크로아티...
  • 2022-12-09
  • 어젯밤(12월 6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와 에스빠냐가 맞붙었다. 에스빠냐는 경기 시작 후 제구력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좀처럼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량팀은 정규 시간내에 0-0으로 비기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전에도 골을 넣지 못한 채 치렬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모로코...
  • 2022-12-07
  • 무적함대 에스빠냐가 침몰했다. 아프리카의 맹주 모로꼬가 8강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6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빠냐와의 2022년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포함 120분을 0대0으로 끝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패한 에스빠냐 루...
  • 2022-12-07
  •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5일 두차례 경기가 진행되였는데 일본팀과 한국팀은 크로아티아팀과 브라질팀을 상대하여 다음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과정은 서로 달랐다. 일본팀은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했고 한국은 우승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일본팀과 크로아티아팀의 경기는 이날 조금 일찍 진행되였다. 비록 상대팀...
  • 2022-12-0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