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촌철평] 정작 오늘은 눈물이 나더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30일 07시42분    조회:6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 29일 오후에  상해시홍구축구장에서 있은 상해신화팀과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1:5로 패했다.

경기후 해내외의 본지 촌철논객들이 이날 경기를 촌철평하고 최우수 선수들 선정했다.


 
재일논객 최림일님: 
쟝저후 축구팬 수고 많았다
 
시합에서 포기한 선수들보다 강등에도 불구하구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응원해주신 쟝저후 축구팬들 너무나도 수고 많았다그리고 일년내내 화제로 되였던 2번선수 너무 초보같다자존심 하나도 없고 끈질긴 의력도 없고 투지도 없고...매 경기마다 실수 한다는 건 거짓이라구 생각한다하루 빨리 다음주 마지막 홈장마무리하고 우리 팬들도 정비기간 가졌으면 좋겠다.

최우수쟝저후 축구팬들


 
뚱츌띠 全主 莱诺님 
수비진 치료 필요

 
명년 갑급리그의 정책을 감안해서 2명의 공격수 용병을 내세워 일찌기 적응하려는건 알겠지만 수비진의구멍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는것을 느낀다다음 시즌에 뭔가 이루고 싶다면 수비진부터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오늘 공미(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손군의 발휘에 그나마 신심을 가진다다음 시즌 팀의 공격핵심임에 틀림없다.

최우수선수손군


 
위챗논객 모동필님

정작 오늘은 눈물이 나더라


 
정작 오늘엔 눈물이 나더라결과를 떠나서 자랑스럽다.

2년 동안 슈퍼리그에서 연변축구가 남긴 족적은,  19 20기를 해도 깨닫지 못할 중국축구는 바보이다.


 
최우수 선수아리랑을 열창하는 팬들.


 
심천논객 필래님 
졌지만 밀리지 않았다

 
비록 진 경기이지만 과정을 보면 미드에서의 공 공제률, 패스 등 면에선 결코 밀리 진 않았다고 봄다만수비선의 좌왕우왕 하는 모습은 중갑(갑급리그)에서도 버티기 힘들다고 봄이제 남은 귀주와의 홈장 마지막 경기를 잘 치르고 새 시즌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승리하자 연변!

최우수 선수손군


 
장춘논객 훈남님

이젠 체면해서 멀 하는가 !!

 

눈물이 안나온다 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왔다선수들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가.  이 마당에 감독진이 체면을 해서 무엇하는지 모르겠다.  자존심 따위는  대담히 버리고 명년을 대비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 핵심선수외에 그동안 뛰지 못했던 젊은 선수들 동가림이랑 애매티 쟝이랑 큰 무대 단련을 시켰더면 얼마나 좋았을가!  제 앞 뽈도 못차는 라마랑 올리지말고 …

최우수선수: 손군


 
북경녀논객 츄츄님

최고의 감동은 원정팬


 
최고의 감동은 원정팬분들인것 같다.  강등이 확정된 후에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그리고그 우렁찬 "승리하자 연변이란 구호가 너무도 가슴을 울렸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다음주의 홈장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다음시즌 대비를 신중히 시작하길바란다. "2년이 아니라 평생입니다." 너무 맘에 와닿는 문구다팬들도 선수들도 초심을 잊지 말길.


 
룡정논객 진호님

수비는 을급팀 수준


 
강위붕강위붕도대체 언제까지 참아야 되는가?  이제는 승패를 떠나서 팬들한데 연변팀다운 경기를 보여줄 때 이다이게 뭔가을급팀 경기를 본것 같다친구가 연변팀에 대해 물통리론을 말 한적 있다아무리 스티브가 잘해도 뒤에 최저치가 결국은 물통의 용량을 결정한다수비선의 표현이 결국은 연변팀의 을급팀 정도의 수비 실력을 보여줬다.

연변팀에 유일한 위안은 손군선수다.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올 시즌 갑급리그 승격을 목표로 내건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제2단계 승격조행 여부를 가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면서 승격조 6개 자리 중 한자리를 차지했다. 연변팀은 12일 오후 열린 치박기성팀과의 2022시즌 을급리그 대련경기구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팀에 2대0 쾌승을 거뒀다.  연변팀...
  • 2022-08-14
  • 【直播预告】今日15:30延边龙鼎VS淄博齐盛 打平就能晋级冲甲组     8月9日,依靠李龙的进球,延边龙鼎队1-0战胜“领头羊”济南兴洲,拿下了晋级冲甲组最重要的一场胜利,新任主教练白胜虎也迎来了执教首胜。目前,延边龙鼎领先湖北青年星队3分,交锋战绩和净胜球数据都一样,联赛收官之战,龙鼎队只要...
  • 2022-08-12
  • 절대강팀 제남흥주였지만 적어도 어제만은 온순한 양 같았다. 일찌감치 승격조 진출을 확정지어서인지 열심히 경기에 임해야 할 리유를 잃은 듯 했다. 결국 연변룡정팀은 순조롭게 상대방을 1:0으로 제압하며 승격조 진출을 위해 천금같은 승리를 따냈다.   불과 하루전에 임직한 백승호 감독은 1번 에크라무강, 3번 ...
  • 2022-08-11
  • 이젠 더 이상 한치의 소홀도 있어서는 안된다. 특히 래일 청도홍사와의 경기가 그러하다.     래일 연변룡정팀은 청도홍사와 1단계 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한 꼴찌팀, 절대 강한 상대가 아니다. 앞서 제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상대를 3:1으로 가볍게 제압한...
  • 2022-08-04
  • 연변팀, 찜통 더위 속 고구마 먹는듯 5위 호북청년성팀에 2:1 무기력 패, 불과 나흘전에는 2위 천주아신팀에 2 : 0 완승…너무 다른 팀, 구경 어느 것이 진짜 연변룡정팀의 본 모습일가 ? 호북전에서 연변팀은 찜통 더위 속에서 고구마를 먹는 것처럼 답답한 졸전을 했다.     감독 교체의 약발이 이렇게 ...
  • 2022-08-01
  •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대련시 보만체육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대 2로 소조5위로 약체로 불리는 호북청년성팀팀에 패하면서 10점으로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이날 승리했더면 경쟁팀들을 크게 앞서며 소조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으나 찜통더위 속에...
  • 2022-07-31
  • 【直播预告】今日15:30延边龙鼎VS湖北青年星 期待两连胜双杀对手 延边信息港 2022-07-31 07:01 发表于吉林   7月26日,延边龙鼎代理主帅王栋执教首秀拿下了与泉州亚新的天王山之战,重新占据了晋级冲甲组的主动权,龙鼎球员的拼搏精神也得到了新帅王栋的肯定。31日,龙鼎队将再战湖北青年星,首回合交锋依靠许波的进...
  • 2022-07-31
  •   두 꼴을 만들어낸 리룡 뭔가 연변룡정팀이 확 달라졌다. 천주아신 전역은, 가장 목마를 때 급시우 같은, 관건적 경기의 승리다. 소조 2위를 다투는‘6점’이 걸린 생사갈림길의 경기였다. 결국 1점 앞서있던 적수 천주아신(8점) 을 밟고 10점으로 2위의 전략적 고지를 탈환한 것이다. 운명이 자기 손에 쥐...
  • 2022-07-28
  • 감독 교체후 연변룡정팀 2:0 숙적 완승 ... 소조 2위 탈환       7월 26일 저녁 7시 30분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 10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6라운드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2대0으로 소조2위에 있는 경쟁 적수 천주아신팀에 완승하면서 소조 2위를 탈환했다.    이...
  • 2022-07-27
  • [연변일보] 축구의 고향 연변에 다가가다 4     지금 우리가 보는 ‘금원축구’에서 축구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노력으로 뭉친 ‘작은 팀’이 성과를 내는 일은 거의 볼 수 없게 됐다. 그런 현실의 무게를 이겨낸 팀이 있었다. 바로 변강의 오지에 연고를 둔 연변팀이 그 주인공이다. 2015 ...
  • 2022-07-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