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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평균 년봉 전세계 11위, 슈퍼 외국인 선수 75% 배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1일 08시02분    조회: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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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상항 1위, 광주항대 5위, 연변 최하위

영국 스포츠 조사기관 스포팅 인텔리전스(sporting intelligence)가 최근 발표한 ‘2017 글로벌 스포츠 급여 조사’에 의하면 2017시즌 중국 슈퍼리그 1팀 선수들의 평균 년봉이 전세계 1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상해상항 선수들의 평균 년봉이 전체 슈퍼리그 팀중 1위이다.

상해상항 선수들의 평균 년봉은 241만딸라(약 1590만원)로 슈퍼리그 1위에 꼽혔다. 뒤따라 천진권건이 2위에 올랐고 3위가 하북화하이다. 이어서 4위가 상해신화, 5위가 광주항대이다.

슈퍼리그 통털어 1팀 선수들의 총 지출은 5.03억딸라(약 33.2억원)에 달했고 인당 평균 년봉은 101.6만딸라(약 670.07만원)이다.

한편, 슈퍼리그 선수들의 급여 배분이 ‘머리는 무겁고 다리는 가는’ 불균형적인 형태를 이루었다. 전체 선수의 10%(거의 외국인 선수)가 리그 급여 총지출의 75%를 차지했다.

또한 슈퍼리그는 년봉이 1000만딸라를 넘는 선수가 두번째로 많은 리그로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다음이다.

■선수 평균 년봉 높은 구락부 순위(원 단위):

1. 상해상항 1590만

2. 천진권건 1425만

3. 하북화하 1372만

4. 상해신화 1218만

5. 광주항대 1018만

6. 산동로능 947만

7. 강소소녕 809만

8. 북경국안 641만

9. 장춘아태 407만

10. 천진태달 391만

11. 귀주지성 295만

12. 광주부력 279만

13. 하남건업 262만

14. 중경력범 220만

15. 료녕개신 159만

16. 연변부덕 87만

출처:오늘톱기사(今日头条)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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