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U23컵 중국 3-0 완승, 고준익 풀타임 남송 교체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12일 10시27분    조회:10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이 U-23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중국팀의 U-23 아시안컵 력사상 첫승이기도 하여 더 고무적이다. 
 
9일 오후, 2018 아시아축구련맹 U-23 아시안컵 개막전이 강소 상주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중국은 오만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2017 동아시안컵에서도 인상 깊은 활약을 선보인 위세호(북경국안)가 1꼴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5번을 달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고준익도 눈에 띄는 활약으로 중국의 뒤공간을 든든히 지켜냈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꼴문 앞에 높이 올려준 꼴이 도움으로 이어져 선제꼴을 꼽아낼 번 했고, 경기내내 여러번의 환상적인 패스를 찔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팀이 3꼴을 득점하고 방심하며 실수가 많아진 경기 60분경에는 다 들어갈 번한 오만의 꼴을 문대에서 걷어내며 중국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중국팀의 또다른 조선족 선수 남송(20호)은 67분경 부상으로 교체된 위세호를 대신해 경기에 출전했다. 남송의 출전은 중국팀이 전방압박을 강화하는데 일조했다. 중국팀의 집요한 압박하에 오만팀은 련속 여러차례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결국 중국팀은 3대0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예전 두기 대회에서 매번 소조 최하위에 머물며 결과가 좋지 않았던 중국팀은 개막전 완승을 기분좋게 거머쥐며 ‘U-23 정책’이 효과를 보았다는 평도 함께 수확했다.
 
한편, 중국이 속한 A조에는 우즈베끼스탄, 까타르, 오만이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16개 국가가 참가해 4팀씩 4조로 나뉘여 조별리그를 가진다. 조별리그에서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중국은 오는 12일 우즈베끼스탄과 2차전을 가진다.
 
/출처: 시나체육, 길림신문 김가혜 종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1월 9일, 재차 "다이어트"를 진행한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은 해남성 해구에서 운남성 곤명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제2단계의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연변축구팀은 한국적 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해구 계림양가득축구훈련기지에서 제1단계의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3주간의 첫 동계훈련을 거쳐 연변축구팀...
  • 2015-01-15
  •     연변주체육국에 따르면 2015년은  연변축구팀의 제일 중요한 한해로서 목표는 오직 하나 중국축구 갑급리그 진출이다. 1982년에 연변체육관 관장, 1992년 연변체육복권관리센터 주임을 맡았던 박성웅주임이  2015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총경리로 겸직 임명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 2015-01-14
  •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리동철주임을 만나     편집자의 말: 지난해 갑급리그에서의 강급 진통을 겪으며 재기를 다짐하고있는 연변구단, 구단으로서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후비력 양성이다. 이는 연변구단뿐만 아니라 대부분 구단들이 겪고있는 고민이겠지만 조만간 부활을 약속하고 재기를 다짐하...
  • 2015-01-14
  • 전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은 폐차수준으로 크게 망가졌으나, 다행히 목숨을 위협하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안정환은 2015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경기가 있었던 지난 13일 경기 관련 녹화를 마친 후 귀가도중 보라매공원 방향 대방지하차도 부근에서 음주운전 차...
  • 2015-01-14
  • 연변빙상운동이 륙속 희소식을 알리면서 재기에 희망을 보이고있다. 11일 오후, 연변빙상운동종목 방세찬수석코치가 장춘으로부터 전해온데 의하면 연변의 속도스케트선수 석효선이 10일 오전 길림성 빙상운동쎈터에서 펼쳐진 국제빙상련맹 속도스케트청년월드컵 아시아지역경기 녀자 1000메터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 2015-01-12
  •     “ 태도가 일체를 결정한다”..두 주력 썩뚝 “태도가 일체를 결정한다”는 명언이 요즘 또 중국축구팀에서 화제로 끓고있다.  이 말은 미루가 입버릇처럼 외우며 산만하던 중국팀 선수들의 기강을 다스려 중국팀의 사상 첫 월드컵 성공을 이루며 유명해진 말이다. 그런데 얼마전 ...
  • 2015-01-12
  • 연변축구대표인물 고종훈의 아들, 중국국가청년팀,중국국가올림픽팀의 중앙수비수 고준익이 일본j리그(2부리그)  후꾸오까(福冈黄蜂)에 이적했다. 계약은 3년이다. 전 일본국가대표팀 선수였던 이하라감독이 지휘하는 후꾸오까팀은 2년전 j리그(1부리그)에서 강등한 팀이다. 1995년 8월 21일생인 고준익은 2005년부터...
  • 2015-01-09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 해남성 해구 모래톱에서 새해시즌 갑급리그 진출목표를 위해 강훈련을 하고있다.1월 10일좌우 연변팀은 해구 훈련기지에서 곤명으로 옮겨 제2단계 동계훈련을 하게 된다. 길림신문  
  • 2015-01-06
  • 중국올림픽운동에 큰 기여를 하고 중국의 첫 올림픽유치가 성공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일으킨 현임 중국올림픽위원회 명예주석이며 전 국제올림픽 집행위원회 위원인 하진량(何振梁)이 4일 오후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하진량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스포츠의 해외 진출을 견증한 분으로 외국 스포츠간행물로...
  • 2015-01-05
  •     새해벽두부터 연변팀 전훈 캠프에서 승전소식이 날아들었다. 2일 저녁, 연변팀은 해남 해구 훈련기지에서 해남성 아마추어 우승팀인 징매뢰정팀과 한차례 교수경기를 가졌다. 연변팀은 박만철의 결승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상대를 전승했다. 팀 지휘봉을 잡은뒤 첫 경기인 이날 경기에 박태하감독은 선발로 꼴...
  • 2015-0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