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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비치축구팀에 조선족 량동파선수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2일 18시55분    조회: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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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2018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하북성 당산시에서 진행되는 2018“환영컵”(欢赢杯)에 참가하게 될 국가비치축구팀(沙滩足球)선수명단을 공포하였는데 연변의 조선족, 북경리공대학의 량동파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중국축구협회 중국–라틴미주(拉丁美洲)비치축구선수권대회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하북성 당산시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국가비치축구팀은 8월 7일부터 16일까지 당산시에서 집중훈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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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줄 왼쪽 첫번째 량동파선수.

 

1996년 4월 13일 출생인 량동파는 신장이 175센치메터 체중 68킬로그람으로 위치는 하프이다. 량동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축구 갑급리그 북경리공팀 예비팀에 참가하였다. 량동파는 지충국, 한광휘에 이어 연변1중을 졸업후 북경리공대학에 입학,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4년동안 대학생축구련맹경기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는데 한몫 했다. 2016년부터는 북경리공팀을 대표해 중국축구 을급리그에 참가하였었다. 2018년 대학교 북방구 리그에서 주력으로 뛰면서 우승을 하는데 한몫했다.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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