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항서의 베트남, 말레이시아 1-0으로 꺾고 월드컵 예선 첫 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11일 09시04분    조회:17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밖에 일본, 호주, 중국 등 아시아 전통의 강호들이 나란히 승리했다.
 
베트남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딩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지난달 5일 열린 태국과의 1차전 0-0 무승부을 거둔 베트남은 월드컵 2차 예선 첫 승과 함께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베트남은 전반적으로 수비를 탄탄히 한 뒤 빠른 역습 위주의 경기를 펼치면서 말레이시아와 팽팽히 맞섰다. 
 
 
 
그러던 전반 40분 왼쪽 측면에서 퀘 응옥 하이의 로빙 패스를 응우옌 꽝 하이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하며 말레이시아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들어서도 두 팀은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를 펼쳤다. 베트남은 수비를 단단히 한 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역습을 시도했고, 말레이시아는 볼점유율을 가져간 뒤 후반 막판 총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8-0 대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 이외에도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아시아 전통의 강호들이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몽골에 6-0으로 이겼다.
 
일본은 이날 미나미노 다쿠미, 요시다 마야, 나가토모 유토, 사카이 히로키 등 6골 모두 다른 선수들이 기록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호주는 캔버라에서 열린 네팔과의 B조 2차전에서 5-0으로 이겼다. 이날 호주는 제이미 맥클라렌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중국 역시 괌과의 C조 2차전 홈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중국은 양쉬가 홀로 4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우레이, 엘케손 등이 각각 골을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D조 2차전 예멘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전반 33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은 뒤 후반 세 골을 몰아치며 5-0 대승을 거뒀다.
 
[출처: 중앙일보] 이란 3500명 여성축구팬 , 오늘 밤 38년만에 테헤란 아자디경기장 달군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12월 19일 오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소식공개홀에서 개최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감독계약체결의식 및 소식공개회’에서 알려진데 의하면 일찍 2012년 한국k리그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이끌고 돌풍을 일군 ‘봉길매직(마술사)’의 주인공 김봉길(1966)이 연변룡정팀의 사령탑을 잡게 된다. 소개...
  • 2022-12-19
  • 아르헨띠나가 36년 만에 국제축구련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저녁 11시, 아르헨띠나는 까타르 루사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FIFA 까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빅은뒤 승부차기에서 4대 2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7꼴 3도움을 기록한 메시...
  • 2022-12-19
  • 최근 FIFA는 카트르월드컵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사용되는 공식 축구공을 공포했다. 그 설계령감은 도하 주변의 사막과 우승트로피(大力神杯)에서 왔다고 한다. 이 축구공의 표면은 금색이고 붉은색 줄무늬가 있는데 환경보호 수성잉크와 접착제로 만들어졌으며 수십개의 센서칩이 내장되여 있어 심판들이 오프사이드 여부...
  • 2022-12-14
  • 생애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세)가 크로아찌아를 상대로 득점과 도움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면서 조국 아르헨띠나를 월드컵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14일 오전 3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띠나 축구대표팀은 까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의 2022 까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
  • 2022-12-14
  • 모로꼬가 뽀르뚜갈을 격침하며 사상 첫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10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의 결승꼴에 힘입어 뽀르뚜갈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1970년 메히꼬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꼬는 처음으로 4강...
  • 2022-12-11
  •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찌아와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다. 9일 저녁 11시 브라질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브라질...
  • 2022-12-10
  • 카타르월드컵 8강전이 오늘밤(북경시간 12월 9일 23시)부터 시작되는데 첫번째 경기는 브라질팀과 크로아티아팀의 경기이다. 이번 월드컵 8강팀은 각각 크로아티아, 브라질, 네덜란드, 아르헨띠나, 모로꼬, 뽀르투갈, 잉글랜드, 프랑스 팀이다.여기서 8개 팀의 특점 및 국가와 지역의 특색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크로아티...
  • 2022-12-09
  • 어젯밤(12월 6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와 에스빠냐가 맞붙었다. 에스빠냐는 경기 시작 후 제구력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좀처럼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량팀은 정규 시간내에 0-0으로 비기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전에도 골을 넣지 못한 채 치렬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모로코...
  • 2022-12-07
  • 무적함대 에스빠냐가 침몰했다. 아프리카의 맹주 모로꼬가 8강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6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빠냐와의 2022년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포함 120분을 0대0으로 끝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패한 에스빠냐 루...
  • 2022-12-07
  •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 5일 두차례 경기가 진행되였는데 일본팀과 한국팀은 크로아티아팀과 브라질팀을 상대하여 다음 라운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과정은 서로 달랐다. 일본팀은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했고 한국은 우승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일본팀과 크로아티아팀의 경기는 이날 조금 일찍 진행되였다. 비록 상대팀...
  • 2022-12-0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