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 수술 회복중... "팀은 긍정적으로 새 시즌 맞이"
어제(29일) 중국축구협회가 올시즌 프로축구리그 참가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강소팀과 천진진문호가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어 창주웅사와 절강팀이 슈퍼리그로 보충승격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천진진문호가 갑자기 기사회생하면서 절강팀은 슈퍼리그로 보충승격되지 못했다.
참가명단이 발표된 후 절강팀에서 뛰고 있는 최인 선수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팀내에서는) 다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 최인은 동계훈련 과정에 무릎을 상해 중경에 가서 작은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서 재활을 마치고 오늘(30일) 항주에 간다고 전했다. 최인은 약 3주후면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시즌 갑급리그는 4월 24일 무한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김성무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사진
출처: 절강프로축구구락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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