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제축구련맹:올해 남자 선수상 후보에 메시•음바페•벤제마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2월13일 10시37분    조회:2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2년 국제축구련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가 리오넬 메시(아르헨띠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카림 벤제마(프랑스)로 압축됐다.

11일 국제축구련맹(FIFA)은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포함한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최우수 선수•꼴키퍼•감독상을 비롯해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는 푸슈카시상과 최우수팬상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현지시간 오는 27일 프랑스 빠리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올해의 남자선수상 최종 후보에는 메시, 음바페, 벤제마가 이름을 올렸다. FIFA는 지난달 14명의 후보를 발표한 뒤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 3명을 선정했다.

메시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7꼴 3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띠나에 36년 만의 우승을 안기고 최우수선수상 격인 골든볼까지 품었다. 2019년 메시의 마지막 수상 이후 2020년과 2021년에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뽈스가, FC바르셀로나)가 련속으로 FIFA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았다.

까타르 월드컵에서 8꼴을 넣어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부츠를 받은 음바페도 만만찮은 경쟁자다. 벤제마는 부상으로 까타르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1위에 오르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고 지난해 10월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역시 14명의 후보에서 3명을 가려낸 최우수 녀자 선수상은 베스 미드(잉글랜드), 알렉스 모건(미국), 알렉시아 푸테야스(스페인)가 경쟁한다. 미드는 잉글랜드의 2022 녀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앞장섰고, 푸테야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련속 최우수 녀자 선수상 수상에 도전한다.

푸슈카시상 최종 후보에는 뽈스까의 절단 장애인 축구 리그에서 뛰는 마르친 올렉시(바르타 포즈난)가 지난해 11월 환상적인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넣은 꼴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디미트리 파예트(마르세유)가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그리스)전에서 코너킥을 페널티아크 앞에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련결해 넣은 꼴과 브라질의 히샤를리송(토트넘)이 까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세르비아전에서 오른발 가위차기 슛으로 넣은 꼴도 최종후보에 포함됐다.

13일 오전 4시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라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비야레알을 1대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FC바르셀로나는 18승2무1패 승점 56점 선두를 질주했다.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45점)와 격차를 승점 11점 차로 벌렸다.

13일 오전 3시 45분 나폴리는 이딸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크레모네세에 3대0으로 이겼다. 나폴리는 크레모네세를 완파하고 19승2무1패(승점 59점)를 기록해 2위 인터밀란(승점 43점)과의 격차를 승점 16점 차로 벌리며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종합 편집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
  • l l2일 저녁 11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까타르의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까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뽀르뚜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12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무1패(꼴득실 0, 4득점 4실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앞서...
  • 2022-12-03
  • ● 일본이 전차군단 독일을 꺾는 ‘도하의 기적’을 썼다. 23일 저녁 9시 일본은 까타르 알 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강호 독일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챙겼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띠나를 꺾은데 이어 이틀 련속 아시아 국가가 우...
  • 2022-11-24
  • 까타르 월드컵 개막 사흘째,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인 아르헨띠나를 2대 1로 눌렀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는 선제골을 넣고도 고개를 숙였다. 주장 완장을 차고 다섯 번째 월드컵에 나선 메시는 초반부터 이름값을 했다. 전반 2분 원터치 왼발 슛이 꼴키퍼에 막혀 아쉬움을 삼킨 ...
  • 2022-11-23
  • 잉글랜드가 까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시아 1위 이란을 완파했다. 21일 저녁 9시 잉글랜드는 이란과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벨링엄, 사카 등의 활약을 앞세워 6-2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35분 잉글랜드 미드필더 벨링엄의 선제꼴을 시작으로, 사카, 스털링 등이 추가 득점을 넣으면서 잉글랜드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 2022-11-22
  • 월드컵 력사상 처음으로 겨울철에 열리고 그리고 중동에서 처음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20일 저녁 10시 45분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월드컵은 개막식 직후 첫 경기가 바로 진행되기 때...
  • 2022-11-21
  • 사상 처음으로 열린 ‘겨울 월드컵’에서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무패 전통이 깨졌다. 남미의 복병 에꽈도르가 개막 첫날 경기에서 개최국 까타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21일 오전 0시 에꺼꽈도르는 까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개막전이자 A조 까타르와의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2꼴...
  • 2022-11-21
  • 11월 20일, 2022년 연변주 제33회“주장컵”고중조 축구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후비 인재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펼쳐진 연변주 제33회“주장컵”고중조(갑조)축구경기는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 룡정시...
  • 2022-11-20
  • 일단은 유리한 고지 연변축구가 갑급리그 진출을 향해 달려오다가, 코앞에서 한발작 앞두고 잠간 멈칫했다. 연변룡정팀은 갑급리그 승격이 현재 단 1점이 필요한 절체절명의 고비에 와 있다. 물 반병을 보는 사람의 시각은 두가지라 한다. 비관파는 물이 반병밖에 남지 않았다고 실망하지만, 락관파는 물이 아직 반병이나 ...
  • 2022-11-10
  • 예상을 깬 꿈같은 상황이다. 약팀으로 간주되여 ‘맨발의 청춘’으로 출사표를 던진 연변룡정팀이, 강팀이 운집한 을급리그 최종 결승단계에서 2련승으로 소조 1위에 올랐다. 이제 한경기만 이기면 자력으로 갑급리그 진출을 이룰 수가 있다는 꿈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소뿔은 단김에 뺴라” (기회가 왔을 때 잡아서 ...
  • 2022-10-31
  • 26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3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1로 호남상도팀에 패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꼴키...
  • 2021-05-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