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 중국인민은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국제반파쑈와 반군국주의 통일전선을 결성해 어깨 나란히 전투하고 처절하게 적들과 싸워 야만적인 침략자들을 이겼다. 70년후 중국은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해 세계인민들과 함께 어렵게 이룬 승리를 기념하고 제2차세계대전 승리의 성과를 기념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파쑈주의와 군국주의의 야만적침략비극이 재연되지 않기를 희망하고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력사를 명기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반드시 이런 문제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즉 어떤 교훈을 섭취하고 어떻게 이런 교훈을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데 운용할것인가, 교훈을 섭취한 기초상에서 어떻게 더욱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번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석하는 주요한 목적이다."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브

"열병은 자부심을 상징한다. 영웅주의와 우리 선배들의 탁월한 공훈을 위해 경축하는것으로서 이는 중국과 세계를 놓고 말하면 상징적의의를 가지고있다.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세계상의 제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얼마나 공포적이였는지를 일깨워준다. 이번 전쟁은 우리로 하여금 평등, 상호신임과 예측가능한 원칙우에 전세계 안전체계를 구축할 필요성과 공동으로 노력해야지만 평화적생존에 위협을 주는 도전에 맞설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한다."

독일 전 대통령 슈레드

"2차세계대전승리를 위해 기념활동을 진행하는것은 평화와 안전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사람들은 2차대전이 가져온 무서운 후과에 대해 뚜럿이 기억한다. 도덕과 정치상의 책임을 정시하고 전세계범위의 평화와 안전에 전력해 력사를 직시하고 성실하고 비판적인 방식으로 력사의 근원을 끝까지 밝혀내는것은 모든 나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나는 북경에서 진행할 기념활동이 이런 계기를 제공했으면 하는바이다."

프랑스 전 총리 라파랑

"중국에서 진행할 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대열병식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열병은 국가와 백성들 사이 밀접한 관계의 유지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또 국가와 외국 동반자들간 서로의 밀접한 련계에 기회를 마련해준다. 중국에서 열병식을 거행하는것은 취득한 진보와 계속 주장하던 평화발전의 전략을 충분히 과시한다—중국의 ‘다극화와 평화세계’에 관한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

이딸리아주재 로씨야대사 세르게이 라조브

"로씨아와 중국 군대가 함께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 열병에 참석하는것은 중대한 상징적의의를 가지고있다. 이는 로씨야와 중국의 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의 높은 수준을 표명할뿐만아니라 두 나라가 공동으로 유럽과 아시아 대륙 심지어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결심을 보여준다. 우리는 중국의 고전속담 ‘이전의 경험을 잊지 않으면 이후에 귀감이 된다’는 말처럼 우리 공동의 력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타자키스탄 라부대학 력사학부 교수 주라 라치타브

"중국인민항일전쟁은 통일전선 맹우들의 필승의 신심을 증강시켜주었다. 북경에서 곧 진행될 대열병은 세계반파쑈전쟁승리의 성대한 활동으로서 이는 항일전쟁의 승리를 경축할뿐만아니라 동시에 세계 각 나라 인민들에게 평화를 수호하고 전쟁을 멀리하라고 일깨워주고있다. 우리가 력사를 잊지 말아야만 현재의 평화로운 세계를 더욱 소중히 여길수 있다."

타이 《아시아일보》 부사장 전봉

"지금까지 중국은 평화수호, 테로주의타격, 재난구조 등 각종 행동으로 대국의 책임을 리행했다. 이번 열병도 세계에 중국은 대국의 책임을 짊어질수 있고 세계평화를 수호함에 있어 공현을 할수 있음을 과시할것이다. 전세계 중국인들은 모두 이번 열병과 기념활동을 기대하고있고 또한 이로 하여금 자호감을 느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