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경내서 외국적 간첩 한명 나포
그 수중엔 중국변경병력분포도가 있었다
19일《중국국방보》보도에 의하면 10월 말, 길림성 장백현의 변경지대서 군사정보를 정탐하던 외국적 간첩 한명을 나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간첩활동은 당지의 윤강이란 촌민에 의해 제보 되였다. 촌민 윤강은 자기집 밭일을 하다가 한 낯선 남자가 망원경을 가지고 사처를 두리번 거리는 수상한 낌새를 채고 인차 주둔 변방부대에다 전화로 알렸던것이다.
변방련대 관병들은 그 남자에 대한 검문과정에서 그 남자가 외국국적의 려권을 지니고 있고 고배수 망원경 하나 그리고 여러곳의 군사시설 사진을 찍어 담은 사진기 한대를 발견했다. 그외 뒤늦게 도착한 안전국 사업일군들이 그 남자의 속옷주머니에서 손으로 그린 중국 변방1선병력분포도 한부를 사출해냈다.
조사를 거쳐 수상한 남자는 전문 군사정보를 정탐하는 간첩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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