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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5일 14시52분    조회: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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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저녁 니스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회견했다. 습근평 부인 팽려원, 마크롱 부인 브리지트가 회견에 참가했다.

3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니스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중프 량국 친선래왕 력사를 즐겁게 회억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프랑스는 새 중국과 정식으로 국교를 맺은 첫 서방대국이며 또 가장 일찍 중국과 전략파트너관계를 맺고 전략대화를 전개하며 가장 일찍 중국과 민용핵에너지협력을 전개한 나라이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돐이 되는 해이며 또한 중프 수교 55돐이 되는 해이다. 내가 이런 특수한 한해에 프랑스를 방문한 것은 특수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목전 국제형세와 량국 관계는 모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 하지만 몇가지는 시종 변하지 않았다. 첫째, 중프 관계에 대한 중국의 중시는 시종 변하지 않았다. 중국은 줄곧 프랑스를 우선협력파트너로 여기고 있으며 량국 인민은 특수한 친선의 정이 있다. 이는 소중은 재부이기에 우리는 잘 계승하고 발양해나감으로써 중프 관계가 계속 시대발전의 선두에서 달리도록 추진해야 한다.

둘째, 평화, 발전, 공평, 정의에 대한 중프 량국의 공동추구는 시종 변하지 않았다.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선견과 독립자주정신이 있는 민족으로서 모두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하는 것을 주장하며 국제사무에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보호주의, 일방주의를 반대해왔다. 또한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을 위해 진력하고 협력하여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대응해왔다. 내가 여러번 론술한 인류운명공동체 주장과 대통령선생이 제기한 ‘하나의 천체’ 리념은 같거나 비슷한 면이 아주 많다. 중국과 프랑스는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여러번 성공적으로 협력하여 국제적으로 적극적은 인솔역할을 발휘했다.

셋째, 중프 협력의 호혜상생의 속성은 시종 변하지 않았다. 중프 협력 력사가 보여주다 싶이 쌍방은 령합게임 관계가 아니다. 향후 아주 긴 시간 동안 량국 경제는 여전히 비교적 강한 상호 보완 우세가 있다. 중국의 지속발전과 개방확대는 량국을 위해 일련의 새 협력기회를 마련해주고 보다 넓은 협력공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3월 24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니스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을 회견했다. 습근평 부인 팽려원, 마크롱 부인 브리지트가 회견에 참가했다. 사진은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마크롱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와 기념사진을 남기는 장면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프 관계가 건강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각자의 장원한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또한 세계에도 중요한 영향을 산생할 것이다. 쌍방은 협력의 새 강역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새로운 협력성장점을 키우며 이미 합의한 ‘일대일로’ 공동구축 및 제3자협력 프로젝트가 조속히 락착되여 실효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계속 유엔 사무, 세계무역기구 개혁, 기후변화 등 중대 문제에서 전략적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유럽일체화 건설을 일관적으로 지지해왔고 프랑스가 중국―유럽 관계에서 보다 적극적인 인솔과 추동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작년 중국에 대한 나의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고 유쾌했다. 1여년래 프랑스와 중국 쌍방은 나와 습근평 주석이 달성한 중요 공감대를 끊임없이 락착하고 경제무역, 과학기술, 문화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유력하게 추진해왔다. 프랑스는 ‘일대일로’ 제안을 주목하고 중시한다. 프랑스는 중국을 중요한 전략협력파트너로 여기고 기후변화 등 국제사무에서 중국이 발휘한 중요 역할과 공헌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전략적 소통과 협업을 진일보 밀접히 하고 프중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의 인솔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공동으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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