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진입해 1년에 한번인 개인소득세전항특별공제 정보확인이 시작되였다. 그중에는 자녀교육, 주택임대료 등 6가지 방면의 혜택이 포함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작해야 할가?

@출근족, 사진 속 상세한 지침을 살펴볼 수 있다.

년말보너스는 어떻게 납세해야 하는지 아는가?

년말이 되여 출근족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일이 년말보너스 발급인데 주의해야 할 점은 2022년부터 년말보너스 납세방식이 변화되였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를 그 해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개인소득세를 계산한다. 알기 쉽게 다시 말하면 올해 년말전까지 개인소득세 납부는 단독계산과 합병계산으로 나뉘지만 래년에는 합병계산 한가지 방식밖에 없다는 것이다.

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로임이 년말보너스에 비해 많은 사람:

1년 납세소득액이 15만원인 개인을 례로 들면 그의 년말보너스가 3만원이고 만약 합병계산(즉 올해가 이후의 세금계산방식)을 통해 계산하면 이 3만원은 20%의 세률에 해당되며 개인소득세 6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최종 손에 들어오는 년말보너스는 2.4만원이다.

상술한 개인이 동일한 상황에서 단독으로 세금계산을 진행한다면(올해 선택할 수 있는 세금계산방식) 이 3만원 년말보너스은 3%의 세률에 해당하고 900원의 개인소득세만 납부한다. 그러므로 최종 손에 들어오는 년말보너스은 2.91만원이다.

상술한 사례중 납세소득액이 15만원인 개인은 올해 래년에 비해 5100원의 개인소득세를 적게 납부할 수 있다.

년말보너스가 임금에 비해 높은 사람:

B회사의 쇼리는 2020년 임금에서 3가지 보험과 공적금, 세금감면금액 등을 덜어내면 납세소득액이 3만원에 달하지만 년말보너스는 27만원이다. 만약 단독계산에 따르면 쇼리의 년말보너스는 52590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고 900원의 로임납세까지 더하면 납세액이 총 53490원에 달한다. 하지만 합병계산을 하면 개인소득세 43090원을 납부해야 한다.

쇼리를 놓고 말할 때 2가지 세금 계산방식을 통해 취득한 년수입은 10410원의 차이가 있다.

이로부터 로임이 년말보너스에 비해 높은 사람은 세금 합병계산후 손에 들어오는 년말보너스가 다소 감소되고 년말보너스가 임금에 비해 높은 사람은 이와 상반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