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0일 14시27분    조회:97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막식

중국관상석협회와 길림성공예미술협회, 길림성 장백산송화석연구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백산시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 맡아하며 백산시 강원구송화석상업련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가 9월 8일 오전, 백산시 강원구청소년문화궁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백산시 강원구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화, 백산시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 총경리 심경춘이 축사를 올리고 길림성공예미술협회 주석 상만해가 개막식을 선포했다.

백산시 강원구 선전부장 리화

백산시 잠룡문화회사 총경리 심경춘

길림성공예미술협회 주석 상만해

근년래 백산시 강원구 당위와 정부에서는 《작은 석에 관심을 돌리고 작은 석에서 큰 산업을 얻자》는 원칙을 견지하고 송화석문화산업을《12.5》계획에 넣어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각급 지도부와 상관부문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길림성송화석연구회와 송화석제품질감독검측센터가 련이어 강원구에 입주하게 되였으며 성공적으로 송화연, 송화석국가지리표식제품보고를 올렸다. 송화석 박물관, 전시관을 새롭게 건설하고 선후로 송화석물류광장과 송화석상품구역을 건설했으며 송화석산업 대규모를 이루었다.

선후로 중국송화석문화산업포럼, 송화석상해박람회,《송화석문화 및 도시품위》포럼, 북경송화석정품전시 등 계렬활동을 적극 벌였는바 송화석은 이미 백산시 강원구에서 도시형상을 수립하고 경제효익을 높이는 하나의 아름다운 명함과 주도산업으로 되고있다. 또한 《부민강구》의 특색산업과 장백산문화를 숭상하는 적재능력으로 되고있으며 도시품위를 자랑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되고있다.

이번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는《문화매력과 구역경제》를 주제로 문화와 경제, 전통과 창조, 관광과 산업, 지역특색과 국제화실현을 충분히 전시하는것이다.

개막식에서 송화석장백산련합전시, 송화석관광제품창의설계시합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금, 은, 동상과 특별상을 표창장려하고 중국벼루우수문화작품수장자들에 상금과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특별상 수상자

금상 수상자

은상 수상자들

동상 수상자들

이번 송화석박람회는 실외 송화석제품문화성광장, 장백산송화석박물관, 중국송화석예술관 등 3개의 전시구역을 나누어 설치함과 아울러 400개의 전시매대를 설치하고 400세대의 전시상인들을 초청했다.

개막식의 뒤를 이어 박람회에 출석한 국내외 객상들과 손님들이 선후로 중국송화석예술관, 중국송화석박물관, 송화석무역시장을 관람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는 박람회기간, 송화석문화산업 및 강원지역경제발전포럼, 금수중화-중국기석 장백산련합전시회, 중국벼루문화 장백산련합전시회, 중대건설대상조인식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Total : 1576
  • 각 현(시)당위 선전부, 주림업관리국당위 선전부, 주직속기관 당사업위원회 선전부, 주직속기관 각 보도매체, 주문련: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은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기꺼운 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고 전주 각 민족 군중들이 분발진취한 정신풍모를 보여줬다.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에 관한 력사자료...
  • 2014-06-12
  •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주최 재외한인사회연구소가 오는 19일 '뉴욕 조선족의 민족 유대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퀸즈 지역에 조선족 이민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아시안 커뮤니티를 연구해 온 민병갑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퀸즈칼리지 사회학과 교수...
  • 2014-06-12
  •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니 너무 좋아요"      한족부부의 한국전통합동혼례식 무순신한민속촌서     본사소식 “젊은 시절, 가정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제대로 못올렸는데 이번에 한국전통혼례식을 올려줘서 매우 감사하다.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니 너무 좋다.” 6월 7일 무순신...
  • 2014-06-10
  • 민족무용예술을 향한 한길에서 성실과 믿음,사랑과 희망을 안고 교단을 지켜온 최미선교수 5일 저녁 , 연변대학예술학원예술극장에서 있은 연변대학예술학원 무용학부 최미선교수의 무용교수성과전시공연은 조용한 률동 거센 울림으로 조선족무용예술의 진수를 한껏 펼쳤다. 옛《고》(古) 올《래》(来) 이끌《야》(惹...
  • 2014-06-07
  •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한국관광》사진공모전을 벌린다. 2013년-2014년 한국관광시 촬영한, 국내외에서 미발표된 작품에 한하여 1등상(1명)에 삼성 핸드폰 노트3을, 2등상(1명)에 디지털카메라, 3등(3명)상에 외장하드(移动硬盘)를 내걸었다. 참가자는 동북3성에 거주하는 중국인으로 나이는 제한이 없다. 출품료는 없으...
  • 2014-06-06
  • 무순시문화혜민주제활동 및 제4회군중문화절 조선족 특별공연 진행 (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 지난5월31일 저녁7시, 무순시문화방송영화텔레비죤국에서 주최하고 무순시조선족문화관, 무순시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한 “혈맥이 련결되고 마음은 백성에(血脉相连心系百姓)” 무순시문화혜민주제활동 및 ...
  • 2014-06-03
  • 5월 25일 오후 재일 조선족비교문화학자이며 중일한국제문화연구원 원장 김문학교수가 상해시조선족을 상대로 특강을 하였다. 이날 강연은 상해의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자회의(박창근리사장), 상해시조선족주말학교 등 조선족단체의 초청으로 진행, 조선족“상해드림”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 상해...
  • 2014-05-27
  •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동항시합륭만족향에서 하향연출을 5월 20일,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단동시민위에서 조직한 “민족향과 정을 나누고 중국꿈을 실현하자”는 주제의 문예, 과학기술, 의료, 정책을 전달하자는 “4개 전달” 활동 일환으로 동항시합륭만족향에서 정채로운 문화하향공...
  • 2014-05-22
  • 연변무용가협회가 지난 4월 28일부터 저명한 무용가 최승희의 직접제자이자 조선 인민배우이며 조선무용가동맹회 서기장인 홍정화(75세)를 초청해 주내의 무용교원과 무용배우들을 상대로 조선무용기본 강습반을 조직한 가운데 20일 오전, 연변가무단 무용배우들은 회보공연을 갖고 “손벽치기”로부터 시작하여...
  • 2014-05-22
  • 中 "한국 제쳐두고 北과 한글 이용 표준화 작업 진행할 것 " 남·북·조선족 사용하는 용어 달라 컴퓨터·모바일 시스템 호환에 혼선 "한국 제안했지만 논의 창구도 없어… 진전 없다면 北만이라도 진행할 것"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20년간 조선문(한글) 정...
  • 2014-05-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