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최고의 명화 '모나리자', 케이크 테러 당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5월31일 05시39분    조회:5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설명[출처 = 트위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가 환경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에 의해 케이크 테러를 당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9일 노년의 여성으로 분장한 한 남성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하지만 모나리자는 유리 패널 안에 안전하게 보관된 상태여서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범인은 휠체어를 타고 가발을 써서 나이든 여성처럼 연기를 한 남성이었다. 그는 갑자기 휠체어에서 일어나 그림쪽으로 다가갔고 모나리자가 담긴 진열장을 파괴하려 했다. 하지만 이 유리는 방탄유리였다. 유리를 깨는 것이 여의치 않자 그는 모나리자를 향해 케이크를 던졌다. 모나리자를 감싼 유리패널 위에 케이크의 크림이 묻었다. 그는 보안요원들에게 잡히기 전 전시장에 장미꽃을 뿌리기도 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가 29일(현지시간) 케이크 테러를 한 남성이 붙잡혔다. 트위터 캡처
[출처] - 국민일보

사건 당시 장면을 담은 영상은 빠르게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그는 보안요원에게 붙잡히자 "누군가가 지구를 파괴하려 한다. 지구를 생각하라"고 외쳤다. 이 때문에 언론들은 그가 극단주의 성향의 환경주의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이 남성의 정확한 동기가 무엇인지, 어떻게 케이크를 박물관 내부로 들고 들어왔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케이크 테러를 당한 '모나리자'를 한 직원이 원상복구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출처] - 국민일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인 모나리자는 이전에도 몇번 테러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지난 1956년에는 누군가가 황산을 던져 그림 아랫 부분이 심하게 손상된 적도 있다. 이 사건 이후 모나리자는 방탄유리 안에 보관되고 있다.

파일 [ 3 ]

Total : 24
  • [사진 출처: 둥팡(東方)IC]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1일]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시 아득한 고비사막에 ‘대지의 아들’이라 불리는 거대한 조각상이 눈에 띈다. 이 조각상은 2016년 아기를 주제로 한 칭화(淸華)대학교 미술학원 출신 조각가 둥수빙(董書兵)의 작품이다. 길이 15m, 높이 4.3m, 너비 9m인 조각...
  • 2022-07-13
  •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1천70만 유로(약 145억4천600만 원)에 낙찰됐다...
  • 2022-07-02
  • [사진기사]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특별전 개막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특별전 ‘천지아리랑’ 미술 축제 및 작품 전시회가 3일, 연변미술관에서 막을 열었다. 10여명의 연변 예술가가 장백산을 주제로 한 그림 및 촬영 작품 50여점이 전시된 이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무료로 이어...
  • 2022-06-06
  • [출처 = 트위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가 환경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에 의해 케이크 테러를 당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9일 노년의 여성으로 분장한 한 남성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하지만...
  • 2022-05-31
  • 걸작선, 11월 27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주간경향]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에선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포화가 할퀴고 간 흔적을 마주해야 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식민지를 확보하기에 여념이 없던 서구 제국주의 열강은 결국 첫 번째 세계대전 이후 함께 몰락의 길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
  • 2021-11-27
  • 김환기 특별전 전경      1963년 가을, 김환기(1913~1974)는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지천명, 50세였다. 1930년대에 일본 도쿄로 미술 유학을 다녀온 김환기는 33세에 서울대 미대 교수가   되고 41세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된 대한민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다. 40대에 3년...
  • 2021-11-04
  • [정윤아의 '컬렉터의 마음을 훔친 세기의 작품들'] 당대에 큰 인기를 누리다 후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예술가는 숱하다. 하지만 그 반대로 생전에는 무명이었다가 먼 훗날 재조명받는 이도 간혹 있다. 오늘날 가장 신비로운 초상화 중 하나로 회자되는 명작을 남기고도 살아생전에 별다른 인정을 받지 못했음은...
  • 2021-10-03
  • 3月30日,中国美术家协会微信公号发布关于对王筱丽暂停会籍的决定。 日前,有文章质疑青海省美术家协会主席、中国美术家协会理事王筱丽长期复制、抄袭著名书画家马寒松的多幅作品。3月26日下午,青海美协主席王筱丽通过青海省文联向外界发布致歉信,承认抄袭艺术家马寒松作品。 此后,青海省文学艺术界联合会官网发布公告,...
  • 2021-03-31
  • ①(김영식, 유화). 우리 주 예술시장의 활성화와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에 일조하려는 데 착안점을 둔 제1회 연변예술품박람회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22일, 연변미술관을 한발 앞서 찾아 직원들과 함께 전시장을 포치하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는 연변미술관 서화 관장을 만나봤다. (김진일, 홀치기염색). 기획자로서의 그는 ...
  • 2020-12-25
  • 지난 17일, ‘장백의 운’ 연변 유명화가 초청전시 일환인 연변대학 미술학원 강종호 교수 미술작품전이 연변미술관 전시청에서 개막됐다. 성미술가협회와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미술관과 주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이달 ...
  • 2020-10-19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