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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5일 08시32분    조회: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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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조선문판 출판설명회 연길서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5-09-01 16:36:20 ] 클릭: [ ]

9월 1일 오후, 지난 7월 9일에 출판발행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연변주정무중심 소식공개홀에서 있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민족출판사, 중앙민족어문번역국,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이 주관한 이번 출판회에는 해당 부문의 령도들과 전문가대표, (책을) 기증 받는 단위대표, 사회 각계 독자대표와 언론사 기자 등 40여명이 참가하였다.

설명회에서 민족출판사당위 서기이며 사장인 우빈희가 책 출판상황을 소개하고 중앙민족어문번역국 전홍렬역심이 번역과정을 소개하였다.

우빈희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의 번역출판사업은 최근년간 진행된 번역출판활동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큰 집중적인 번역출판활동이였다고 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모인 100여명의 민족언어문자 번역전문가 및 원고심사 전문가들의 100여일간의 노력끝에 원만히 완수되였다고 소개하였다.

번역출판과정에 대해 그는 경험이 풍부하고 조예가 깊은 전문번역일군들을 동원하여 습근평총서기의 글속에 들어있는 사상내용과 언어풍격을 정확히 파악하기에 힘썼으며 출판, 인쇄, 제작 면에서 한문도서와 같은 종이, 같은 디자인, 같은 인쇄공장을 리용하여 한문도서와 똑같은 질수준을 보장하였고 가격도 한문도서와 똑같은 80원으로 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은 연설에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있는 이때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조선문판이 정식으로 출판 발행된것은 우리 나라 정치생활에서의 하나의 큰 대사이며 광범한 조선족간부군중들에게는 복음이라고 지적하였다.

화룡시 동성진 등 6개 단위들에 책을 기증하였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조선문판에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2014년 6월 13일까지의 기간에 습근평동지가 발표한 강화, 담화, 연설, 대담, 서면지시, 축하편지 등 79편이 18개의 주제로 나뉘여 수록되였으며 습근평동지의 여러 시기의 사진 45폭이 수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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