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 부부가 영국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중국 텅쉰왕에 따르면 저우제룬 쿤링 부부는 25일 영국 풀럼 스탠포드 브릿지 스타디움에서 함께 축구를 관람했다.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이곳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부부는 이날 이곳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챌시와 브래드포드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SNS에 부부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뒤 부부가 직접 전하는 첫 근황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쿤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축구 축구, 첼시vs브래드포드"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남편 저우제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의 두 사람은 목에 첼시FC 머플러를 두르고 첼시를 응원하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대만 출신 톱스타 저우제룬은 14세 연하의 쿤링과 4년여 열애 끝에 지난 18일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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