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니 뎁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0일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조니 뎁이 지난 주말 호주에서 '캐리비안의 해적5' 촬영 중 손 부상을 당해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 측은 조니뎁의 부상이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로 시작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2006),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2007),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까지 4편 모두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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