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호텔 델루나’ 이지은, 위기의 여진구 구출 위해…귀막고 기습키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2일 06시30분    조회:8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여진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구찬성(여진구 분)이 장만월(이지은 분)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월령수 앞에서 구찬성은 본인이 꿈에서 봤던 만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장만월은 왜 구찬성의 꿈에 자신이 나오는지 의아해했다. 

구찬성이 월령수에 손을 대자 나무에 잎이 피어올랐다. 나무의 잎이 피어오르는 걸 지켜본 장만월은 “0순위를 넘는 좀 더 특별한 인간일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만월은 잎이 피어오른 월령수를 보며 “너 때문에 말라비틀어졌던 기억이 다시 기어 나왔다”고 했다.




이에 구찬성은 “꿈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것뿐이다”며 “원치 않는 일에는 부당한 대가를 치르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장만월은 “너는 부당한 대가를 치르게 됐다”며 “넌 살리지 말아야 할 것을 살렸다”고 말했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과거를 내보이는 게 부끄러운지 물었다. 장만월은 부끄러운 상황을 본인이 직접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침실로 구찬성을 데리고 간 장만월은 다시 잠을 자라며 억지로 꿈을 꾸라고 강요했다.

구찬성은 꿈에서 봤던 남자가 혹시 자신이 아닌가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구찬성의 가슴에 손을 올린 장만월은 너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과거의 남자가 자신이 아니라는 말에 구찬성은 작은 실망감을 보였다. 

호텔 직원들은 월령수에 잎이 피어난 것에 두려움을 느꼈다. 장만월과 직원들은 구찬성을 내보내고 다른 인물로 지배인을 대체할 계획을 세웠다. 최서희(배해선 분)는 인간을 싫어하는 13호실 귀신에게 구찬성을 맡겨 정신을 놓게 만들자고 제안했다. 

월령수 앞에서 잠든 구찬성을 바라본 장만월은 “난 네가 마음에 들었지만 날 들여다보는 건 싫다”고 했다. 잠에서 깬 구찬성에게 장만월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네 책임이다”며 “쫓아낼 것이다”고 말했다.

결국 호텔 직원들의 말에 따라 장만월은 구찬성을 13번 방으로 보냈다. 13번 방에 향을 피우러 간 구찬성은 그곳에서 귀신과 마주하게 됐다. 

 
귀신과 마주하려는 구찬성 앞에 장만월이 나타났다. 장만월은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라고 했다. 장만월은 고개를 돌리려는 구찬성에게 키스를 하며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매주 토, 일요일 9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호텔 델루나’ 이지은의 변천사가 공개됐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는 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TV 화제성 부분에서 점유율 26.4%로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방송 첫 주 대비 상승한 수치. 더불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 2019-07-25
  • 1000만 감독들이 돌아온다. 이름값에 어울리는 스타 배우들과 손잡고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한 이들은 독창적인 소재와 장르에 나란히 도전한다. 4년 전 여름 극장가에서 동시에 1000만 흥행을 거둔 최동훈·류승완 감독과 영화계에서 처음으로 ‘쌍천만’ 타이틀을 확보한 윤제균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이...
  • 2019-07-23
  •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여진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구찬성(여진구 분)이 장만월(이지은 분)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월령수 앞에서 구찬성은 본인이 꿈에서 봤던 만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 2019-07-22
  •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별시를 치르기 위해 혼삿날 도망쳤다. 18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 3회·4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별시를 치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령은 매화 행세를 하다 이림(차은우)에게 들통 났고, 이림은 "매화 서책을 만드느라 쓰인 종이들이 아깝다면서...
  • 2019-07-19
  • 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고 도 지치지 않은 흥행세를 보이는 등 전 세대를 사로잡은 패밀리 무비의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 , , 등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먼저, 7월 25일 개봉하는 는 빨간...
  • 2019-07-18
  • 이민호·김고은 출연…일찌감치 화제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더 킹)가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들어섰다. ‘더 킹’이 이르면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에 앞서 제작 과정의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 데 한창이다. 주인공인 ...
  • 2019-07-17
  • 17일 개봉 ‘라이온 킹’으로 본 디즈니 영화의 숨은 전략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심바’가 25년이 지나 완벽한 컴퓨터그래픽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디즈니 실사화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라이온 킹’은 중국에서 12일 개봉한 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도 원작 팬들의 추...
  • 2019-07-16
  •  '청평락'의 서슬이 펼쳐지면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안성을 눈앞에 두고.극의 소뇌, 자극 외에 대당의 성경을 최대한 살리고 천년의 장안의 풍모와 기질을 복원해 리얼함을 만들어냈다. 원작에 대한 세세한 존중은 장안의 열두 시진이라는 고구비를 탄생시켰지만 장안의 열두 시진 관람 문턱을 높인 것 같다...
  • 2019-07-16
  • 영화 ‘알라딘’이 무서운 기세로 흥행 뒷심을 발휘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디즈니 실사 영화 가운데 1000만 명이 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이날 오전 10시 누적 관객 1002만967명이었다. 개봉 53일 만에 세운 기록으로, 올해 개봉한 영...
  • 2019-07-15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