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채림-가오쯔치 리혼"…채림 "내 인생 최선 다해 살뿐"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17일 22시27분    조회:19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내외 언론 '6년만에 파경' 보도에 소셜미디어로 심경 밝혀

17일,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41)과 가오쯔치(39)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가 전해지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부인하는 대신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는 립장

을 밝혔다.
미지 원본보기배우 채림



중국 시나연예는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리혼했다. 리혼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리혼절차를 끝냈다"고 보도했으며 다른 국내외 연예 매체들도 두 사람이 리혼했다고 잇달아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리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련인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량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리혼설이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부인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배우 채림의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



채림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리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내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와 '이브의 모든 것'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사랑받았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도 활동했다. 출산후에는 SBS TV 예능 '폼나게 먹자'(2018)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738
  • 트로트 경연 프로그람서 인기 모은 조선족가수 김윤길씨  "지금도 노래할 때면 스무살 무렵이 생각나요. 가수꿈을 품고 고향인 길림성 연변에서 현금 570원을 쥐고 북경으로 향하던 기차 안이나 관객 한두명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절박한 현실에 쓴 입맛을 다셨던 그 시절이요. 그때 겪었던 가슴 시린 경험이 지금 한...
  • 2021-02-01
  • 한 남자가 홀로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분투기를 그린 《캐스트 어웨이(荒岛余生)》는 인간의 고립을 그린 영화중 단연 독보적이다. 관록의 배우 톰 행크스가 원톱을 맡아 인류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를 연기한다. 주변인물들이 비중 있게 등장하긴 하지만 영화의 대부분은 톰 행크스의 1인극이라 할 수 ...
  • 2021-01-28
  • 사천성 홍보로 스타덤 올랐던 '서장 훈남' 이미지 추락 '전자담배 흡연 론난' 서장 소수민족 청년 정진 순수하지만 수려한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던 서장 소수민족 소년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장...
  • 2021-01-14
  • 흔히 영화의 성패는 첫 5분에 결정된다는 업계의 속언이 있다. 《버드맨(鸟人)》의 오프닝이야말로 단 한순간에 관객의 시선을 잡아채는 놀라운 장면이다. 영화는 로케트 또는 류성처럼 보이는 물체가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곧바로 주인공 리건 톰슨이 방안에서 가부좌를 튼 채 공중부양하는...
  • 2021-01-07
  • 가수 보아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가 해외에서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원지애 부장검사)는 전날 보아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
  • 2020-12-17
  • 국내외 언론 '6년만에 파경' 보도에 소셜미디어로 심경 밝혀 17일, 한·중 커플인 배우 채림(본명 박채림·41)과 가오쯔치(39)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은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가 전해지자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부인하는 대신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할 뿐...
  • 2020-12-17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지난 2017년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덩케르크(敦刻尔克)》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음악상 등 무려 8개 부문 후보작에 올랐고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유럽인들에게...
  • 2020-12-17
  • 스크린속 세상 엿보다-《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포레스트 검프(阿甘正传)》는 지능이 낮은 포레스트 검프의 시선으로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의 현대사를 관조했다. 영화는 제67회 아카데미상에서 13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고 그중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시각효과상 등 주요 6개 ...
  • 2020-11-26
  • 우리 속담에‘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고 했다. 서양 속담에도‘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을 통해 날아간다.’고 했다. 심지어 영국에는‘가난뱅이들은 령혼이 없다.’는 속담도 있다. 나딘 라바키 감독의 영화《가버나움(何以为家)》은 가난이 낳은 비극을 다룬 이야기이...
  • 2020-11-12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