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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명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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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아무도 그대를 댓글:  조회:3550  추천:0  2007-10-21
자료출처:www.dochang.pe.kr
92    나를 변화시키는 말 댓글:  조회:2732  추천:0  2007-10-19
생명력이 소모되어 지치고 피곤할 때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고요히 평정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냅니다.아래에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생명력을 줄 단어들의 목록이 있습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를 아래의 목록에서 고릅니다.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밝음 | 평화 | 자유 | 정의 | 영감 | 정직 | 친절 | 지혜 | 사랑 | 이해 | 겸손 | 활력 | 공감 | 직관 | 풍요 | 젊음 | 신뢰 | 지성 | 행복 | 믿음 | 성공 | 강인함 | 진실 | 관용 | 성취 | 결단력 | 에너지 | 건강 | 용기 | 창조력 | 통찰력 | 진리 | 넉넉함 | 온화함 | 깨어있음 | 희망 | 기회 | 열정 | 만남 | 화합 | 인내 | 생명   그 단어들을 넣어서 ‘나는 ~이다’ 혹은 ‘나는 ~하다’라고 선언을 내립니다. 첫 단어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단어까지 자신에게 알맞은 속도로 연이어서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 단어가 나의 존재 깊숙이 ‘뚜렷한 인상’을 남기도록 하면서 각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단어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집중합니다. 주의할 점은 마음이 긍정적이지 않은 상태이고 되뇌는 단어에 대한 전적인 확신이 없으면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명상에 임하려면 최소한 이 단어들을 말하는 순간만이라도 자기 몸과 외부의 일과 사물에 대한 생각을 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이상적인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결코 긴장하거나 악착을 부리거나 조바심을 치거나 걱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 단어들이 당신의 존재에 스며들어 가득차게 하세요. 비본질적인 것들이 밀려나가고 결국에는 본질적인 것들만 남게 됩니다.   출처:http://www.brainrespiration.co.kr
91    습관을 바꾸는 명상 댓글:  조회:2789  추천:0  2007-10-19
  내가 바꾸고 싶은 습관이 뭐가 있는지를 떠올려 보세요.눈을 감고 정말 내가 이 습관을 바꾸기를 원하는가를 마음 속으로 질문합니다.가슴에서 응답이 있을 때까지 조용히 기다립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거나 설레는 느낌은 당신이 정말로 그것을 원하고 있는 증거입니다.간절함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입니다.간절함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과 마음의 장애도 무사히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간절하다고 느꼈으면 지체하지 말고 실행에 옮겨 보세요.간절하지 않다면 습관을 바꿀 것인가 말 것인가를 더 생각해 봅니다.     작심삼일이 되고 스스로 세운 룰을 자꾸 어기게 되더라도절대로 실망하거나 포기하거나 자신의 기를 꺾어서는 안 됩니다. 끝까지 자신을 믿어 주세요. 스스로를 향한 모욕적인 말과 비난은 절대 삼가합니다. 죄책감이나 자괴감은 당신의 에너지를 오그라들게 만들 뿐입니다. 에너지가 당신 안으로 수축될수록 결심을 실행할 의지와 의욕을 떨어뜨립니다.자신에게 격려와 신뢰가 담긴 말을 할 때와 그렇지 않은 말을 할 때 당신 몸에 느껴지는 에너지를 관찰해 봅니다. 자신에게 믿음을 줄수록새로운 활력과 의지가 솟아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현재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을 냉정히 점검하십시오. 습관을 바꾸는 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를 고려해 보고 현실적이지 않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거나 가능한 조건들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밤에 너무 늦게 자는 사람이 아침에 무리하게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지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은 실행에 옮기는 단계에서도 수시로 점검해야 하는 것 들입니다. 계속 늦잠을 자게 된다면 그것은 의지력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잠자리가 너무 춥거나 탁한 방안 공기 때문에 몸이 찌뿌둥해서 일어나기가 어렵다면 의지만을 앞세워 강행하기보다 먼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방안 환기를 미리 잘 시켜둔다든가, 실내 온도를 높인다든가 하는 것들입니다. 또 오랫동안 뒤척이다 새벽에나 잠이 드는 습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늦잠을 자게 된다면 잠이 잘 들게 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운동을 한다든가 하는 적극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혼자 하기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주위에서 함께 실천에 옮길 동반자를 구해 함께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가정이나 직장 등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꼭 필요하고,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거라면 주위 사람들을 설득해서 함께 시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점심 시간에 사무실에서 간단한 체조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함께 하는 것이 실천에 옮기기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     하기 싫어지거나 잊어 버려도 주위 사람들에게 이끌려서라도 하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이에 원하는 것을 써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이거나,메모지에 적어 주머니, 책상서랍, 지갑, 전화번호부 등눈길이 가는 곳마다 그 종이를 붙이거나 집어넣어 둡니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고 부탁을 해서수시로 주위를 환기시키거나 과거의 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을 제지해 주도록 합니다     페루 인디언들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기 전에 낚싯대와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너는 바다에 나가면 고기를 많이 잡게 될 거야.” 이 말을 통해서 그 낚싯대를 고기를 잘 잡는 낚싯대로 만듭니다. 우리 몸에도 원하는 바를 입력시켜 놓으면 그대로 이루어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 말들이 세포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틈 날 때마다 정성스럽게 되풀이합니다. ‘내 몸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 다음은 습관을 바꿀 때 도움이 될 말들입니다. *담배를 끊고 싶을 때    내 몸은 담배를 싫어한다.    담배를 안 피울수록 내 몸은 맑게 정화된다. * 체중을 줄이고 싶을 때     나는 내가 원하는 체중을 유지해 줄 만큼만 먹는다.    나는 책을 읽거나 일하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간식을     먹지 않는다.   당신이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과 습관에 대해 응시해 봅니다. 간식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면 무조건 간식을 끊으려 들 필요는 없습니다. 간식에 손을 뻗는 순간 당신은 그 행동을 의식하면 됩니다. 천천히 손을 뻗는 모습, 입 안에 넣는 행동도 의식을 가지고 합니다. 씹을 때도 맛, 혀와 이빨에 닿는 감촉,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 이 모든 것들을 세밀하게 의식합니다. 위 속으로 내려가는 음식을 완전한 의식으로 지켜봅니다. 가능한 한 가장 많이, 작은 행위들로 나누어 응시합니다. 만일 담배를 끊고자 한다면 천천히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넣고, 불을 붙이는 행위까지도 완전한 의식으로 지켜보고 그 행위를 음미해 봅니다. 첫 한 모금을 천천히 당신의 폐 깊이 채우고 내뿜어 보세요. 어느 날 당신은 스스로 점차 이런 습관을 멀리하게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스스로 그런 행위들이 당신의 몸과 마음의 조화를 깨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틈날 때마다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그려 봅니다. 그게 이루어져 기뻐하는 모습, 나에게 찾아올 좋은 결과들을 생생하게 떠올립니다. 체중을 줄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날씬한 옷을 입은 모습을 그리고,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아침 공기를 가르며 힘차게 뛰어가는 날렵한 모습을 그립니다. 출퇴근길이나 사람을 기다릴 때, 식당에 가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릴 때 수시로 그 영상을 떠올려 봅니다. 영상을 떠올릴 때는 실제 그 상황에 있는 것처럼 그때의 감정과 기분을 끌어냅니다. 온몸의 세포들이 전율하는 것을 느껴보십시오. 당신의 몸은 그것이 실제 상황인 듯 반응해 올 것입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하루 일과를 쭉 떠올려 보면서 내가 바뀌고자 하는 방향에 얼마나 맞게 지내왔는지 점검합니다. 5분~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거듭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하루 생활 중에 못 지켰거나 실천하지 못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너무 비난하거나 비하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나는 나와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법이 없어.’, ’나는 의지력이 너무 약해.’ 같은 생각이 뇌에 입력이 되면 당신의 생명력과 창조력은 오그라들고 맙니다.힘이 빠지면 자포자기한다든가 습관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하루 일과 중 습관을 바꾸기 위해 내가 기울인 노력의 결과를 달력에 표시하고, 일지에 적습니다. 보통 달력을 ‘습관 바꾸기’ 달력으로 만들어 날짜에 동그라미를 쳐 가면서 내가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나를 점검합니다. 일지에는 습관 하나를 바꾸기 위해 하루 동안 기울였던 노력들을 간단하게 기록해 나갑니다. 길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 도서 「생활 속의 명상」 중에서 / 한문화 - 출처:http://www.brainrespiration.co.kr IMG { BORDER-RIGHT: medium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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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인생의 4단계 댓글:  조회:2592  추천:0  2007-10-18
*人生의 4단계*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계단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 .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존중의 계단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고,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으면 그대가 소망하고 있는 행복은 영속되지 않는다. 헌신의 계단 신이 인간을 빈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보낸 이유는, 누구나 사랑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인간을 빈손으로 저 세상에 데려가는 이유는, 한평생 얻어낸 그 많은 것들 중 천국으로 가지고 갈 만한 것도 오직 사랑밖에 없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신이 세상만물을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빛을 만드신 이유는, 그대로 하여금 세상만물이 서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하여 마침내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글 ; 이외수그림 ; 한창현
89    하루 15분, 풍요로운 삶 댓글:  조회:3018  추천:0  2007-10-17
하루 15분 = 1년 12권 = 풍요로운 삶 하루에 15분 독서가 1년에 12권의 독서가 됩니다. 10년이면 120권. 하루로 따지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120권이라고 하면 크게 느껴지지 않나요? 현대인은 하루평균 3시간 정도를 TV를 시청하는 데 쓴다고 합니다.책을 읽은 데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할까요? "지금은 너무 바쁘니 주말에 한꺼번에 읽어야지" "오늘은 피곤하니까, 그냥 자고 내일 읽어야지" 이런 생각을 몇번이나 해보셨나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 주말에, 내일에 그일을 몇번이나 실천했나요? 어제는 이미 당신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겁니다. 내일 그 시간에 당신에게 주어질지, 어떨지는 그때가 되어야 아는 것이지요.오직 오늘 만이, 지금만이 당신의 것입니다. 하루 15분이면, 인생이 풍요로와 집니다. 그러니 오늘 당신의 그 15분을 투자하세요. 알차게 쓰는 겁니다. 매일 매일의 꾸준한 실천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을 경험해 보십시오. 혹시 이것에 의심이 간다면, 새싹을 찾아보세요. 어떤 싹은 작은 돌을 들어올리고 있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 돌이 한번에 새싹에 힘을 가했다면 싹은 돌에 깔려 부러졌겠지만, 그렇지 않은 싹은 지긋한 힘을 써서 돌을 들어올리면서 돋아 있습니다.바위산에 가서 나무한번 보세요. 나무의 지긋한 힘이 바위를 깨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것을. 떨어지는 물을 보세요. 바위를 뚫고 있을 겁니다. 눈에 보일 듯 말듯한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낸 것을... 하루 15분이면 그리 많은 시간은 아닙니다. 그러나, 책을 읽기에 충분히 긴 시간이고, 인생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출처 : Tong - MasterJoy님의 명상과 지혜의 글통
88    산책하면서 명상하는 방법 댓글:  조회:2969  추천:0  2007-10-17
집이나 회사 근처의 공원이나 운동장을 천천히 걷거나 달려본 적이 있으세요.늘 보아온 곳인데도 그곳에서 새롭게 발견한 아름다움이 가슴을 파고들 때가 있습니다.탁 트인 하늘은 매순간 다른 풍경들을 보여 줍니다.가까이에 있는 소박한 자연 속에서 자신과 진지하게 대면해 보세요. 당신에게 또 다른 내면의 눈이 생길 것입니다.매일 다니는 똑같은 산책로일지라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반복할수록 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옵니다.내면의 눈을 갖는다는 것은 그만큼 인식의 폭이 확장된다는 의미입니다.햇빛, 바람, 그것과 어우러진 사물들은 당신의 시각, 후각, 촉각을 새롭게 자극할 거예요.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감각들과도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방어, 경쟁..., 이런 것들을 위해 늘 사용하던 감각들은 잠시 잊어버리세요.   한 장소와 친해져 보세요.그 장소를 그림을 그려 넣듯이 구석구석 마음 속에 새겨 보는 겁니다.집 주변의 산이나 공원에서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공간 하나를 선택하세요. 그 곳에 가면 일단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다리를 쭉 뻗고 앉거나 활짝 기지개를 켜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킵니다. 눈, 귀, 코, 모든 감각 기관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새 소리, 바람소리, 땅 위의 마른 풀잎들, 파랗게 펼쳐진 하늘을 찬찬히 바라보고 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향기를 맡아 봅니다작은 노트 하나를 준비해서 그 장소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해 보세요. 글을 쓰기 싫어하고 대신 그림 그리기나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방법들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새롭게 느껴지거나 감동을 주는 것들을 꼼꼼히 기록해 보는 겁니다.뺨에 와 닿는 바람과 부드러운 흙의 감촉, 바닥을 기어가는 개미들의 몸놀림, 발 밑으로 툭 떨어져 내리는 낙엽들…. 이런 것들에 마음을 집중하고 있으면 잡념들이 사라지고 잔잔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마음 속을 스쳐 가는 생각들을 함께 적어보세요. 처음에는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다가 익숙해지면 조금 빠르게, 숙달이 되면 아주 빨리 달려보자. 어린아이처럼 손과 발을 크게 움직이며 온몸을 사용해서 달린다. 가슴으로 호흡을 하면 금방 숨이 차오른다. 이때 배로 길고 깊게 숨을 쉰다. 잘 안 되면 그냥 의식을 배에 두고 달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호흡이 진행된다.달리는 일 자체에 집중한다.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아주 개운해진다. 달리면서 당신의 에너지가 다리를 통해 대지로 흘러감을 느낀다. 그렇게 몇 분을 달린 뒤, 땅에 못 박힌 듯 가만히 서서 당신의 발과 대지 사이의 교감을 느낀다.공기가 신선하고 기운찰 때 온 세상이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에 달리면 더욱 좋다.절대로 의무감에서 달리거나 기계적이 되어선 안 된다. 달리는 것이 기계적인 행동으로 느껴진다면 그만두고 느낌이 있는 다른 일을 해라. 달릴 때 온몸이 텅 빈 자루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몸에 있는 모든 감각을 열어놓고 달린다. 옷을 입고 있지만 벗었다고 생각하고 바람이 몸에 와서 부딪히는 것을 느낀다.손에, 가슴에, 머리에, 다리에, 무릎에 바람을 느껴 본다. 샤워를 할 때 물줄기가 우수수 떨어지듯이 바람이 쏴쏴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통과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 내린다. 더불어 몸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생각들이 씻겨 나간다. 날씨가 따뜻하면 맨발로 걸어보자. 흙과 교감을 해본다. 신발을 신고 걸을 때도 발바닥에 가만히 집중해 보면 흙의 감촉이 생생하게 전해진다.신발 바닥을 뚫고 전해지는 흙은 털이나 헝겊처럼 보드라우면서도 강한 생명력이 느껴진다.마주치는 자연물들에 마음을 열어놓는다. 자신의 몸이 스폰지처럼 그것들을 흡수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로는 하늘의 파란 기운이 죽 빨려 들어오고 온몸으로 나무의 기운, 풀의 기운이 스며든다. 풀들과 나무, 하늘, 돌 들에는 창조주의 흔적이 숨어있다. 그것들에 마음을 연다. 그 기운이 우리 안으로 빨려 들어온다. 그리고 신선한 활력이 몸 안에 차고 창조성이 고양된다. 시선은 3~5보 앞을 바라보고 코 끝에 의식을 집중하여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다. 보통 걸음에 맞춰 호흡을 조절하는데 두 걸음에 한 번 들이쉬고, 두 걸음에 한 번 내쉬든지, 혹은 세 걸음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이 방법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아무리 오래 걸어도 피로를 느끼지 않게 된다. 등산할 때 응용하면 또 다른 산행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마음 속에 쌓인 스트레스나 생각들을 소리를 내어 말해 본다.주위에 사람들이 없다면 큰 소리로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계속한다. 주위의 나무, 풀 들에게 얘기하듯 솔직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내가 왜 우울한지, 기분이 나쁜지,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이 방법을 통해 당신은 원인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반복할수록 그 말들을 모두 듣고 있는 또 하나의 지혜로운 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 「생활 속의 명상」 중에서 / 한문화   단전호흡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단전호흡을 하면서 산책을 하는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렵다면 호흡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과 자연이 하나되는 마음가짐으로 산책하는 게 좋을 것이다.
87    우울증을 없애는 명상법 댓글:  조회:2603  추천:0  2007-10-17
☆우울증을 없애는 명상법   1. 편안히 앉아 아랫배에 깍지를 끼고 깊게 호흡한다.[3분간] 2. 자신이 이루고 싶은 큰 목표를 생각한다. [1분간] 3. 오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만든다. [2분간] 4. 나를 위한 일 한가지와,남을 위한일 한가지를구체적으로 생각한다. [1분간] 5. 세운 목표를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한다. [1분간] 6. 깊게 호흡하면서 천천히 명상을 마친다.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주머니명상법1. 편안한 자세로 앉아 아랫배에 깍지를 끼고 3분정도 깊게 호흡한다. 2. 마음속으로 상상의 주머니를 2개를 2분간 떠오린다3. 마음속주머니를 허리 양쪽에 하나씩 찬다.4. 왼쪽주머니에는 밖의 일이나 사회생활에 관한걱정을 집어 넣는다. 2분간 계속 생각한다.5. 오른쪽 주머니에는 집안에서의 걱정을 집어 넣는다.2분간 계속생각한다. 6. 근심,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할일에 대한 두려움 등을모두 주머니에 넣었다고 생각한다. 2분간 계속한다.7. 집어 넣은 걱정과 근심들은 잊어 버린다. 1분간 계속한다.8. 깊게 호흡하면서 천천히 명상을 마친다.   ☆피로를 풀어주는 명상법 1.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양손은 편안히 늘어 뜨린다. 1분간 2. 양팔을 옆으로 뻗은 채 서서히 들어올려양 손바닥을 머리 위에서 맞붙힌다. 1분이상 3. 머리에 쏠린 기운을 팔로 끌어내린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양팔을 옆으로 내린다. 1분이상.이때 호흡은 배꼽아래 부분으로만 해야한다.4. 이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한다     ☆누운 자세로 놓아버리기 명상 요를 깔거나 베게를 베지 말고 맨바닥에 반듯이 눕는다.두 팔은 옆구리에 자연스럽게 나란히 놓고다리는 살짝 벌려 발가락이 밖을 향하게 뻗는다빙그레 웃으면서 부드럽게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계속 호흡에 마음을 모은다온몸에 근육을 놓아버린다모든 근육을, 마치 바닥을 뚫고 가라앉듯이또는 미풍에 날리는 부드러운 실크 천처럼 풀어준다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오직 호흡과 미소에만 의식을 집중한다.자기 자신이 따뜻한 난로 앞에서 졸고 있는 고양이라고 생각한다.지금 그의 근육은 누가 건드려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는다.호흡을 열다섯 번 계속한다. 출처 : Tong - MasterJoy님의 명상과 지혜의 글통
86    14 불결한 음식 댓글:  조회:2818  추천:0  2007-10-16
이 세상에서 욕망을 절제하지 않고기름진 음식 맛을 탐내며 사악한 삶을 사는 자,허무만을 주장하고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저 완고한 사람,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니라.육식이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니라.포악하고 잔혹하며, 헐뜯기를 좋아하는 자,의리를 배반하고 무자비하고 오만불손한 자,인색하기 이를 데 없어베풀 줄을 전혀 모르는 자,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니라.육식은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니라.성내기를 좋아하고 교만하여 고집이 센 자,반항심과 질투가 많고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불량한 무리들과 어울리는 저 한심한 자,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니라.육식이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니라.그 성질이 간악하여빌린 돈을 떼어먹거나 밀고를 하는 자,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하며정의를 가장하여 온갖 사악한 짓을 일삼는 인간 쓰레기,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니라.육식은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니라.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죽이며남의 것을 빼앗고 짓밟는 자,그 성질이 광폭하고 무례한 녀석,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니라.육식은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니라.살아 있는 것들을 자기 뜻대로 지배하려 하며,적대감과 불쾌감을 뿜는 자,기회만 있으면 남을 해치려고 벼르는 자는죽어서는 암흑 속으로 들어갈 것이며,머리를 거꾸로 처박고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이것이 바로 불결한 음식이니라.육식은 결코 불결한 음식이 아니니라.고기를, 생선을 먹지 않는 것도,단식도, 나체의 고행도, 삭발도, 장발마저도그리고 거친 옷을 입고신에게 번제물을 올리는 종교의식도저 불멸을 얻기 위한 그 갖가지 고행마저도베다의 주문도, 아, 아, 그 간절한 기도조차도그대의 영혼을 깨끗이 정화시킬 수 없다.그 마음에 아직도 의문의 안개가 남아 있는 한.
85    13 보배 댓글:  조회:2845  추천:0  2007-10-16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굳게 나아가라.저 높은 경지에 도달해서얻을 것 없는 그 법열에 젖어라.가장 값진 보배가 이 속에 있음이여.이 진리의 보배로 하여 축복 있으라.성문 밖의 저 돌기둥은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진리를 체험한 사람도 이와 같으니가장 값진 보배가 이 속에 있음이여.이 진리의 보배로 하여 축복 있으라.스승이 말씀하신 그 진리를 몸소 체험한 사람은마음이 흩어지더라도 곧 되돌아오느니가장 값진 보배가 이 속에 있음이여.이 진리의 보배로 하여 축복 있으라.옛것은 이미 다하고새로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마음은 또 미래의 삶에도 집착하지 않느니생존에 대한 이 집착의 씨를 쪼개 버려서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은마치 등불과 같이 그렇게 조용하게 사라진다.가장 값진 보배가 이 속에 있음이여.이 진리의 보배로 하여 축복 있으라.
84    12 성자 댓글:  조회:2722  추천:0  2007-10-16
절친한 관계로부터 두려움이 생기고세속적인 생활로부터 더러움이 생긴다.절친한 관계도 없고,세속적인 생활도 갖지 않는다면이것은 진실로 성자의 생활이다.이미 생겨난 죄의 싹을 절단해 버린 사람,새로 또 다른 죄의 씨를 뿌리지 않는 사람,그리고 현재 생겨나는 죄를더 이상 자라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홀로 걸어가는 저 사람을 성자라 하느니,그는 이미 저 니르바나의 언덕에 이르렀다.죄의 원인을 심사숙고한 다음그 죄의 씨를 아예 없애 버린 사람,죄에 대한 애착이 더 이상 번져 가지 못하게 하는 사람,그는 저 니르바나의 언덕에 이른 성자다.그는 두 번 다시 이 아귀다툼판에 말려들지 않을 것이다.이 모든 편협된 주장들을 이미 간판하여그 어느 편에도 치우치려 하지 않는 사람,탐욕의 불길을 이미 진압해 버린 성자는어떤 것도 인위적으로 조작하지 않는다.그는 이미 저 니르바나의 언덕에 이르렀기 때문이다.자신을 잘 지켜 악을 피하고젊었을 때도 중년이 되어서도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남을 괴롭히지도 않고또 괴롭힘을 당하지도 않는 사람,이런 사람을 진정한 성자라 하느니.영혼의 순수성을 잘 지켜 감으로써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교만하거나 게으르지 않고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런 사람을 진정한 성자라 하느니.이 세상을 속속들이 다 알아서최고의 진리를 체험한 사람,존재의 이 깊은 바다를 건너간 사람,그리하여 그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는저 순수한 사람을 진정한 성자라 이름하느니.
83    12. 화향품(華香品) 댓글:  조회:2659  추천:0  2007-10-11
◈ 법 구 경 ◈ 12. 화향품(華香品)12. 화향품(華香品)1 그 누가 능히 살 땅을 가로되 지옥을 버리고 하늘을 취(取)할 것인가그 누가 능히 법구(法句)를 설명하되 좋은 꽃을 가지는 것 같이 하라.   2 공부한 사람은 살 땅을 가지되 지옥을 버리고 하늘을 취하며 법구를 잘 설명함으로 공덕의 꽃을 잘 따느니   3 세상을 흙덩이 같다고 알면 모든 법은 갑자기 헛개비일 것이요, 악마의 꽃 피움을 꺾어 버리면 나고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네.   4 이 몸을 물거품 같다고 보면 모든 법은 스스로 헛개비일 것이요, 악마의 꽃 피움을 꺾어 버리면 나고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5 몸이 병 들면 곧 시드는 것은 마치 저 꽃이 지는 것과 같고 죽는 목숨이 앞에 닥치는 것은 `센물결이 빨리 달리는 것 같아라.   6 탐욕하여 만족할 줄 모르면 사람의 생각을 녹혀 버리고 사된 법으로 이룬 재물은 스스로 침노하고 속이느니라.   7 마치 저 벌이 꽃의 꿀을 모을 때 그 꽃의 빛과 향기 건드리지 않고 다만 그 맛만 앗아 가는 것처럼 비구가 마을에 들때도 그러하니라.   8 남이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 그것 보기를 힘쓰지 말고 항상 스스로 내 몸을 살피어 바르고 바르지 않는 것을 알라.   9 마치 마음에 드는 저 꽃이 빛갈만 좋고 향기가 없는 것처럼 교묘한 말도 그와 같아서 행하지 않으면 얻는 것 없느니라.   10 또 마치 마음에 드는 것 꽃이 빛깔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처럼 교묘한 말을 그대로 행하면 그 반드시 그 복을 얻으리라.   11 아름다운 꽃을 많이 모아 가지면 걸을 때마다 고운 비단 흔드는 듯 좋은 공덕을 두루 많이 쌓으면 나는 곳마다 더욱 좋아지리라.   12 진기한 풀과 꽃다운 꽃도 바람을 거슬러서는 향기 피우지 못하지마는 도(道)에 가까이 하여 피는 덕인(德人)의 꽃은 그 향기 어디고 두루 퍼지느니라.   13 전단나무의 많은 향기와 푸른 연꽃의 꽃다운 꽃들 아무리 그것이 진짜라 하더라도 계율의 향기만은 못하느니라.   14 꽃의 향기는 기운이 미약하여 그것은 진짜라 할 수 없지만 계율을 가지는 사람의 향기는 천상에 가더라도 뛰어나느니***오늘도 행복하소서_()_***
82    11. 심의품(心意品) 댓글:  조회:2666  추천:0  2007-10-11
◈ 법 구 경 ◈ 11. 심의품(心意品)  11. 심의품(心意品)    1 내 마음을 개[*]로 만들면 단속하기 어렵고 금하기 어렵다. 지혜로 그 근본을 바루어야 그 광명은 비로소 크리라.   2 가병이 날뛰어 붙잡기 어렵고 오직 욕심을 따라 행하지만그 뜻을 제어하여 선을 행하되 스스로 길들이면 편안하게 되느니   3 뜻은 그윽하여 보기 어렵고 욕심을 따라 행하지만는 지헤로 항상 제 몸을 단속하여 그것을 잘 지키면 편안하게 되리라.   4 혼자서 가고 멀리 달리지마는 그것은 덮이어 형상이 없나니 그 뜻을 없애어 도에 가깝게 되면 악마의 결박이 그제야 풀리리라.   5 마음이 머무르거나 그치지 않고 그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하여 이 세상 일에 미혹해지면 바른 지혜가 없게 되리라.   6 생각은 달리어 그치지 않고 끊이지 않아 끝이 없나니 복을 지음으로써 악을 잘 막아 깨닫는 이를 현명하다 하느니 7 부처님은 말씀하되 마음이란 법은 비록 그득하나 진실이 아니라고 그러므로 날뛰는 뜻을 깨달아 방일한 마음을 따르게 말라. 8 법을 보면 가장 편안할 뿐 아니라 소원도 또한 이루게 되나니 시혜로 그윽한 뜻을 단속하여 괴로움의 인연을 끊어야 한다.   9 몸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몸이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잠깐 머무르는 것 무엇을 탐하랴.   10 마음이 일찍 짓는 모든 것 가고 오면서 끝이 없나니 생각에 사되고 치우침이 많으면 그 때문에 스스로 악을 부른다. 11 이 몸은 내 뜻으로 만든 것이요 부모의 만든 것 아니거니 복을 지으면 돌아서지 말라. 12 여섯 감관 감추기를 거북과 같이하고 뜻을 막기 성(成)처럼 하라 지혜로 악마와 더불어 싸워서 이기면 걱정이 없어지리라. 
81    10. 방일품(放逸品) 댓글:  조회:2586  추천:0  2007-10-11
10. 방일품(放逸品) 1 계율은 감로(甘露)의 길이 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 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道)를 잃으면 스스로 죽게 된다.   2 지혜로 훌륭한 도를 지켜 마침내 방일하지 않아서 탐내지 않으면 기쁨을 이루어 그로써 도의 즐거움 얻게 되나니   3 그러므로 항상 도를 생각해 스스로 굳세게 바른 행을 지켜라. 용맹스런 사람은 세상을 건너 길상(吉祥)하기 다시 그 위가 없느니라  4 바른 생각을 항상 일으켜 행이 깨끗하면 악은 쉽게 멸하나니 스스로 억제하여 법으로 살아 범하지 않으면 좋은 이름이 자란다.   5 행을 떨치어 방일하지 않되 스스로 억제하고 마음 다루면 지혜는 반드시 등불이 되어 어두운 바다 속에 돌아오지 않는다.   6 어리석은 사람은 깊은 뜻 몰라 탐하고 어지러워 다투기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삼가며 그것을 보호하여 보물로 만든다.   7 탐하지 말고 다투지 말며 탐욕의 즐거움을 즐기지 마라. 마음을 단속하여 방일하지 않으면 큰 안락을 수 없으리라.   8 만일 방일을 스스로 금하고 능히 물리치면 현명함이 되나니 그는 이미 지혜의 높은 집에 올라 위태로움 버리고 안락을 얻는다.   9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을 보는 것 마치 산과 평지를 보는 것 같이 한다. 어지러운 속에서 있어 몸을 바루면 그는 홀로 깨달은 사람이어니 그의 힘은 사자보다 훌륭하여 악을 버리고 큰 지혜 이룬다.   10 잠이란 무겁기 산과 같아서 어리석음의 어두움에 덮이어 편히 누워 괴로움을 생각하지 않나니 그리하여 언제나 태(胎)를 받는다 11 때때로 스스로 방일하지 말라. 잘 억제하면 번뇌를 없앨 수 있나니 방일하면 악마가 그 틈을 엿보는 것마치 사자가 사슴을 치는 것 같네.   12 능히 스스로 방일하지 않으면 그는 계율을 가지는 비구라 그의 생각 바르고 깨끗하나니 부디 항상 스스로 마음을 단속하라.   13 비구로서 근신하면 즐겁지마는 방일하면 근심과 슬픔이 많나니 조그만 다툼을 큰 다툼으로 만들고 악을 쌓아 불꽃 속에 들어가리라   14 계율의 복을 지켜 기쁨을 만들고 계율을 범할까 두려워 하는 마음 있으면 세계의 번뇌를 끊을 수 있나니 그는 곧 열반에 가까우니라.   15 만일 먼저는 방일 하였더라도 뒤에 가서 스스로 잘 고치면 그는 이 세상을 잘 비추리니 그 생각 확실이 마땅하기 때문이네.   16 잘 못한 허물을 악이라 생각하여 그것을 뒤 쫓아 선으로 덮으면 그는 이 세상을 잘 비추리니 선한 생각이 마땅하기 때문이다.   17 젊었을 때에 집을 버리고 부처의 가르침을 힘써 닦으면 그는 이 세상을 잘 비추리니 마치 달에 구름이 사라지는 것 같다.   18 사람이 먼저 악을 행했더라도 뒤에는 그치어 범하지 않으면 그는 이 세상을 잘 비추리니 마치 달에 구름이 사라지는 것 같네.   19 살아서 남에게 괴로움 주지 않고 죽은 뒤에도 걱정이 없으면 그는 사납게 도를 본 사람이라 살아 있는 동안에 걱정하지 말라.   20 흐리고 검은 법을 끊어 버리고 오직 그 맑고 흰 법을 배워 깊은 못을 건너 돌아오지 않고 편안함을 버리고 행을 그치어 다시는 쾌락에 물들지 않으면 탐욕이 끊어져 걱정이 없으리라. 
80    주자의 열가지 후회 댓글:  조회:2924  추천:0  2007-10-10
  1.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후회 한다.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2.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후회 한다.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3.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 한다.    (少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4.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후회한다.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5. 부유할 때 아껴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후 후회 한다.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6. 봄에 밭갈고 씨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후회 한다.    (春不耕種, 秋後悔 춘불경종 추후회)    7. 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 맞은 후에 후회 한다.    (不治垣墻, 盜後悔 불치원장 도후회) 8. 이성을 삼가지 않으면, 병든 후에 후회한다.    (色不謹愼, 病後悔 색불근신 병후회)     9. 술 취해서 망언한 것은, 술 깨고 난 후에 후회한다.    (醉中妄言, 醒後悔 취중망언 성후회) 10. 손님을 잘 대접하지 않으면, 손님이 떠난 후에 후회한다.    (不接賓客, 去後悔 부접빈객 거후회)     주자 : 주자학을 집대성시킨 중국 송대의 유학자
79    인생은 짧다(오디오-- 명상의 말씀) 댓글:  조회:3449  추천:0  2007-10-09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불멸의 가르침 5분 명상   명상의 말씀 강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이 그와 같아서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나니 인생이 짧다 한탄하지 말라 세월이 빠르고 시간을 짧게 여기는 사람은 가장 오래 산 사람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죽게 되나니 죽음 그 자체를 두려워 말라 세상의 모든 만물을 보라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 항상 나고 죽고 하여 잠시도 그대로 있지 아니하니 생사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 참다운 도를 착실히 행하며 깊은 깨달음을 열어 나가면 생사에 얽매여 고민하지 않으며 고해의 바다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수많은 재산을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그 자손이 훌륭한 인격을 갖도록 가르치라 이는 돈보다 훨씬 더 갋진 일이다 지혜는 재물을 주고 구할 수 있으나 덕은 재물로 구할 수 없다 덕과 지혜를 모은다면 이 얼마나 큰 재산인가 나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그것은 나의 재능을 몰라주는 것이 아니며 나에게 알아줄 만한 재능이 없는 까닭이다   자료출처: www.dochang.pe.kr<=불교자료홈
78    황홀한 선경대운해 댓글:  조회:2790  추천:0  2007-10-07
                      황홀하기 그지없는 선경대운해
77    9. 쌍요품(雙要品) 댓글:  조회:2592  추천:0  2007-10-07
9. 쌍요품(雙要品) 1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된다. 마음이 주인(主)이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 속으로 악을 생각해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죄의 괴로움이 스스로 따르는 것 수레가 바퀴 자취 따르는 것 같으리.   2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된다. 마음이 주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 속으로 선을 생각해 그대로 말하고 그대로 행하면 복의 즐거움 스스로 따르는 것 그림자 형체를 따르는 것 같으리.   3 어지러운 그 뜻이 행을 따라 어리석음에 얽혀 어두움에 들어 스스로 난체하여 법이 없으면 어떻게 선한 말을 알 수 있으리.   4 바른 그 뜻의 행을 따라 말고 밝음을 깨달아 알고 질투 하거나 미워하지 않으면 선한 말을 빨리 이해하리라.   5 나를 원망한다고 그를 성내면 원한은 끝내 쉬지 않으리. 성내는 마음을 스스로 버리면 그 도(道)는 우두머리로 삼을 만하다.   6 남을 나무라기 좋아하지 말고 힘써 내 몸을 되살펴 보라. 사람이 만일 이렇게 깨달으면 근심은 영원히 사라지리라.   7 사람의 몸을 깨끗하다고 보아 모든 감관을 단속하지 않으며 먹고 마심에 절제하지 않고 마음이 게으르고 겁이 많으면 저 삿됨의 억누름을 받는 것 풀이 바람에 휩쓸리 듯하리라.   8 사람의 몸을 더럽다 보아 모든 감관을 잘 단속하며 먹고 마심에 절제할 줄을 알며 항상 꾸준히 나아가기 즐겨 하면 그의 삿됨에 흔들리지 않는 것 큰 산이 바람 앞에 선 것 같으리.   9 마음의 독한 태도 버리지 않고 욕심을 따라 뒤쫓아 다니면서 스스로 잘 다루지 못하면 그는 법의(法衣)에 알맞지 않다.   10 마음의 독한 태도 뱉어 버리고 계율의 뜻이 편안하고 고요하며 마음을 항복 받아 스스로 다스리면 그는 법의를 입기에 알맞다.   11 진실인 것을 거짓으로 생각하고 거짓인 것을 진실로 생각하면 그것은 끝내 그릇된 소견이다. 마침내 참 이익을 얻지 못한다.   12 진실을 알아 진실이라 생각하고 거짓을 보아 거짓이라 알면 그야말로 그것은 정당한 소견이다. 그는 반드시 참 이익을 얻으리.   13 지붕을 촘촘히 잇지 않으면 비가 오면 곧 새는 것처럼 마음으로 생각해 행하지 않으면 음탕한 생각으로 뚫리게 된다.   14 지붕을 촘촘히 잘 이으면 비가 와도 새지 않는 것처럼 마음을 단속하고 생각해 행하면 음탕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15 비천한 사람이 남을 물들이는 것 냄새나는 물건을 가까이하는 것 같아 차츰 미혹하여 그름(非)을 익히어 모르는 사이에 악을 이룬다.   16 어진 사람이 남을 물들이는 것 피우는 향을 가까이 하는 것 같아 지혜로 나아가고 선을 익히어 마침내 조촐한 꽃다움을 이룬다.   17 걱정을 지어 후생에도 걱정하고 악을 행하면 두 곳에서 걱정한다 저것도 걱정이요 이것도 두려움 지은 죄를 보고 마음이 떨린다.   18 기쁨을 지어 후생에도 기뻐하고 선을 행하면 두 곳에서 기뻐한다 저것도 기쁨이요 이것도 즐거움 지은 복을 마음이 편안하다.   19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하면 두 곳에서 뉘우친다. 그는 스스로 재앙을 지었기에 죄를 바로 받아 고통하고 번민한다.   20 이승에서 기뻐하고 저승에서 기뻐하고 선을 행하면 두 곳에서 기뻐한다. 그는 스스로 행운을 지었기에 복을 바로 받아 기뻐하고 즐겨 한다.   21 교묘한 말을 많이 구하고 함부로 방탕하여 계율이 없으며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가져 저 지관(止觀)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소 떼들이 모인 것 같아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 아니다.   22 알맞은 말을 조금 구하더라도 법대로 따라 도를 행하고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버리고 올바른 뜻의 앎을 깨닫고 경계를 대해도 마음 흔들리지 않으면 그는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니라.  ***오늘도 행복하소서_()_***
76    법 구 경 8. 언어품(言語品) 댓글:  조회:2657  추천:0  2007-10-07
◈ 법 구 경 ◈ 8. 언어품(言語品)  8. 언어품(言語品) 1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기는 이러한 행을 자꾸 행하면 미움과 원망이 차츰 생긴다. 2 공손한 말과 순한 말씨로 사람을 높이어 공경하며 원한을 버리고 악을 참으면 미움과 원망이 저절로 없어진다.   3 대개 사람이 세상에 나면 그 입 안에 도끼가 있어 그것으로써 제 몸을 베나니 그것은 나쁜 말 때문이니라.   4 조그만 이익 위해 다투는 것은 잃는 재물을 가리는 것 같나니 그것을 따라 다툼을 일으키면 그 뜻을 악으로 행하게 한다.   5 악한 이 칭찬하고 악한 이에게 칭찬 받으면 그것은 두 가지 다 악이 되나니 즐겨 입으로 다퉈 싸우면 그것은 뒤에 편안함이 없다   6 도(道)가 없으면 나쁜 길에 떨어져 스스로 지옥의 고통을 더하나니 어리석은 이를 멀리하고 참는 마음을 닦아 이치를 생각하면 어긋남이 없으리.   7 선을 따르면 해탈을 얻고 악을 행하면 해탈하지 못한다. 잘 아는 이를 현명하다 하나니 그는 악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8 해칠 마음 가진 것 스스로 풀고 경솔하지 않는 말, 중도(中道)를 얻어 도리로 말하고 법다히 말하면 그 말은 부드럽고 달기도 하다.   9 그러므로 말이란 자기로 하여금 근심이 없게 하고 또 사람들을 해치지 않아야 하나니 그것을, 잘하는 좋은 말이라 한다.   10 말을 남의 뜻에 들게 하여 또 그를 기쁘게 하고 나쁜 뜻에 이르지 않게 하면 하는 말마다 모두 다 좋다. 11 지성스러운 단 이슬 말은 법다워 아무 허물이 없고 이치가 아치답고 법과 같으면 그것을 도에 가까이 서는 것이라 한다. 12 그 말이 부처님의 말과 같은 이 그는 경사로이 열반을 얻고 또 능히 법의 극치(極致)를 이루나니 그것을 일러 말 중의 최상이라 한다   ***오늘도 행복하소서_()_***
75    7 자인품(慈仁品) 댓글:  조회:2598  추천:0  2007-10-07
◈ 법 구 경 ◈ 7. 자인품(慈仁品) 7. 자인품(慈仁品) 1 인자하여 생물을 죽이지 않고 언제나 제 몸을 껴잡으면 거기는 죽지 않는 곳 어디로 가나 근심이 없다.   2 인자하여 생물을 죽이지 않고 말을 삼가고 마음을 지키면 거기는 죽지 않는 곳 어디로 가나 근심이 없다.   3 그의 어지러움이 이미 안정되어 인자함으로써 지키면 성냄을 보아도 잘 참나니 그것을 일러 범행(梵行)이라 한다. 4 지극히 정성 되고 편하고 고요하여 입에 거칠거나 추한 말 없고 남에 대하여 성내지 않으면 그것을 일러 범행이라 한다.   5 팔짱을 끼고 하는 일 없이 중생들을 해치거나 어지럽히어 괴롭히지 않으면 그것은 범행에 알맞으니라.   6 항상 인자하고 가엾이 여기어 부처님 가르친 대로 깨끗하며 만족할 줄 알고 그칠 줄 알면 그것은 나고 죽음 건너는 것이다.   7 욕심이 적고 배우기 좋아하며 이익에 또 흘리지 않고 인자하여 남의 것 범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다.   8 인자하여 남의 것 범하지 않고 괴상한 일을 일으키지 않으며 남의 다툼이 시달림 받아도 지혜로 침묵하여 판단하나니, 9 착한 벗을 널리 걱정해 주고 중생들을 돌보아 가엾이 여기며 항상 인자한 마음을 쓰면 어디로 가나 편안하니라.   10 어진 선비는 삿되지 않아 편안히 머물러 근심이 없나니 위로 하늘이 보호해 주느니라.   11 지혜로운 사람은 인자함을 즐겨 하여 낮이나 밤이나 인자함을 생각하고 마음에는 남을 해칠 생각이 없어 언제나 중생들을 해치지 않나니, 그의 행에는 원수가 없느니라.   12 인자하지 않으면 생물을 죽이고 계율을 어겨 거짓말하며 남을 만나더라도 보시하지 않고 중생들을 전연 돌보지 않는다.   13 술은 사람의 마음을 잃게 하여 방일한 행을 행하고 하고 뒤에는 나쁜 길에 떨어지게 하나니 정성도 없거니와 진실하지 않느니   14 인(仁)을 따르고 자비를 행하고 중생을 널리 사랑해 건지면 열 한 가지의 기림이 있어서 그 복은 항상 몸을 따른다.   15 잘 때도 편안하고 깨어서도 편안하며 잠 잘 때에는 나쁜 꿈 꾸지 않고 하늘이 보호하고 사람이 사랑하여 독약도 받지 않고 흉기에도 상하지 않으며 뿔이나 불에도 죽지 않아서 어느 곳에서나 이익 얻다가 죽어서는 범천에 올라가나니 이것을 일러 열 한 가지라 한다.   16 만일 인자한 마음을 생각하여 한량이 없고 버리지 않으면 나고 죽음이 차츰 엷어져 제 이익 얻고 세상을 구제한다.   17 인자에는 어지러운 뜻이 없나니 인자는 가장 행할 만한 행으로서 중생들을 두루 가엾이 여기면 그 복은 한량이 없느니라.   18 가사 목숨을 마칠 때까지 천하 사람을 정성껏 섬기고 코끼리와 말로 하늘에 제사해도 한 번 인자를 행함만 못하니라.  ***오늘도 행복하소서_()_***
74    독교봉산행 댓글:  조회:2894  추천:0  2007-09-16
산을 오르다 뒤돌아본 전경(로투구쪽) 고원지대를 방불케하는 풍경들 첫번째목적지: 꾸이즈봉 꾸이즈봉을 배경으로 눈앞에 환희 펼쳐진 정경을 두고 식사준비 우리가 올라왔던 수림속길 꾸이즈산벼랑아래서 일제때 동굴발견! 마침 손전등이 있어서 탐색완료 濟公和尙의 모자를 방불케하는 독교봉(獨較峰) 의 독특한 형상 일명 도끼봉이라고도 하는데 마을이름이 獨較屯이라하여 마을사람들이 독교봉이라 한다   독교봉벼랑아래서     말그대로 천길낭떨어지(정상에 선 사람은 무사님) 정상에 올라서 얼마되지 않아 안개가 몰려오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조금 더 머물고싶었지만 비가오고 돌아갈길도 멀어 하산을 재촉했다. 이번산행에 참석한 다섯명은 이미 체력조건이 갖추어진 회원이라 평상시보다 배의 강도가 드는 강행군을 시도 했었다. 초보자가 참석했더라면 다시는 오고싶지않았을 만큼 강행군이였으니 구글위성사진으로 재여보니 도보행군만 장장 40여리되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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