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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est 댓글:  조회:432  추천:0  2018-08-19
2    패랭이 꽃 댓글:  조회:482  추천:0  2018-08-13
패랭이 꽃의 꽃말은 순결한 사랑, 재능, 거절~~!! 석죽화(石竹花)·대란(大蘭)·산구맥(山瞿麥)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며 높이 30cm 내외로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밑에 4∼6개의 포가 있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통경·소염 등에 사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1    코스모스 [Common cosmos, Garden cosmos, コスモス] 댓글:  조회:489  추천:0  2018-08-13
■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언제부턴가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하지만 코스모스만큼이나 아름다우면서 자생하는 우리나라고유식물종도 많다. 최근에는 코스모스에 더해서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노랑코스모스(Cosmos sulphureus)를 수입해서 전국적으로 화단을 조성한다. 큰금계국도 마찬가지다. 농촌 마을 개골창을 따라 노랑코스모스가 하나 둘 퍼져나가는 것이 목격된다. 생태학적으로 노랑코스모스가 한국 생태계 내에 본격적으로 침투해 정착하는 단계에 있다는 증거다. 외래식물종의 대량 도입은 반드시 지역 고유생태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물론 우리나라 자생종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코스모스는 중남미 멕시코 원산인 신귀화식물(Neophyten)이면서, 탈출외래종으로 분류된다. 화훼식물로 도입된 후에 탈출해 이미 전국 각처에서 드물지만 자생한다. 작열하는 햇볕이 내리쬐는 하천 바닥에서 자갈, 모래가 쌓인 천변에 일시적으로 군락을 형성할 때도 있다. 코스모스는 자신의 고향에서 살아가는 서식처환경과 가장 비슷한 따가운 햇살에 습윤한 환경조건을 발견한 셈이다. 야생하는 코스모스 개체군은 종종 해거리를 한다. 어떤 해에는 크게 번성했다가도, 어떤 해에는 완전히 사라져버리기도 한다. 큰물이 발생했을 때, 상류로부터 종자가 대량으로 떠내려 와서 하천 바닥에 파묻히고, 그 후 발아하고 성장하는 동안에 큰물이 발생하지 않으면 큰 무리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달뿌리풀이나 물억새가 정착하기 전의 일이다. 또 다른 경우는 이전 해 가을에 토양 속에 매몰된 종자들이 아주 추운 겨울에 모두 동사해버려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경우다. 실제로 코스모스는 반내동성식물(半耐冬性植物, half-hardy plant)로 분류되며, 대륙성기후의 혹한을 이겨내지 못한다. 그들의 본래 고향에는 혹한이 없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유전자를 여전히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코스모스2)는 해방 이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1930년대 서울 지역의 식물상 목록3)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속명 코스모스(Cosmos)는 희랍어로 카오스(chaos, 혼돈)에 대응되는 말이다. 즉 코스모스는 ‘질서정연함’ 또는 ‘장식’을 의미하며, 현대에 와서는 ‘우주’를 뜻한다. 종소명 비피나투스(bipinnatus)는 2회 우상(羽狀, twice-pinnate)의 잎 모양을 뜻하는 라틴어다. ■ ■ 코스모스 꽃말!! 조물주가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었다던 코스모스 해바라기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꽃으로 여기 저기에 많이 붙혀졌던 꽃 이름. 사색의 계절 가을이 오면 왠지 센치해져 콧노래 부르며 코스모스 꽃 길을 혼자 걸어 보기도 했던 기억으로 지금까지도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은 그냥 지나치진 못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꽃 ~~햇볕을 좋아하고 메마른 땅을 좋아한다던 코스모스도 폭염을 견디지 못하는지 목이 말라 이쁜 꽃들이 타들어 가고 있다. 꽃말도 흰색은 소녀의 순정이라고 하는데 통틀어 순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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