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jin-changhe 블로그홈 | 로그인
김창혁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홈 > 칼럼

전체 [ 18 ]

18    얼음층이 얇다…주의하라!□ 김창혁 댓글:  조회:466  추천:0  2020-11-27
25일 저녁, 위챗그룹에서 느닷없이 선배 사망 비보를 접하고 놀라움과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더구나 야외에서 스케트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니 더 경악스러웠다. 해마다 겨울철이 시작되여 얼음이 얼기만 하면 공기가 좋은 야외빙판을 찾아 스케트를 즐기군 하는 선배였다. 체육학원 축구전업 출신인 그는 신체도 매우 좋았는데 해마다 국경절 기간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에서 조직하는 60대 축구경기에도 빼놓지 않고 다 참가하는 운동맨이기도 했다. 평소 축구외에도 그는 스케트 타기도 몹시 즐겼는데 겨울에 스케트 타기를 견지하면서 축구운동에 필요한 체력을 비축하군 했다.  이렇게 운동을 즐기고 신체단련을 잘하던 이가 유감스럽게도 아침에 안해와 스케트 타러 나간다는 말 한마디 남기고 야외(룡정시 교외)로 간 것이 그만 사고를 당한 것이다. 참으로 슬프고도 섭섭하지 않을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빌고 싶다. 아직 초겨울인 요즘 비록 얼음이 얼기는 했지만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체중을 감당할 만큼 두껍게 얼지는 않았다. 특히 연변의 초겨울 기온은 흑룡강성과 달라 얼음이 두텁게 얼 정도는 아니다. 그러니 스케트타기는 물론 얼음낚시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혹시 곁에 누군가가 스케트를 타자거나 얼음낚시하러 가자면 만류하는 것이 상책이다. 연변의 도시나 농촌들을 살펴보면 주변에 호수나 강들이 많아 겨울철만 되면 안전우환이 적지 않다. 때문에 겨울철에 들어서면 해당 관리부문들에서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이런 곳들에 안전경고표식을 해놓거나 전문 일군들을 배치해 순라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변일보 
17    이런 풍설 믿지 마세요! 댓글:  조회:541  추천:0  2020-05-28
이런 풍설 믿지 마세요! 김창혁 최근 년간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추구가 날따라 높아가고 있다.  더불어 건강을 가꾸는 데 있어서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그 운동도 빼놓을수 없는 상황이다. “생명은 운동에 달려있다!”는 명언이 시사해 해주는 바가크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 먹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바로 생명은 움직이는 데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서 사람들은 상식 부족으로 이런저런 풍설을 믿을 때도 있는데 시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풍설1: “달리기를 자주하면 다리가 실해진다…” 많은 녀성들이 제일 겁나하는 것이 다리가 실해지는 것이다. 그런데다 “달리기를 자주하면 다리가 실해진다…”는 풍설에 속아 달리기 운동을 전혀 선택하려 하지 않는이들도 많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달리기 운동을 한후 이완(放松)과 인장(拉伸)을 충분하게 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종아리가 딴딴해지고 실해져보일수 있다. 그러나 매번 달리기를 한후 이완과 인장에 주의돌리면 그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마라톤 선수들의 종아리는 절대 실하지 않다. 우리 주변에도 달리기를 견지하여 효과를 본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연길시 진학가두 향양사회구역당위 형홍 서기는 다년간 모아산길에서 달리기를 견지해왔는데 지금도 중년녀성으로서의 미끈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풍설 2: “땀 많이 흘릴수록 살까기 효과가 좋다…” “감량≠살까기” (减重≠减脂)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다. 즉 땀을 많이 흘린다 하여 살까기에 지방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체내수분이 빠지는 것이지 지방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 확실하게 운동으로 살까기를 하려면 자기에게 알맞은 운동강도(심률 측정으로 중등 운동강도와 조금 강한 운동강도)를 선택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다. 풍설3: “건강하자면 매일 1만보 걸어야 한다…” 사실상 “1만보”라는 수자는 걷기 운동에 대한 과학적연구의 결과가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실토가 있다. “건강하자면 매일 1만보 걸어야 한다…”는 류행어는 사실상 일본에서 1964년 도꾜올림픽을 주최하면서 사람들의 운동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기실 1만보 걷는 것이 10분 동안 빨리 걷는 것보다 신체단련 효과는 못하다. 풍설4: “운동을 하면 무릎 등 관절을 상한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골관절 질병 발병률을 살펴보면 규률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3.5%이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 사람들은 10.2%이며 강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높아 13.3%라고 한다. 때문에 규률적으로 하는 운동은 무릎관절을 포함하여 사람들의 골관절 강화에 유리하다. 풍설5: “30분 이상 달려야 살을 깔수 있다…” 실제상 우리들이 가만히 있거나 운동을 하거나 모두 지방을 연소한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가 있다. 살까기는 단지 인체에 필요없는 지방을 연소해야만 가능하다. 살까기는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필요한 운동강도에 있는 것이지 30분이라는 달리는 시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약 30분이라는 달리기 시간 가운데 2분 내지 3분이라는 고강도 달리기운동과 5분 내지 10분이라는 중등강도 달리기운동을 결합한다면 살까기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한다. 연변일보 
16    ‘보복성 운동’ 삼가해야!□ 김창혁 댓글:  조회:581  추천:0  2020-05-19
요즘 전 주적으로 전염병 방지에서 지속적인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서 ‘보복성…’이라는 단어가 ‘인기어’처럼 전 연변에서 류행되고 있다. 례하면 ‘보복성 소비’, ‘보복성 관광’, ‘보복성 운동’… 등등 행위들이다. 이는 전염병 예방, 제어 기간에 오래 동안 집안에만 갖혀있은 탓으로 사람마다 심리적인 압력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 데다 일단 풀려나게 되자 그동안 해소하지 못했던 것들을 확 깨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을 향수하려는 심리적 반응의 일종으로서 탓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보복성…’도 도를 넘쳐서는 안된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보복성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운동단련의 각도로부터 분석할 때 ‘보복성 운동’은 신체 기능의 정상상태(역병 전 상태 수준) 회복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손상까지 입을 수 있다. 요사이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도 필자를 포함하여 갑작스러운 ‘보복성 운동’으로 몸을 상한 이가 한둘이 아니다. 좀만 운동단련에 상식이 있는 이들은 다 알고 있다.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만약 운동으로 건강 효과를 보려면 꾸준히 견지해야만 하고 갑작스레 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전문가들은 ‘보복성 운동’이라는 조급심리에 대해 리해는 되나 보다 안전하고도 과학적이며 합리한 단련 방식으로 역병 전 몸상태와 단련수준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자면 자체 신체상태 상황에 비추어 상응한 단련계획을 제정해야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딩굴 자리 보고 씨름에 나가.”는 식으로 운동을 하거나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운동을 견지해야 한다. 연변일보
15    '내 몸에 맞는 집' 댓글:  조회:563  추천:0  2020-05-13
“집장식을 싸게 정말 잘했어요.” 새집들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랑을 늘어놓으면 아마도 상식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싸게 한다는 것’은 그저 그럴 것이라는 것을 다 알기 때문이다.  집장식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데는 다 그만한 리유가 있어서이다. 좋은 건축 자재를 써야 하고 일손을 더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집장식’도 집짓기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자재와 로력과 시간을 들여야 한다.  집장식을 의뢰하다 보면 “싸게 잘해줄 수 있다.”는 말을 흔히 듣게 되는데 그 말속에는 질이 그닥 좋지 않은 자재를 쓰려 한다거나 품이 들어가는 일을 줄여 거칠게 작업 처리를 하려는 숨은 뜻이 들어있기도 한다. 제대로 된 집장식에는 그만큼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돈을 얼마 안 들여도 작업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하려면 그래도 돈을 들여야 한다. 보다 멋지고 근사한 집을 꾸미려면 꼭 필요한 좋은 내장재와 기능이 있는 일군과 충분한  작업시간을 고려해야만 원하는 바를 이루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알맞은 집장식을 하려면 먼저 실력이 있는 장식회사를 찾아야 한다. 괜찮은 장식회사를 만나는 방법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족스럽게 집장식을 마친 주변 사람에게 부탁하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요즘처럼 사람마다 집장식에 신경을 쓰는 상황에서 힘을 들이지 않고도 괜찮은 장식회사를 추천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소비자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는 가장 마음에 드는 수준 높은 장식회사를 만나 적정한 비용을 지급한다면 그들이 일을 거절할 리가 없다.  좋은 회사일수록 소비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는 가장 적합한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다. 집장식을 준비하는 사람들 치고 돈을 아끼면서도 멋진 집을 꾸미고저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집장식은  전문적이고 시간이 많이 들며 상당한 돈이 들어간다. 집장식은 전문적이기 때문에 까다로우며 시간이 많이 들기에 힘에 부치고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골치거리가 된다. 집장식을 해본 경험자라면 한번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집장식을 마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 말에 솔깃해지고 저 말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법한 일이다. 더구나 요즘처럼 집장식에 필요한 내장재의 가격과 질이 천차만별한 상황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에 마음의 고민이 뒤따르게 된다. 게다가 일을 그르쳐 요구대로 제시간에 깔끔하게 마무리짓지 못할가 신경을 써야 하는 때도 있으며 마음에 안 들어 몇번이나 고치고 시정해야 할 필요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따지고 보면 제대로 된 정규적인 장식회사를 한사코 고집하는 것도 공사를 온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이다. 실력이 있는 회사에 일을 맡기면 같은 돈으로도 집이 훌륭해지고 나중에 하자가 적어진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집장식을 마친다 해도 남는 건 수고와 손실 뿐이며 따라서 한탄의 소리까지 나오게 된다.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인 것 만큼 내 몸에 맞아야 한다. 그래야 집이 비로소 집다워진다. 연변일보 
14    “생명은 운동에 달려있다”□ 김창혁 댓글:  조회:483  추천:0  2020-04-10
“생명은 운동에 달려있다…”이 세계적인 명언은 18세기 프랑스의 저명한 작가이고 대표적 계몽사상가인 볼테르(원명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가 한 말이다. 어린시절 ‘총명한 아이이지만 비상한 악동’으로 소문이 난 그는 자신의 비극작품으로 17세기 고전주의의 계승자로 인정받았고 오늘날에도 《자디그》, 《캉디드》 등 그의 철학소설, 력사 작품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시로 놓고 볼 때 근 84세까지 장수한 볼테르(1694년 11월 21일-1778년 5월 30일)는 평소 보행, 달리기, 펜싱(击剑), 승마(骑马), 수영, 등산, 일광욕 등 운동과 양생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늘 견지해왔다. 심지어 80여세 되는 고령나이 때에도 친구들과 더불어 풍경이 아름다운 산들을 찾아 등정하면서 일출을 만끽하기도 했다. 스포츠 철학에서의 운동관(运动观)과 생명관(生命观) 등 중요한 명제에 대해 볼테르는 생명 자체가 진행하고 있는 운동은 고급적인 물질운동 형식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그의 “생명은 운동에 달려있다…”는 내포 자체가 바로 생명은 운동에서 탄생했고 운동은 생명 탄생의 전제조건이라는 것이다. 즉 물질적 운동이 없으면 생명이란 탄생할 수 없고 생명의 존재는 운동에 있고 운동 또한 생명 존재의 기초로서 생명체의 존재를 유지하자면 물질적 운동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했다. 즉 운동이 없으면 사람들은 살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볼테르가 생활했던 중세기도 아닌 고도 발달의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종종 운동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 즉 직장인들은 ‘출근-퇴근-귀가’ 혹은 ‘출근-술자리-귀가’가 너무도 일상화되여가고 있고 학생들도 ‘집-학교-자습(학원)-귀가’가 이제 ‘물리공식’처럼 자리매김되여가고 있다. 그러니 자연스레 운동 같은 것은 이제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옛이야기로 취급받고 있다. 요즘 세계적으로 크게 기승부리는 코로나19라는 무서운 전염병도 운동으로 신체를 튼튼하게 가꾼 이들을 거꾸러뜨리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 유럽 빅리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였던 스타들이 인차 건강을 회복했다는 외신들의 보도도 있다. 운동으로 탄탄하게 몸을 다진 이들이 자신들의 강한 면역력으로 능히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운동은 신체를 강하게 할 수도 있고 생명을 지켜줄 수도 있다. 연변일보
13    스포츠교육 왜 중시해야 하나? 댓글:  조회:574  추천:0  2020-04-02
프랑스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회 정치사상가이고 소설가이며 초기 랑만파였던 장 자크 루쏘는 18세기 지식인들의 선두주자였다. 그는 자신의 교육학 저작 ‘레브 미’(爱弥儿)에서 “무엇이 제일 좋은 교육인가? 제일 좋은 교육이 바로 ‘무소작위교육’(无所作为教育)이다. 즉 학생들 자신이 교육을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못하나 실제상 이들의 심령에 깊은 영향을 끼쳐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게끔 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하늘 아래 제일 좋은 교육인 것이다.”라고 저술한 바 있다. 장 자크 루쏘가 언급한 이른바 ‘무소작위교육’엔 스포츠교육도 포함된다.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신체와 정신, 강건한 힘을 갖다줄 수 있다. 하지만 제일 근본적인 것은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생명과 생활에 대한 리해를 뜨겁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엄격한 규칙의 속박에서 승리를 이룩할 수 있겠는가를 가르쳐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실패를 감당해야 한다는 도리도 배워주어 학생들 자체의 완벽한 인격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국외와는 달리 우리 이곳 대부분 이들은 재래적인 인상 가운데 학교에서의 스포츠 교수는 마치 ‘놀이시간’과 마찬가지로 늘 인식되여오고 있다. 즉 잠간 달리기를 하다가는 몇가지 체조동작을 시키고는 공 같은 것을 내주면서 자유를 주는데 어떤 때에는 소위 주과(主课)라고 하는 과목들에 45분간이라는 교수시간을 송두리채 빼앗기기도 한다. 세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 NBC방송의 연구 통계에 따르면 세계 최고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 가운데 근 80%나 되는 학생들이 모두 풍부한 스포츠운동 훈련과 경기 경험을 갖고 있는, 스포츠에 장끼가 있는 선수급 출신들이라고 한다. 스포츠가 학생들의 성장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에 현재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모두 해당 법률과 교육정책들을 제정하여 학교에서 스포츠 교수의 중요한 위치를 담보하고 있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고 이제 우리들도 미래 '동량지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교육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하지 않겠는가! 연변일보 
12    제일 훌륭한 교육은 스포츠다 댓글:  조회:584  추천:0  2019-07-24
일찍 원 북경대학 교장이자 저명한 교육가였던 채원배 교수께서는 “완전한 인격은 우선 스포츠에 있다.” 고 가르친 바 있다. 영국에는 이튼공학이라는 세계적으로 성망이 높은 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의 교육정신이 바로 “첫째는 스포츠고 둘째는 학업”이라는 것이다. 즉 이 학교에서는 매주 23교시(学时)를 설치하고 날마다 절반 시간만 문화과 교수를 보고 그 나머지 시간은 전부 스포츠과 교수를 본다. 이 학교에서는 이런 재래적 교육 방식을 현재까지 고집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무려 20명이나 되는 여러 나라 수상(首相) 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37명이나 되는 십자훈장(十字勋章) 수상자들까지 양성해낸바 있다. 원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롱구선수 출신이다. 현 로씨야 대통령 푸틴도 유도가 장끼이다. 씨름을 즐기는 몽골국의 력대 대통령들도 모두 스포츠선수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이렇듯 스포츠는 한 사람의 도덕품성 양성, 정신면모 개변, 종합능력 제고 등에 큰 촉진적 역할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지력 발전에도 매우 훌륭한 추진적 역할을 일으킨다. 생리학적으로도 스포츠는 도파민(多巴胺)의 분비를 촉진시켜 사람들의 정신을 보다 맑아지게 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발산시키게 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있다. 하여 유엔 부비서장 아돌프 오지도 “스포츠는 인생에서 제일 아름다운 학교”라고 찬탄한 바 있다. 왜 스포츠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스포츠는 고생을 견디는 의지력을 키워주고 목적성을 강하게 하며 과정을 중요시하게 하고 례절을 바르게 하며 전통 계승을 중히 여기게 하고 단결 합작 정신을 양성시켜준다. 한편 스포츠는 ‘선’과 ‘악’의 시비를 분명하게 하고 규칙을 엄수하게 하며 성취감을 키워주고 감정을 중히 여기게 하며 승패를 달갑게 접수하게 할 수 있기에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교육이라고 능히 말할 수 있다. 연변일보
11    운동이 공부에 지장 준다? 댓글:  조회:615  추천:0  2017-11-08
학창시절 운동의 즐거움과 고달픔을 누구나 뇌리에 또렷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남자애들은 축구를 하고 녀자애들은 배구를 치고 체육교원의 ‘호령’에 숨이 턱에 닿고 토하면서까지도 달리기와 등산을 하고 방과후에도 계속 학교나 동네에서 유희를 놀고… 이렇듯 지난 세기 70, 80년대에 운동은 공부 도중 머리를 쉬우고 신체를 단련하며 의지를 딲는 소중한 일상이였던 것이다.   요즘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공부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운동을 홀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올해 갖 중점고중에 진학한 옆집애만 보아도 주말이면 부모가 애를 학원에로만 등 밀어 보낸다. 좀은 과체중인 애가 기숙제학교에서 토요일이면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자마자 오전, 오후 공부만 한다. 아예 일요일 귀교하기 전까지 내처 공부다. 부모의 강박인 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일 것은 뻔하고 당연히 뚱뚱해지기만 한다.   요즘 부모들이 왜 운동에는 뒤전이고 공부만 공부라 하는지…정말로 운동이 공부에 지장을 줄가? 관건은 몰리해다. 그럼 운동이 공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일전 전문가들은 미국 시카고 모 중학교에서 이런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즉 하루 정식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학생들로 하여금 아침 7시에 등교하게 하고 우선 달리기를 시켰다. 다음 학생들의 맥박수가 최고치에 닿고 최대 산소흡취량도 70%에 도달된 다음 수업에 참가하도록 했다.   그렇게 한 다음 학생들이 제일 싫어하고 머리가 아파하는 수학과 같은 과목은 오전 제2교시 혹은 오후 제8교시에 배치했다. 결과 오전 제2교시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의 성적이 오후 제8교시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보다 더 높았는데 심지어 2배나 높았다.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분석했는데 오전 제2교시 수업시 아침달리기 때 생긴 신경전달 물질이 그냥 대뇌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란다. 이렇게 한 학기가 마무리될 때 오전 제2교시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의 리해능력은 정규시간에 체육과 수업을 받은 학생들보다 10%나 높았고 싸움질 같은 사건도 감소되였으며 전 미국적(성인 포함)으로 비만률이 30%나 되는데도 이 학교 학생들의 비만률은 3%밖에 안되였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체능이 좋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이 전체 학생에 비해 67%나 높고 영어도 45%나 높다는 것을 연구, 분석해냈다. 한편 매주 적어도 3내지 5차(매차 30분 내지 45분) 운동하면 학생들의 기억력이 크게 높아지고 주의력과 교실행위도 순방향(正向效果) 효과를 일으킨다는 것도 알아냈다.   이렇듯 운동은 공부에 리롭기만 하다. 일찍 2004년 11월 8일 국가 교육부에서는 중소학교에‘소학교 1, 2학년은 매주 4교시 체육과 수업을 해야 하고 3학년부터 6학년, 7학년부터 9학년은 매주 3교시 체육과 수업을 해야 한다.’는 통지를 하달한 바 있다. 현재 우리 주 중소학교들에서는 국가 교육부의 이 규정대로 체육과 수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있다. 즉 연변제1고급중학교와 같은 학교에서는 고중단계인데도 매주 3차나 되는 체육과 수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부모들과 학생들 그리고 학교들에서는 운동과 공부에 대한 관계를 철저히 리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나라 고사성어에 ‘포전인옥’(抛砖引玉) 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부터라도 누구나 다 운동에 중시를 돌리자! 연변일보 2017-11-8
10    [칼럼] 주말엔 아이들 운동시키라! (김창혁) 댓글:  조회:643  추천:0  2017-09-19
칼럼 주말엔 아이들 운동시키라! 김창혁 개학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여가고 있다. 하지만 방학에 어른들 탓에 운동(놀이)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지 못한 요즘 애들이 주말만 되면 운동을 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목격할수가 있다. 문제는 학부모들의 “억압”이다. 평소 방과후는 물론 주말만 되면 우선 시내 곳곳에 뭇별처럼 총총히 자리잡은 “학원”들로 애들을 “과외”하라고 억지로 내몬다. 학부모 시달림에 애들은 운동은 엄두 조차도 못낸다. 심하게 말하자면“인신속박”인 것이다. 이 덕에 “학원”들마다 장사가 잘되여 “쾌재”를 부른다. 그렇다면 운동과 학업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태도는 어떠한가? 사실 서방의 “엘리트”(精英) 교육가운데서 운동(체육)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핵심 내용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적으로 “엘리트”교육으로 유명한 영국의 최고 남자중학교 이튼 칼리지(伊顿公学)의 유명한 명언이 바로 “첫째가 운동이고 둘째가 학업”이라는 것이다. 이튼 칼리지에서는 운동에 대해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운동을 통해 승리와 패배, 지도(领导)와 피지도(被领导) 행위를 배울수 있고 자아 극한의 초월과 집단 정신을 양성할수 있다. 아울러 분발, 노력 시기의 장악과 실패에 대한 승인을 습득시킬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하나의 완벽한 인간으로 성장시키는데 매우 필요한 것들이다”라고. 실제상 세계 초대 강국으로 일컫는 미국에서도 영국의 이런 운동 교육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 운동은 이미 사람들의 골수속 깊이깊이 자리잡고 있는데 일종 문화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단다. 미국의 중소학교들에서는 오후 3시에 방과하는데 이때가 되면 학생들은 저마다 자각적으로 각종 운동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구역과 공원마다엔 각종 운동장들이 구전히 마련되여 있는데 모두 무료로 대외에 개방하고 있어 애들이 운동하기 매우 편리하단다. 주말만 되면 미국 도처에서 학부모들이 애들과 동반하여 운동을 즐기는 것을 쉽게 목격할수가 있는데 어른들은 애들의 코치로, 운동 파트네로 기꺼이 자기를 희생하군 한다고 한다. 즉 각종 운동반이거나 흥취반으로 애들을 인도하는데 운동과를 문화과 보다 더욱 중시한다는 것이다. 주말만 되면 학부모들이 애들의 책가방을 챙겨들고 각종 일대일 개별 복습반이거나 학원으로 데리고 다니는 우리 여기 습관과는 완연“색갈”이 다른 것이다. 미국의 학부모들이 이렇게 운동에 대해 중시하는 것은 바로 이네들이 운동이 애들의 인격 품성과 합작, 지도 능력을 키우고 고생을 이겨내는 정신을 수련하며 실패 쓴맛을 맛보게 할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인 것이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는 식으로 방과후거나 주말만 되면 덩달아 자기 애들을 학업에만 내몰지 말고 운동을 자주 시키라!   연변일보 2017-9-18
9    운동, 술, 수명에 대한 단상 댓글:  조회:704  추천:0  2017-08-15
요즘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술과 운동의 관계”라는 글을 읽어보고 감수가 적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놓고 보아도 “술과 운동의 관계”는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이거나 하는 이들, 애주가들 모두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술과 운동의 관계”에 따르 덴마크 과학자들은 1만 2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4개 집단으로 분류하여 연구하면서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술과 운동의 상호 작용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즉 제1집단은 운동도 하고 술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  제2집단은 운동은 하지만 술은 마시지 않는 사람들,  제3집단은 운동을 하지 않지만 술은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  제4집단은 운동도 하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는 사람들로 나누어 추적 분석했단다. 결과 건강 상태가 가장 나쁜 집단 즉 평균 수명이 가장 짧은 집단은 제4집단이고 건강 상태가 가장 좋고 평균 수명이 가장 긴 집단은 제1집단으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옛적에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적 있다. “물은 흐르지 않고 멈추면 썩고 사람도 움직이지 않고 멈추면 썩는다”고. 즉 사람들한테 움직이는 것 바로 운동이  얼마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려준 것이다. 그럼 술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들이 있는가?  사실 서방에서 정신이나 령혼을 뜻하는 “스피릿”(spirit)은 소주를 비롯해서 브랜디, 위스키와 같은 술을 일컫는 단어이기도 하다. 하여 옛날부터 술은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음료로 사용함으로써 술의 정신적인 의미를 강조했던 것이다. 이럴지라도 술은 잘 먹으면 약이고 못 먹으면 독이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로서 남녀로소 불문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고대 그리스의 저명한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도 “술은 맛이 아주 좋은 약이다”라고 했고 고대 한나라 의서에서도 술은 백약중의 으뜸(酒为百药之王)이라고 기술한바 있다. 즉 술 적당 리용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술도 많이 마실수 있다고 한다(특수 경우 제외). 따라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이란다. 만약 술을 계속 마시고 싶다면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계속 운동해야 한단다. 즉 운동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무절제하게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과음을 계속하면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단백질 합성이 감소되여 근육 손상과 함께 근육의 강도도 감소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운동할때 에너지원이라 할수 있는 근육세포내의 글리코겐(糖原) 저장이 감소되기에 쉽게 지치게 된단다. 하여 운동도 즐기고 술도 마시면서 장수하고 싶다면 상술한 제1집단의 방식을 취하라. 연변일보 2017-8-14
8    운동이 술을 만나면 독 댓글:  조회:737  추천:0  2017-07-14
요즘처럼 유별나게 뜨거운 여름,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린뒤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면 무더위따위는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 막 신선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필자도 운동뒤끝에 맥주를 빼놓지 않는 타입이다.   요즘 주변을 살펴봐도 운동맨들은 축구, 배구, 탁구, 등산,자전거타기와 같은 운동을 마음껏 즐긴뒤 맥주를 찾군 한다. 시원한 맥주가 운동으로 인한 갈증과 더위, 피로를 통쾌하게 씻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동이 술(맥주도 포함)을 만나면 독이 된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실 술은 운동과 만나면 맹독이 된다. 운동후에 술을 마시면 더 피곤해지고 근육의 회복은 둔화된다. 왜냐 하면 운동을 할때 몸안의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알콜이 몸에서 처리될 때도 다량의 당이 필요하다.   만약 운동을 해서 혈액에 있는 당을 이미 많이 소진해버렸다면 간에 당을 공급하는 것이 늦어져 알콜의 부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대사도 엉키게 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두통, 얼굴붉어짐, 구토, 심장 박동 증가를 유발한다. 이러니 당연히 몸은 피곤해질수밖에 없다.   뉴질랜드 매시 대학의 한 연구에서도 알콜 섭취가 근육의 회복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 참가자들은 격렬한 운동을 한 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일반주스를 다른 한 그룹은 알콜을 함유한 주스를 마시게 했다. 이후 36시간, 60시간이 지난 시점에 근육의 힘을 측정해 보니 알콜주스를 마신 그룹의 힘이 2배 정도 감소되였다.   운동후에는 피로로 인해 근육의 기능이 원래보다 떨어지는데 알콜은 이러한 근육의 기능 저하를 더욱 심하게 만들어 회복력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술은 근육의 신생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 매일 몸은 일정량의 단백질이 분해되고 생성되여 항상성을 유지한다. 술을 마시면 간의 단백질 대사가 저하되여 단백질 생성 과정이 둔화되고 장기간 지속될 경우 결국 근육량이 감소된다. 따라서 근력을 키우고 근육량을 늘이기 위해 운동을 한다면 술을 멀리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으로 운동후 술을 마셔야 한다면 운동으로 인해 소진된 당의 균형이 회복된 후에 마셔야 한다. 운동후 당의 균형이 회복되는 데 최소한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운동 전후로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이를 명기하자! 연변일보 2017-7-13
7    ‘가위 바위 보’ 애들 지능 높인다 댓글:  조회:577  추천:1  2017-06-11
어릴 때 누구나 유희(놀이)를 놀아보지 않은 이가 아마 없을 것이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옛날 옛적부터 전래되여온 유희마다 아이들 지능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단다. 이 가운데서도 일상에서 가장 흔히 놀 수 있고 애들 지능을 높일 수 있는 유희가 바로 ‘가위 바위 보’란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에게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투쟁본능은 누구나 마찬가지란다. 하여 사물을 늘 승부로 결정할 때가 많다고 한다. 하여 ‘가위 바위 보’와 같은 유희가 흔히 일상에서 성행된 것이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풍습이 생겨난 것이란다.   연구에 의하면 ‘가위 바위 보’유희는 기실 아이들의 추리력을 증가시키는 놀이로서 아이들에게 매우 필요하다고 한다. 우선(첫 승부) 부모가 아이들과 마주 앉거나 마주 서서 큰소리를 내면서 ‘가위 바위 보’ 하고 웨치면 아이들은 십중팔구 보를 내게 된다는 재미 있는 현상이 생기게  된단다.   왜냐하면 ‘가위 바위 보’중에서 가장 내기 쉬운 것이 보이기 때문이란다. 이때 부모가 고의적으로 가위를 내서 이긴 뒤 다시(두번째 승부) ‘가위 바위 보’ 하고 소리를 치면서 게임을 시작하면 아이는 부모가 가위를 낼 것이라고 짐작하고 바위를 내서 이기려고 한단다. 이때 부모는 역시 고의적으로 보를 내서 이긴다.   이렇게 계속하여 ‘가위 바위 보’ 하고 소리치면서 세번째 승부에 들어서게 되면 아이는 두번째 승부 때 부모가 보를 냈으므로 이번에는 꼭 이기려고 가위를 내게 되고 부모는 다시 고의적으로 바위를 내서 이긴다. 이 정도가 되면 아이는 매우 속상하게 되는데 꼭 이기려고 냈던 ‘가위 바위 보’가 번번히 지기만 해서 네번째 승부 때는 무엇을 내면 이길수 있을가 순간적으로 머리를 쓰며 생각하게 된단다.   이와 같이 상대가 무엇을 낼 것인가고 열심히 생각하는 것이 바로 추리력의 증진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이렇게 어디까지나 이이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는 ‘가위 바위 보’ 유희이기 때문에 승부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 아이들에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단다.   이렇게 놀이 때 꾸준히 생각하게 하는 유희가 바로 ‘가위 바위 보’다. 즐겁고도 재미있고 지능도 높일 수 있는 ‘가위 바위 보’유희를 아이들과 자주 놀라! 연변일보 2017-6-7
6    운동은 어릴때부터 시켜야 댓글:  조회:780  추천:1  2017-03-31
어른이 되여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운동과 같은 이런저런 활동에 참가할 때가 적지 않다. 이럴때마다 어릴때 배워두었던 운동을 잘 써먹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다시말하면 어릴때부터 운동을 배운 탓에 운동신경 능력이 남보다 월등한 덕을 보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애들의 근력은 6살부터 11살까지 훈련시켜도 붙지 않는단다. 그런데도 애들이 운동을 할수 있는 것은 운동신경의 작용이 있기 때문이란다. 즉 애들은 근력이 아니라 운동신경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운동신경은 대뇌의 운동중추와 직결해있으므로 운동을 하면 대뇌에 좋은 작용을 준단다. 대뇌의 발달은 7세-8세 쯤이 되면 어른과 같은 무게가 된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는 머리를 쓸때마다 대뇌의 세포가 복잡하게 얽혀서 훌륭한 두뇌로 발전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애들은 5세-6세 무렵부터 여러가지에 호기심을 불태우게 되고 그로 하여 대뇌속의 세포의 얽힘이 증가하게 된단다. 이때 애들은 자신이 직접 본 희한한 것이나 의문을 가진 것들을 부모들이나 어른들에게 물어보게 되는데 이때마다 귀찮게 여기지 말고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운동도 마찬가지란다. 애들은 축구나 기타 여러 가지 운동에 호기심을 갖고 거기에 도전하려 할것을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근력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므로 공을 멀리 찰수도 없으며 멀리 던질수도 없다. 그래도 애들은 애들대로 열심히 하려 들것이다. 또한 이 시기는 근력단련을 시켜도 애들의 신체상황으로는 무리이기에 힘이 약해도 그대로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것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애들한테 운동에 도전하여 운동신경 능력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란다. 왜냐 하면 어른이 된 다음부터는 운동신경을 개발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운동신경의 발달은 어렸을때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애들을 운동마저도 강한 완벽한 어른으로 키우려면 어릴때부터 많이 운동을 시키라! 연변일보 2017-3-30
5    낚시도 애들 집중력 높인다 댓글:  조회:768  추천:1  2017-03-17
요즘 위챗그릅에 가담가담 오르는 조무래기들의 낚시동영상을 보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사실 우리들 가운데 동년시절 낚시를 경험한 이들이 아마 적지 않을것이다. 그만큼 낚시는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그 유혹이 대단한것이다. 생활의 질이 날로 향상되고 있는 요즘 주말이면 아이들도 어른들을 따라 낚시질하러 다니는것을 심심찮게 볼수가 있다. 강이나 호수, 저수지와 같은 자연속에 묻혀 물고기를 상대로 하루 종일 한가하게 지내고 있으면 그만큼 마음이 느긋해지고 도시생활의 때가 씻어져 어른, 아이 할것 없이“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휴일에 어쩌다 온 가족이 함께자연을 벗삼아 한때를 보내는것은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도시와는 다른 세계를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그것이 장차 성장했을 때 잊혀지지 않는 추억거리가 될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다면 아무데나 가까운 강이나 호수, 저수지, 하다 못해 개울에 나가서 낚시질을 하도록 하는것도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의 힘이라는것은 아무  리뛰여난창조력이나 표현력,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들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뜻에서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에 몰두하여 일정한 시간 집중할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낚시질이라는것도 낚시줄을 물속에 담가 놓고 있는 동안에는 부위에 집중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의식이 이곳저곳에 분산해있어서는 물고기가 낚시를 물었더라도 금방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언제 물고기가 미끼에 걸려들지 모르기에 갑갑함을 꾹 참으면서 견지해야 하기에 집중력과 인내력을 동시에 키울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그리고 만약 좀 큰물고기가 걸렸다면 그것을 건져올리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게 되기에 이 작업으로 아이들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순발력도 몸에 익힐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낚시질이라는것은 낚시대를 쥐는 손에 어떤 때에 는찌르르하고 신호(물고기가 다름에 따라 신호도 부동함)가 오고 또 이 신호도 붕어가 먹이를 문것인지 잉어가 문것인지 분간해야만 한다. 낚시를 통해이러한 손감각을 닦으 면앞에서 서술한바와 같이 두뇌에 좋은 자극을 줄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낚시도 애들 지력개발에 매우 좋은 레저스포츠이기에 조건이 허락되면 그냥 시키는것도 매우 바람직하다. 연변일보 2017-3-16
4    유희 애들 창조력 키운다 댓글:  조회:634  추천:0  2017-02-20
중국체육보에 따르면 카나다 몬트리올의 애들 놀이마당은 인당 20평방메터라고 한다. 영국 런던의 애들 놀이마당도 인당 10평방메터 넘는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 연변의 애들 놀이마당은 얼마나 될가? 확실한 통계가 없어 알수는 없지만 인행도까지 주차장으로 변한 요즘 애들의 놀이마당이 얼마나 될지 너나가 마음속으로 아마 짐작이 갈것이다. 근년에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거센 개발붐으로 빌딩들이 수풀처럼 일떠서고 있는 탓에 도시의 아이들은 놀이마당의 혜택을 근본 받을수 조차 없어 곤혹스워하고 있다.   우리(60년대출생)가 어렸을 때는 대개 근처에 공터가 있어서 모두 거기에 나가 실컷 뛰여놀수가 있었다. 서로 씨름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공도 차면서 장난을 칠수도 있었다. 모두가 흙투성이가 되여도 그저 즐겁기만 했다. 지금 생각해도 그리운 시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간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를 가나 빌딩이나 아빠트가 세워져있어 아이들의 놀이터를 찾기 힘들다.   쾌적한 공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원도 이런저런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해놓은 것은 좋으나 공차기라든가 기타 다른 스포츠를 하는것이 금지되여있 는곳이 많고 잔디밭에 들어가는것도 엄금되여있어 애들은 마음대로 뛰여놀수가 없다. 그래서 할수 없어 콩크리트로 된 도로옆에 조그마한 빈틈이 있어도 공차기를 하고 바드민톤도 치는등 여러가지 놀이를 겨우 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래도 이런 놀이라도 하는것은 좋으나 놀이장소가 흙땅이 아니라 딱딱한 콩크리트우이기에 넘어지면 부상당하게 되기 마련이고 또 그 부상 정도도 심할 경우가 많다. 그리고 더욱 나뿐것은 콩크리트우에서 스포츠를 하면 관절을 다치기 쉽다는 점이다. 실제상 일본과 같은 운동공학이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프로야구선수들이 심지어 인공잔디밭에서 경기하는것도 싫어한다고 한다. 인공잔디밭의 데이터(数值)마저 계산하고 천연잔디밭우에서 경기하는 것보다 인공잔디밭우에서 경기를 하면 몸에 주는 충격이 더 크기에 신체에 해롭다고 꺼린다는 것이다.   사실 콩크리트우에서 노는 애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를 테면 조깅(慢跑)을 콩크리트로 된 도로우에서 할 경우에는 관절을 다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깅화(田径鞋)를신고 몸에 주는 충격을 될수록 줄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소학생일 경우는 아직 충분히 근력이 붙지 않았기에 토끼뜀 같은 동작은 시키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척추나 무릎관절, 고관절 등을 다치게 하는 원인이 될수가 있기때문에 학부모들로서는 이를 명기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애들은 반드시 밖에서 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애들은 놀이중에서 여러가지로 창조력을 작용시킨다고 한다. 한가지 놀이를 하면서 이것은 이렇게 하는 편이 더 재미있다든가 하면서 애들은 나름대로 궁리하여 놀이의 내용을 충실히 한다는것이다.   그러므로 놀이의 도구를 아무것도 주지 않고 놀이를 시키게 되면 애들의 창조력은 더욱 비약하여 대뇌에 좋은 자극을 줄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가견이다. 애들에게자주 밖에서 놀음을 시키라! 연변일보 2017-2-16
3    심술쟁이는 구기운동으로 댓글:  조회:43985  추천:0  2017-01-24
철부지를 키우고 있는 일부 부모들이 흔히 겪는 고민이다. 자기 아이의 언행이 다 른아이와 엉뚱하게 달라 걱정하는 것이다.   즉 다른 애들이 유희를 놀때 그 유희에 끼여들지 않고 혼자서 엉뚱한 장난을 한다거나 친구들이 모여서 이야기할 때에도 모두가 희다고 하면 검다고 하여 애들의 비웃음을자초하는것이다. 여하튼 자기 애가 특별하게 심술 궂거나 마음이 비뚤어져서 속이 타는것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그런 심술쟁이일수록 장차 대성할 두뇌를 가지는 수가 많다고 한다. 그 전형적인 실례로 발명왕 에디슨을 들수가 있다. 에디슨은 어렸을때 바보처럼 형편없는 아이였다고 한다. 학교 공부는 하지도 못하고 교사가 하는 말도 알아듣지 않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렬등생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마음이 비뚤어지고 심술 궂은 에디슨이였지만 그의 어머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욕하지 않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었다고 한다. 즉 그의 단점을 장점으로삼고 고무격려해주면서 길렀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어렸을 때부터 심술 궂다고 평가를 내린 사람은 실은 남과 다른 것을 생각하는 사고패턴(思维方式)을 갖고 있다고 한다. 즉 심술궂은 아이일수록 대성할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하여 자기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걱정할것이 아니라 그것을 장점으로 여기고 과감히 독창성을 몸에 익히도록 길러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심술 궂어서는 사회에 나갔을 때에 협조성이 없게 되여 곤난하단다. 독창성을 기르는것은 좋지만 그와 동시에 협조성도 익히게 할 필요도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구기종목인 축구나 배구, 롱구 게임을 하게 하는것이 매우 좋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구기운동을 할 때 공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그 순간에 주역을 맡게 된단다. 게다가 그 주역의 판단으로 게임은 어느 방향으로도 변할수 있다고 한다. 심술 궂은 아이일지라도 이기고 싶다는 의욕은 있으므로 주역이 되여 적극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전개한다는것이다. 또한 집단경기이므로 협조성도 기를수 있단다. 즉 아이의 독창성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협조성도 기를수 있는것이 축구, 배구, 롱구라고 한다.   심술쟁이라고 고민하지 말고 구기운동을 많이 시키라! 연변일보 2017-1-19  
2    IQ 제고 균형감각운동으로 댓글:  조회:656  추천:1  2016-12-13
균형감각이 뛰여난 아이는 IQ(지능지수)도 높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읽어보고 어릴 때 일이 문득 떠올랐다.   지난 세기 70년대초엔 자전거는 그리 흔하지 않은, 개별적인 가정에서만 갖출수 있는“큰재산”이였다. 그러니 극소수의 어른들만이 타고다니는 자전거를 애들이 배운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였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동네 몇명 애(소학교 고급학년생이거나 초중생)들이 자기 집 자전거도 아니면서 탈줄 안다는것이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애들 모두 학교에서도 공부를 참 잘한다는 것이였다.  그때는 호기심과 부러움으로 이 애들을 바라보았지만 지금에 와서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 애들의 균형감각(IQ)이 뛰여나 인차 다른 집 어른들 몰래 자전거타기를 익혔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렇듯 균형감각과 IQ는 정비례된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 상식으로 느끼게 되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운동가운데서 스키나 스케트, 롤러스케트, 자전거 등 종목은 운동 자체가 균형감각 제고에 매우 유효하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운동을 자주 시켜 균형감각을 몸에 익혀가도록 제창할 필요성이 있다.   균형감각이란 자기의 몸 평형을 어떻게 유지할것인가에 대한 능력이라고 전문가들은 정의를 내렸다. 이 능력이 없으면 인간은 서있을수도 없단다. 물론 요즘 애들의 균형감각능력이 그토록 심하게 뒤져있는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뻐스나 기차, 고속렬차를 탈 때 조금만 흔들려도 금방 넘어질 번하는 애들이 옛날보다 훨씬 많아지고 있다. 더 한심한것은 조금만 높은 곳에서 뛰여내렸을 때거나 또는 누가 뒤에서 조금만 밀었을 때에도 요즘 아이들은 의외로 힘없이 균형감각을 잃어버린다.   균형감각의 좋고 나쁨을 측정하는데 제일 간편한 방법은“눈 감고 외발서기”란다. 전문가들은 늘 이런 방법으로 외발로 얼마나 오래 동안 그 자리에 서있을수 있는가를 알아본다고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균형감각을 기르기 위해 외발서기 련습을 많이 하라고 권장한다. 방법은 두손을 벌려 균형을 취하고 한쪽발을 우로 올리는 것이란다. 좌우 번갈아가며 처음에는 30초, 다음에는 60초와 같이 시간을 연장하면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균형감각은 련습을 하면 할수록 향상된다고 한다. 이를테면 뻐스나 기차, 고속렬차에서 손잡이 등 지탱물을 리용하지 않고 서있도록하는것도 매우 좋은 련습이라고 한다. 길가에서도 조금 높은 곳을 균형을 취해가며 걸어본다거나 한쪽발로 줄넘기를 하고 두눈을 감고 량팔을 앞으로 뻗쳐 제자리 걸음을 50번쯤해보는것도 좋다 고한다. 만약 눈을 떴을 때 그전의 자리에서 너무 어긋나 있으며 아직도 련습이 모자란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한다.   한편 균형감각을 기르는 훈련을 자주하면 대뇌에 좋은 자극을 주게 되고 대뇌를 활성화시켜 현뇌효과를 볼수 있기에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자기 애들에게 균형감각운동에 자주참가하게끔 하여 IQ제고에 기초를 닦아줄것을 권장하고 있다. 연변일보 2012-12-12
1    감성지수 스포츠운동으로… 댓글:  조회:680  추천:0  2016-11-25
심리학에서 감성지수(情商)를 정서지력이라고 통속적으로 칭하기도 한다.  감성지수는 지능지수(IQ)와 대조되는 개념으로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할수 있는 “마음의 지능지수”를 뜻한다.   감성지수는 주요하게 정서, 정감, 의지, 좌절견디기 등 방 면에서의 품성을 이르기도 한다.  심리학자들은 보편적으로 감성지수의 고하(高低)가 한 사람의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인정하고 있는바 심지어 어떤때에는 그 작용이 지력을 초과하기까지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럼 도대체 어떤것들이 감성지수인가? 심리학자들이 분류하는 감성지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정서에 대한 인식.  둘째, 자기의 정서에 대한 타당한 관리. 셋째, 자아 격려. 넷째, 타인의 정서에 대한 리해. 다섯째, 인간관계에 대한 관리다.   심리학자들은 현실생활에서 사람들은 지능지수(智商)에 대해 예정하기 어렵지만 감성지수만은 능히 끌어올릴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감성지수 제고의 제일 간편한 방법인즉 스포츠운동을 시키는 것이라고 공인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학부모들이 자기 아이가 너무도 마음(감성지수)이 나약해 스포츠운동을 시켜야겠다고 판단하고 반급담임교원이거나 체육교원을 찾는 현상을 쉽게 목격할수가 있다. 사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제일 효과적이고도 실제적인 감성지수 제고 방법은 스포츠운동이라고 여러 분야 학자들이 공인한바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중소학교 교수개혁조치의 부단한 심입, 실시와 더불어 “체육과 건강 새 교과목 표준”(이하 표준)도 출범해 바야흐로 실시하고 있다. “표준”은 발전의 관점에서 5가지 분야에서의 목표를 제기했다. 즉 운동과 참여, 지식기능, 신체발전, 심리발전, 사회적응 등 분야에서의 목표인것이다.   나라에서 제정한  이 “표준”은 중소학교 학생들의 심신건강 발전에 매우 유리할뿐만아니라 이네들의 개성과시에도 매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것이다. 그가운데 스포츠운동을 통한 심리발전과 사회적응은 감성지수를 제고하는데 있어서 너무도 중요하다. 나약한 아이로 키우고 싶지 않으면 스포츠운동을 시키라! 연변일보 2016-1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